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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기업문화가 바뀐다…직원 건강부터 자기계발까지 지원
    저축은행, 기업문화가 바뀐다…직원 건강부터 자기계발까지 지원
    SBI저축은행은 매주 수요일을 정시에 퇴근하는 ‘가정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의 빠른 귀가를 독려하는 한편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 콘도·리조트 휴양시설 이용권을 지원하는 등 가족 친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매달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비용도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은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직원을 위해 난임 치료 휴가를 제공한다....
    2021-05-01 09:00
  • 서울 16개 대학, 2023학년도 정시로 40% 이상 선발
    서울 16개 대학, 2023학년도 정시로 40% 이상 선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진학하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 주요 16개 대학이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모집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9일 전국 198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교육부가 정시 확대를...
    2021-04-29 09:15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8)] 2022년 정시 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①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8)] 2022년 정시 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①
    올해 수능시험은 2021년 11월 18일(목)이고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2021년 12월 8일(수)이며, 이 수능성적을 가지고 지원하는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0일(목) ~ 2022년 1월 3일(월)이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346,553명 중 수시에서 75.7%인 262,378명이 선발되고, 정시에서 24.3%인 84,175명을 선발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수능시험이 연기된 전년도의...
    2021-04-28 07:00
  • 산업은행, 1조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출자사업 추진
    산업은행, 1조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출자사업 추진
    이번 사업은 정시출자사업을 보완하고 시장과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올해 총 4조 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데 이번 수시출자사업으로 1조 원이 조성된다. 산업은행은 운용사 선정 시 정시사업 보완 차원에서 디지털 뉴딜 분야뿐 아니라 탄소 중립 경제를 위한 친환경·녹색산업, 미래 차, 스마트제조·스마트팜 등 그린뉴딜 분야도 고려할...
    2021-04-23 06:00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7)] 2022학년도 입시 '수시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③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7)] 2022학년도 입시 '수시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③
    올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일정은 다음과 같은데, 수능시험은 2021년 11월 18일(목)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9월 10일(금)~14일(화)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까지 진행된다.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2021-04-21 07:00
  • [가보지 않은 길 고교학점제②] “무리한 추진 안 돼…현장 의견 들어야”
    [가보지 않은 길 고교학점제②] “무리한 추진 안 돼…현장 의견 들어야”
    2028년 대입 정책 조화 이뤄야 고교학점제는 내신이나 학생부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어 정시 확대로 움직이는 대입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교학점제가 실험에 그치지 않으려면 2028년부터 적용되는 새 대입제도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학점제에 맞는 새로운 수능 체계를 비롯한 입시개선방안을 발표할...
    2021-04-20 19:00
  • [피플] "농식품 투자생태계 만들어 유니콘 기업 나오게 할 것"
    [피플] "농식품 투자생태계 만들어 유니콘 기업 나오게 할 것"
    농금원은 올해 첫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14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이후에도 지역 특성화 펀드 등 회수재원을 활용한 수시 출자사업도 계획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식품 일반펀드에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민 원장은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지만, 기존 결성펀드에서 연차별 누적의무투자 비율 5...
    2021-04-15 05:00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6)] 2022학년도 입시 '수시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②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6)] 2022학년도 입시 '수시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②
    정시에서는 선발인원이 전년도보다 많이 늘었으며 국어, 수학, 탐구의 수능영역별 선택과목에 변화가 생겨서 희망하는 대학별로 공통된 선택과목을 잘 확인해 보아야 한다. 고려해야 할 입시변화 중 하나는 약학대학 신입생 선발인데 전국 32개 대학에서 총 1,465명을 선발하고 이중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94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0명, 논술전형으로 54명 등...
    2021-04-14 07:00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5)] 2022학년도 입시 '수시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①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5)] 2022학년도 입시 '수시합격 사례로 본 나만의 입시전략'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원서가 접수되고 비대면 면접이라는 것이 등장하고 논술시험이 치루어지고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정시원서가 접수되고 수능성적순에 의한 합격자가 발표되는 등 연기된 입시일정에 맞추어 차곡차곡 입시는 진행되었다. 아래 실제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입시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우기를 바란다....
    2021-04-07 07:00
  • 분할 후 첫 실적 뒷걸음질 친 메가스터디교육, 올해 예상 성적표는
    분할 후 첫 실적 뒷걸음질 친 메가스터디교육, 올해 예상 성적표는
    올해 실적은 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초중등부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는 등 향후 전 사업부 성장세는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도 “초중등 교육의 온라인 침투율 상승, 고등 메가패스 고성장과 정시 비중 상승의 수혜를 예상한다”며 “올해는 전 사업부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5 14:09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4)] 2022학년도 입시 '수능의 중요성'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4)] 2022학년도 입시 '수능의 중요성'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2021년 12월 8일(수)이며,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0일(목) ~ 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다. 수능시험 결과는 곧 정시모집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의 척도를 의미하는데, 전년도인 202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490,992명이 지원하여 6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인 13.17%를 기록하며, 최종 426,344명이 응시하였다. 응시자 중...
