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필수응시영역 기준으로는 인문계열 지원자와 자연 계열 지원자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자연 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정시모집 가군과 나군으로 모집군을 나누어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학과가 어느 군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문계‧자연계는 가‧나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는 나군에서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성균관대학교 지원 시 대계열 모집단위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다양한 학과를...
숭실대는 정시 일반전형(정원내)에서 가군 519명, 나군 89명, 다군 544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실기고사 전형 제외). 또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하여 선발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학과 선택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경희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409명(전체모집인원의 44.5%)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2176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33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69명 증가했다.
전년도 대비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집군을 변경했다. 그간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으로 선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캠퍼스...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울과기대는 온라인상담, 전화상담 등 1대 1 맞춤형상담을 통한 입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평생학습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군위탁전형 면접고사는 내년 1월 8일 실시되며 조형대학, 스포츠과학과 정시 실기고사는 같은달 19일 치러진다.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 예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수험생 자녀 응원선물, 자녀출산 축하선물, 신규입사직원 부모님께 축하꽃다발과 기관장 편지를 발송하는 등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성별에 관계없이 3년의 육아휴직기간 운영 △여성직원 및 산모를 위한 휴게실 운영 △정시퇴근...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년 차인 올해 이과생이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교차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이 더욱 거셀 전망인 가운데, 입시업체 모의지원 결과에서도 자연계열 학생들이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지원하는 교차지원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16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합격예측 서비스 수험생 모의지원 상황을 살펴본 결과...
출산 축하금, 가족수당 지급,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 복장 자율화, 정시퇴근을 위한 PC-OFF 제도, 장기근속 직원 안식 휴가 등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제도, 조직 내 성 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켜야 할 문화와 사라져야 할 문화를 함께 만들고 실천해 나가는 ‘두돈텐텐’ 캠페인 등으로...
출산 축하금, 가족수당 지급,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의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제도, 복장 자율화, 정시퇴근을 위한 PC-오프(OFF) 제도, 장기근속 직원 안식 휴가, 패밀리데이 등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제도,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켜야 할 문화와 사라져야 할 문화를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두돈텐텐’ 캠페인...
한진은 시간선택 출퇴근제도, 정시퇴근 캠페인,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에 앞장서는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생활에 균형을 이루며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개인의 성과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시행,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능 성적을 위주로 평가하는 정시에서 주요 대학을 지원하는 상위권 이상 수험생에게는 경쟁률이 예년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국어가 지난해보다 쉬워 평이했지만 수학은 만점자의 표준점수(145점)가 1등급컷(133점)와 12점 벌어져 있어 자연계열에서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모집 규모 자체가 줄었기...
GC와 GC녹십자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에서 양육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높은 육아휴직 이용률과 복귀율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의 적극 활용 △PC-OFF제 운영을 통한 정시퇴근문화 정착 △자녀 학업 지도 프로그램 운영 △휴가철 가족휴양시설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는 “정시를 준비하는 주변 친구들이 많아 다들 열심히 공부했다”며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도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고민을 상담하면서 날려버렸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노래 동아리 활동을 했던 기억을 살려 갑갑할 때면 피아노실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권 양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호흡기가 좋지 않아...
여러 입시학원에서 올해 각 대학·학과별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예상해 공개하지만, 자신이 직접 지난해 입시결과를 확인해 자신의 성적과 대조해보는 것도 지원 가능성을 유추해보는 방법 중 하나다. 모든 대학은 입학처 홈페이지 혹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과거 합격자들의 평균 수능 성적 및 환산점수대를 공개한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해 모집군이나 모집인원...
9일 수능시험 성적 발표를 시작으로 15~19일 수시 합격자 발표 및 등록,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정시 원서접수, 내년 2월 6~9일 정시 합격자 발표와 등록이 이어진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대학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매년 대학 입시기간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악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자금을 편취하려는 시도가...
올해 의대 정시에서는 지역균형전형 선발인원이 확대돼 수험생들이 관련 지원 여부를 잘 판단 해봐야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올해 의대 정시는 39개 대학에서 1166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이 17개 대학 551명으로 가장 많고, 나군에서 15개 대학 470명, 다군에서 7개 대학 145명을 뽑는다.
올해 모집군에 변화가 있는 대학은 아주대와 제주대다. 아주대는...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2023학년도 대학별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15일부터 30일까지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지역 내 고3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에서 '1대 1 맞춤형 집중상담'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현직 진로진학 상담교사 30명이 지역...
대학 정시 모집을 앞두고 상향 지원을 희망할 경우 '정시충원율'까지 고려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5일 진학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정시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의 충원율이 높아지고 고려대, 이화여대는 하락했다.
서울대는 공식적으로 충원 인원을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충원됐다. 특히 인문계열에서 추가합격자가 크게 늘었다.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