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제안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주 발표된 동남지방통계청의 ‘동남권 지역 소득 추이 분석’(2000~2020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동남권 지역 내 총생산액은 271조5000억 원, 전국 비중은 14.0%로 2000년 17.0%에서 3.0%포인트(p) 줄었다. 반면 수도권의 2020년 지역 내 총생산액은 1025조5000억 원, 전국 비중은 52.7%로...
2022-11-2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