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하엔 총 41개 공공기관이 있다. 이번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상당수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했지만 여전히 산하기관 수에선 1위다. 이 중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재연임했고, 이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과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도 1년씩 연임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또 다른 공공기관장으로는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꼽힌다. 정 사장은 현대건설 발전사업부문장을 역임한 현대 출신 발전분야 전문가로 3년 임기에 이어 2년째 임기가 연장돼 왔다. 임기는 주 사장과 같은 오는 10월까지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사장 교체와 관련해 다른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외부에서 교체설이 돌고 있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제일모직, 로엔, 제일기획 등의 19개 종목을 모두 처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내외도 대우증권, 셀트리온, 엠게임, OCI 등 14개 보유 종목을 모두 팔았다.
산업기술연구회의 장호남 이사장도 현대중공업, LG화학,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15개 종목을 모두...
반면 기관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은 교체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 말기 낙하산 논란 속에 임명된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대한석탄공사 김현태 사장 등도 교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5년마다 이뤄지는 공공기관장 물갈이는 또 다른 낙하산 논란, 코드인사 논란을 부를 수...
반면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은 안승규 사장 취임이후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임기기간 중 187.6% 나 상승했다. 더욱이 박근혜 정부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역시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 발판을 마련했다. 정승일 사장 취임 후인 2010년1월29일 상장하면서 현재 32.03% 상승했다.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난지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설비의 성공적인 준공은 국가적인 에너지절감 및 환경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미활용에너지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원 확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면서 “향후에도 국가적인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굴에도...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 후원을 통해 종목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게 된 배경엔 정승일 사장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대 말 우리나라에 도입된 루지는 현재 총 7명의 선수와 1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돼있으며 알파인스키는 11명의 선수와 3명의 감독...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은 “파주 열병합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종합에너지사로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 ‘위기극복과 제2의 도약’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끊임없는 자기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친환경 종합에너지사’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쌍수 전 사장이 소액주주들로부터 전기 요금 인상 노력이 부족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2조800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이사회에서 전기요금 두 자릿수 인상안이 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정승일 지식경제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사회는 결론을 못 내리고 다음주 월요일로...
이날 행사에는 행사기간 내내 정승일 사장이 직접 참여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이번 위기대응 훈련에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면서 전단지와 함께 홍보용품(물티슈)을 지급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캠페인과는 별도로 전력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엘리베이터 및 중앙조절식 냉방설비 가동중지 △개인용 선풍기, 냉온수기, 자판기 등의 전원 차단 △안전과 보안을 위한...
이에 사용자 부담 등을 고려해 총괄 열 요금을 6.5%만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지역 난방 아파트 전용면적 85㎡는 월 평균 약 4300원 정도의 난방비 증가가 예상된다.
정승일 난방공사 사장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원가 절감 노력을 더욱 강화해 열 요금 인상요인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승일 사장은 “판교열병합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종합에너지사로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종합에너지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판교열병합발전소 준공과 함께 통합운영센터를 운영, 전 지사 운영상황을 실시간...
이날 정승일 난방공사 사장은 시장에서 점퍼, 신발, 식료품 등을 구매해 학대아동 쉼터를 방문해 전달하며 “꼭 자매결연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시장의 물품들이 질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받는 사람들도 아주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현재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명절...
이날 정승일 난방공사 사장은 시장에서 점퍼 등 의류, 신발, 식료품 등을 구매, 피학대 아동 쉼터를 방문해 전달하며 “꼭 자매결연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시장의 물품들이 질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받는 사람들도 아주 만족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용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현재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승일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2008년 8월 취임한 뒤 3년 간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등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
정 사장은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정 사장은 현대건설 발전사업부문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발전사업본부 발전팀장, GS건설 발전사업 경영관리 고문...
업무의 전문성 및 사업의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임 여부를 결정했다”며 “경영실적이 우수한 공공기관 장의 경우 사업의 계속성 등을 감안해 연임시킨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경부는 최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의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오는 7일 사장 후임자 선정을 위한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경영성적과 사업의 계속성, 동반성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임 여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최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됐던 공기업 사장들이 대부분 연임하는 쪽으로 분위가 확 달라진 상황이다.
청와대는 애당초 공공기관장과 공기업 CEO 인사와 관련해 경영실적 평가를 반영하되 가급적 연임 배제, 관료 낙하산을 차단하고 민간 전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