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학부모 3044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시전형이 현재보다 확대돼야 한다고 답한 학부모가 9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입 정시 비중은 2015년 36%에서 지난해 30.1%로 꾸준히 줄었다. 현재 2018년 대입전형은 수시전형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외출이나 여행시 정시에 밥을 주는 문제가 소유주의 난점이라는 것을 포착,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펫맘은 견주가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식사량을 제어해 정시에 정량을 제공하고 애완동물과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계다. 애완견이 사료를 먹으면 식사량 정보를 체크해 주인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줄...
계열사별 업무 특성상 유연근무제 활용이 어려운 회사는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해 추가 업무를 최소화한다. 또 자기계발 및 건강관리 등을 통해 조직 몰입도를 제고하고 있다.
여기에 팀장 정시퇴근제(17시 팀장 의무 퇴근), 리더스 데이(월 1회 팀장 의무 연차) 등을 시행해 직원들의 업무시간 내 몰입도를 높이고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과근무 총량제 적용 확대, 초과근무가 과도한 현업 공무원 제도 개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혁신 등을 통해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적극 축소하고, 민간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연차유급휴가 사용 촉진제도 도입, 장기·분산 휴가 확산 등 연가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 보고됐다. 국정과제 중 하나인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일과 생활의 균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지난 12일 수능과 관련해 “지난해 한국사 적용에 이어 올해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되는 만큼 수능 절대평가제를 시범 운영해온 셈”이라며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 5일 취임식에서 밝힌 수능 절대평가 전환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
교육부가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 추진 TF’를...
현재 5일인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도 2021년 10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아빠의 육아휴직 인센티브도 현재 첫째 자녀 150만원, 둘째 자녀 이후 200만원이던 것을 모든 자녀에 200만원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임신, 출산, 육아를 이유로 한 부당한 차별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하고, 정시퇴근, 퇴근후 업무연락 자제, 유연근무 등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고려하여 정시 퇴근의 목표를 세우고 점진적 개혁은 해나갈 수 있다.
법에 보장되어 있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도 눈치 보지 않고,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신청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엄마의 육아휴직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아빠들의 육아휴직을 의무화하는 ‘파파쿼터제’의 확대도 요구된다. 또한 요보호가족 중심으로 문제가...
유연근무제 활용, 가정친화적 제도 활성화, 정시퇴근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LH는 우선 업무·개인·부서별 특성에 맞춰 근무시간을 다양하게 조정해 조직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한다. 본사 및 정부청사의 지방이전으로 직원 출장 및 출·퇴근 시간 등이 증가하는 만큼 업무공백 해소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영상회의·보고를...
10년을 일하면 1년을 유급으로 쉴 수 있는 안식년제도를 공공 부문부터 시작해 민간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 골자다. 비정규직과 같이 1년 단위 근무 형태를 지닌 노동자는 안식월을 쓸 수 있도록 하거나 법정 연차 일수를 늘리는 등 제도 설계를 정교하게 하면 공공·민간, 대·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등 노동자 간 위화감이 생기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는 게 안...
그러나 △300인 이하 사업장에 8시간 특별연장근로 4년간 허용 △휴일근로 할증률 50% 혹은 100% 적용 △탄력근로제 확대 등 법 적용 제외 특례조항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기준법상 주 40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와 휴일근로에는 임금을 50% 더 주게 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휴일에 하는 연장근로는 두 배인 100%를 더 줘야 한다고...
이번 달부터 정장을 입지 않는 캐주얼데이를 매주 금요일로 확대해 유연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려는 회사 차원의 독려 때문이다. 이전까지 현대모비스는 캐주얼데이를 매월 마지막 주에만 시행해 왔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내건 ‘미 퍼스트(Me First)’ 실행에 분주하다. ‘나 먼저’ 퇴근하고, ‘나 먼저’ 자유롭게 옷 입기 등으로 수평적인...
손 전 대표는 법안에 단계적 정시 퇴근제 도입, 최소 휴식시간제와 노동시간 상한제, 연차휴가 사용 확대, 2주일의 여름휴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자영업·지역 협동조합을 육성해 연평균 일자리 10만개를 신규 창출하고, 교육·보건·행정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확대해 일자리 30만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5년간 공공부문...
이와 함께 사업장 감독과 함께 정부3.0 일환으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임신근로자와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권리, 사업주 의무사항, 정부지원제도 등을 안내하는 ‘모성보호 알리미 서비스’도 확대 시행된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진료비(50만 원)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바우처 카드다.
임신근로자에 대해 임신․출산 단계별로 필요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 전형방식을 도입하고, 도입 전까지 정시 비중을 30%에서 60%로 확대하고, 학생부 종합전형(교과평가) 20~30%와 사회전형(사회적 배려, 지역균형전형) 10~20%로 수시 전형하는 방식을 내놨다.
남 지사는 “연간 30조 원에 이르는 사교육비는 중산층마저 빈곤의 딜레마에 빠트렸고, 무한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서울!’, ‘여성고용확대 남성육아휴직’, ‘최저임금 현실화’,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차별 해소’, ‘직장맘이 활짝 웃는 2017년’, ‘여성 일자리 창출’.
서울시 여성들이 말하는 2017년 성(性)평등 희망 메시지의 일부다. 다수의 여성은 남녀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에서 일하면서 가정에서 행복을 찾길 희망했다. 또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시가 확산하려는 4대 지침은 ▲ 원하는 때 마음 놓고 휴가 가기 ▲ 눈치 보지 않고 정시에 퇴근하기 ▲ 정해진 휴가 당당하게 보장받기 ▲ 유연 근무 확대로 업무 효율 높이기 등이다.
박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양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모델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인의 일-생활 양립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이 밖에도 △업무상황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유연근무제’ △직원 개인의 자발적이고 계획적인 경력관리 지원을 위한 ‘잡 마켓’ △업무성격에 맞는 자율복장근무인 ‘비즈니스캐주얼’ △저녁이 있는 삶 정착을 위한 ‘팀장 정시퇴근제도’ 등을 함께 도입했다.
사업 분야에서는 방산 부문과 태양광 부문은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화학...
국제부를 경영기획본부에 배치해 기획조사실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회원서비스부문에 대한 해외 리서치 지원도 확대했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취임 2년차인 올해 내부를 적극적으로 추스르며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노력했다.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육아에 필요한 경우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정시퇴근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지난...
올해 정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이 전년(1363개 사) 대비 34.1% 증가한 1828개 사로 확대됐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대표,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 및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