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고 개척하는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005년 5월 별세한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5주기를 맞아 '꿈과 희망을 남긴 선구자 포니정, 그의 꿈은 계속된다'는 제목의 추모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집에는 현대자동차를 설립해 세계적인 자동차회사 반열에 올려놓은 과정과 이후...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추모사업을 진행하는 '포니 정 재단'이 베트남 2개 국립대학에 장학금 3만달러를 전달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정몽규 회장이 재단 이사 자격으로 베트남 호치민국립대와 하노이국립대를 방문해 학생 60명에게 총 3만달러의 장학금을 나눠줬다고 13일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재단의 장학사업이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미스터피자 글로벌 사업본부장 정세영 이사는 "건강을 고려한 웰빙 신제품 수제머핀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맛을 통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여름철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노핀&카페는 신제품 수제머핀 10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0일까지 6000원 이상 구매고객에서 즉석 당첨 스크래치쿠폰을 증정해 닌텐도...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딸 숙영씨의 남편 노경수씨(노신영 전 국무총리 아들)가 302억원으로 5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둘째딸 명이씨의 남편인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276억원으로 6위였다.
이어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딸인 자혜씨와 자영씨의 남편인 이재연 아시안스타 회장과 이재원씨가 각각 211억원, 158억원이었고, 김각중 경방그룹...
경희대 약학대학 정세영 교수팀은 보이차의 항비만과 고지혈증 개선, 혈당 개선 효능에 대한 실험을 한 결과, 실제로 체지방 감소 및 혈당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17일 발표했다.
실험용 흰쥐에게 6주간 고칼로리 음식을 투여,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 고혈당 쥐로 만든 후에 보이차(추출물)를 시험물질로 녹차(추출물)를 대조물질로 이 실험용 비만 쥐들에게...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포니 정 장학생'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경영철학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와 해외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장학제도다.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측의 추천을 받아 재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도 베트남...
선수촌을 직접 방문한 역대 여자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입촌 선수단, 기자단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정세영 이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D-30일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에게 즐거운 추억이 돼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회장도 자산운용사인 아이투신운용 지분 85.98%를 보유중이다.
현정은 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증권은 이른 시일 내 자산운용사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으로 운용사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가동하고 있다.
신동빈 부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은 현재 코스모투자자문의 인수를 추진...
'포니 정' 고 정세영 회장의 아들인 정 회장의 개입은 3년 이상 미미했던 현대산업개발의 주택사업을 재개하겠다는 포문 인 셈이다.
하지만 정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 현장도 그다지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무엇보다 턱없이 높은 분양가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은 끌어도 실제 계약으로 이끌어낼 가능성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2주기 추도식이 21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고인의 외아들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비롯, 이춘림 전 현대중공업 회장, 이양섭 전 현대자동차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정 회장은 고 정주영 회장의 동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차 '포니' 개발을...
34%를 소유하고 있다. 배당기준일 당시에 비해 보유주식에 변화가 없다. 현대EP 주식은 없다.
따라서 정몽규 회장은 그룹 상장 계열사들로부터 받게 될 결산배당금 규모는 80억원 가량에 이르게 된다.
정몽규 회장은 ‘포니 신화’의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에 이어 지난 1999년 그룹 회장에 올라 현산그룹을 이끌고 있다.
현대자동차 회장에서 현대산업개발 회장으로 ‘내려온’ 포니 정, 고(故) 정세영 회장이 전면에 나서면서부터 바로 ‘아이파크(I-Park)’ 신화가 탄생하게 됐다.
삼성동 아이파크가 들어선 경기고등학교 맞은 편 땅은 원래 현대산업개발의 사옥과 주택전시관이 있던 자리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곳에 고급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힌 것은 지난 2000년. 아이파크(I-Park)...
◆ 지난해 그룹 매출 2조9080억원 분가후 홀로서기 성공
현대산업개발그룹이 계열분리 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과 2세 최고경영자인 정몽규(45ㆍ사진)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그룹 주력사인 현대산업개발은 1977년 현대양행의 계열사인 한라건설로 출발해 1979년 현대그룹으로 편입됐던 종합건설업체다....
지인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평화자동차에서 퇴임하기전까지 북한과의 사업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5월 작고한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거나 10월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병문안을 다니는 등 대외적인 행보도 잦았으나 최근에는 지인은 물론 대외활동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
김 회장은 단지 교회장로 활동과 독서로...
지난해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회장의 빈소에 이건희 회장이 저녁 8시에 조문하러 온다는 소식이 일려지자 그룹 구조본 직원들이 6시부터 가서 준비를 했다.
그 때 황창규 사장도 관련 지인과 연관이 있어 빈소에 조문을 하고 가려던 차였다. 그런데 이 회장의 온다는 말만 듣고 4~5시간 이상을 기다린 것이다.
문상이 끝난 후 이 회장이 나가는 길목에서 기다렸던...
특히 현대가와 한진가는 형제들간의 경영권 싸움과 유산 상속 문제가 붉어져 있는 가운데 각각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추모식과 조양호 한진 회장 외아들 결혼식이 열려 어색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금호아시아나그룹 고 박성용 명예회장 추모식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2·3세까지 일가가 대거 모여 가족애를 과시했다.
오는 27일에는 최신원...
하지만 이 회사 역시 빛을 보지 못하고 고전하던 와중에 지난해 5월 타계한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빈소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조우하면서 부활의 날개를 달게 된다. 이 때 정몽구 회장이 ‘유복자로 커온 정씨가 고생이 심하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그 자리에서 현대차의 부품계열사 한 곳인 아주금속을 맡으라는 제안을 한 것.
아주금속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