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클린공천지원단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과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됐다”며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한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또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에게 불이익을...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도 이날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공천해 나가게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서울 중성동을과 구미을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한 지역구에 몰린 상황에 대해서는 “경쟁을 통해 지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30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3차 회의를 진행한 뒤 “부적격 기준 강화 및 경선 실시 계획을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원천배제 대상자 발표시기’에 대해 “부적격에 해당하는 분들은 면접 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지역별 면접은 내달 13일부터 진행된다.
면접을 종료한 뒤엔 경선...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사천(私薦)이나 줄 세우기 공식 등의 논란을 벗어나고 공정한 공천을 통해서 국민 신뢰를 얻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30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본격적인 3차 비공개 회의에 들어가기 전 “국민의힘이 선거 승리를 통해서 주권자인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회의에서는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 절차를...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야를 불문하고 과거 공천 사례를 살펴보면 후보자 선정 기준이 불분명해 사천, 줄세우기 공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 경선 관련 당헌·당규상 기준을 구체화해 질서 있는 공천 절차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사천(私薦) 등 개인 공천, 그런 우려들이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을 통해서 줄세우기·계파 공천의 구태를 끊어내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23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2차 회의에서 “뿌리 깊은 나무는 폭풍우에 흔들리지 않는다.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선 공천이 승리를 담보한다고...
한편,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한 위원장의 '김경율 비대위원 마포을 출마' 발언에 대해 "선거는 절차를 통해 내용을 담는 것이다. 절차의 공정성을 통해 국민이 납득하고 그것이 선거 승리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라며 "마치 공천이 다 된 것처럼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절차적으로 약간 오버한 면이 있을 수도 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한 데 대해 "마치 공천이 다 된 것처럼 얘기해선 안 된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한 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해...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도 이날 출근길에 "새로 오신 분들도 한 번 해볼 만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정치 신인에 유리하게 경선 룰이 설계됐다고 보나'는 물음엔 "그렇다. 현역들은 조직을 가지고 있어 메리트(장점)가 있다"며 "거기서 활동을 잘하는 분은 장려를 해야 하는 거고, 잘못한다고 하면 경선 룰에 걸리는 것이다. 잘하는 분들은...
전날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진정한 지역 일꾼을 고려해서 공천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대비된다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선 “지는 선거가 의미가 있냐”며 “이겨서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우리 당 공약을 그 지역에 실천해서 지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게 우리 당의 목표”라고 답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전날(16일)에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총선 공천 심사에서 적용할 '현역의원 하위 10% 평가자 컷오프(공천 배제)' 방침과 관련해 "이게 10%이지만 나머지 20%(하위 10∼30% 평가자)도 있다. 실제 상황에서는 더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경선에서) 어떤 인물이, 어떻게...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6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첫 회의를 가진 뒤 결과브리핑을 열고 “공관위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해 7개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공관위는 공천 배제 대상을 추려내기 위한 ‘교체지수’ 산출 방식을 결정했다. 공관위는 교체지수를 당무감사 결과 30...
4·10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도덕성·민생·지역헌신을 핵심으로 한 ‘공천 3대 기본원칙’을 밝혔다. 그는 또 수도권 공천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16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공관위 회의에서 “공천의 가장 경합지는 서울·경기·인천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 공천을 매우 중요하게...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 처음 출근한 자리에서 인요한 혁신위의 혁신안이 "어떤 식으로든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무감사위원회도 204곳 당협위원장 중 46명(22.5%) 컷오프를 권고했다. 총선기획단은 혁신위의 혁신안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현역 물갈이 비율을 20% 플러스알파(+α)로 설정한 것이다....
"공천 절차적으로 공정할 것""인요한 혁신안, 어떤 식으로든 반영될 것"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총선 공천 과정에서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믿어달라. 쿨하게 하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로 첫 출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