    2021-03-31 07:00
  • [양성평등 기업을 찾아] LS그룹, ‘가족친화 인증기업’ 앞장
    [양성평등 기업을 찾아] LS그룹, ‘가족친화 인증기업’ 앞장
    또한, LS그룹은 정시 출퇴근제와 PC-OFF 제, 탄력적 근로 시간제 등을 시행해 주 40시간 근무를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고 야근 없는 직장을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전사 공통으로 휴윅스(休-Weeks) 등 재충전을 위한 리프레시(Refresh) 휴가를 권장함으로써, 여름 휴가와는 별도로 연간 임직원이 5일 또는 최대 10일간 휴가를 연속해서 사용해 평소 가기 힘든 장거리...
    2021-03-29 06:00
  • '3월 학평' 국어·수학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영어 평이
    '3월 학평' 국어·수학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영어 평이
    수학이 올해 수능의 성패를 가르는 과목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임 대표는 "인문계열에서 수학 영역을 1~3등급 받는 학생 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이 대거 나올 수 있고 정시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3-25 17:10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3)] 2022학년도 입시 '내신의 중요성'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3)] 2022학년도 입시 '내신의 중요성'
    ◆ 교과성적 등급에 따른 입시전략 각 대학별로는 내신이 안 좋거나 자신없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에서 논술전형, 정시에서 수능전형이 마련되어 있다. 논술전형은 보통 10~30% 비율로 교과성적이 반영되지만 등급 간 점수 차가 매우 적어 교과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만 아니라면 별 차이가 없다. 수시에서 상당한 규모의 수험생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2021-03-24 07:00
  • 올해 수능 11월 18일 예정대로…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올해 수능 11월 18일 예정대로…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수시·정시 원서접수 등 다른 대입 일정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올해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지난해까지 국어 영역엔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 영역에서 수험생들은 계열에 따라 가형·나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봤다. 국어는 공통과목 외에 '화법과 작문...
    2021-03-16 14:12
  •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1)] 2022학년도 입시 '학생부관리'란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121)] 2022학년도 입시 '학생부관리'란
    올해 입시도 수시는 학생부중심, 정시는 수능중심의 간소화 기조를 유지한다. 수시의 기존 세부전형에서 큰 변화는 없되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수시에서는 서울소재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이 높고, 지방소재 대학들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비율이 높다. 2. 공정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을...
    2021-03-10 07:00
  • 상반기 한미연합훈련 오늘 시작…코로나19 영향 규모 축소
    상반기 한미연합훈련 오늘 시작…코로나19 영향 규모 축소
    오늘 새벽부터 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CCPT)을 시작했다. 한미 군당국은 8일 “규모를 축소한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했다”며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는 가운데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 종료하는 이번 연합훈련은 야외 기동훈련은 하지 않고, 한국군 대장이 한반도 전구(戰區)...
    2021-03-08 07:13
  • 모태펀드 6200억 원 출자...“1.4조 벤처펀드 결성한다”
    모태펀드 6200억 원 출자...“1.4조 벤처펀드 결성한다”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최종 38개 펀드가 선정됐다. 모태펀드가 6200억 원을 출자해 1조4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한국벤처투자와 진행한 ‘모태펀드 2021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총 132개 펀드가 신청했으며 심의를 통해 최종 38개 펀드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8개 펀드에...
    2021-03-07 12:00
  • 교육부, ‘정시 확대’ 대학 75곳에 560억 원 지원
    교육부, ‘정시 확대’ 대학 75곳에 560억 원 지원
    교육부가 정시 전형을 확대해 대학 입시전형의 공정성 등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 75곳을 선정해 총 559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5일 이러한 내용의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은 대입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대입 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2021-03-05 08:59
  • [입시톡톡] 변화 많은 2022학년도 대입…통합형 수능·정시 확대 ‘주목’
    [입시톡톡] 변화 많은 2022학년도 대입…통합형 수능·정시 확대 ‘주목’
    3일 입시전문가들은 “학령인구 급감으로 수험생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주요 대학이 정시 선발 인원을 확대했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수능 대비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그간 정시 비중이 작았던 주요 상위권 대학이 30~40% 이상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며 “반면 학종은...
    2021-03-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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