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정보공개서에 가맹점 경영지원 및 평균 영업기간 내용이 추가된다. 가맹 희망자에 대한 창업정보 제공을 강화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고시'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가맹점 창업희망자가 가맹점 운영의 지속성...
(과천청사)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보레알리스 아게 및 ㈜디와이엠솔루션의 기업결합 건
21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성찬종합건설(주)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22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중회의실)
◇고용노동부
18일...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지난해 언론 보도에 의하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의 유사한 업종의 평당 평균매출에서 한솥도시락이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판매채널 강화로 점포매출의 성장세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솥도시락 모바일 쿠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 상단 검색창을 통해...
등 점포환경 개선에 가맹점주가 부담한 비용을 회수할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재계약을 거부하는 행위 등이다.
이밖에도 정보공개서에 평균 가맹점 운영 기간 및 안정적 점포 운영을 위한 가맹본부의 지원 내역 추가, 예상수익상황 근거자료(비치・열람 대상)에 예상수익 산출근거 점포와 점포예정지 간 거리 추가 등 창업정보 제공 강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공정위는 또 코로나19 여파로 정보공개서 정기변경 등록 기한(4월 29일) 내 확정이 어려운 항목(재무현황 등)이 있는 가맹본부에 대해선 사유서 제출 시 해당 항목을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기간 내 보완을 완료해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면 변경등록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부산광역시와 정보공개서 등록 및 분쟁조정 업무 이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가맹·대리점·유통·하도급 거래 등에서 불공정거래 피해 민원 접수 시 공정위로 통보한 후 공정위는 신속한 조사 실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불공정행위 실태파악 필요시 공정위·부산시 합동실태조사 실시 △정보공개서 등록 업무의...
가맹 희망자 15명에게 정보공개서 등을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한 날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계약을 체결해 공정위로부터 재발방지명령과 5200만 원의 과징급을 부과받았다.
하남에프엔비 역시 65명의 가맹사업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금 9억9500만 원을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최장 6개월에 걸쳐 직접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부...
이를 통해 GS25는 업계 1위인 점포 단위 면적 당 매출(2018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을 경쟁사와 초격차로 벌리는 동시에 영업 비용 효율화 등 경영주 실수익을 혁신적으로 향상 시켜 본부와 가맹 경영주가 지난 30년의 성장을 넘어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동반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가 2020년 신설한 주요 상생 지원...
우선 가맹본부 A가 할인율이 30%를 초과하는 T박스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가맹계약서와 정보공개서와 달리 전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전에 동의를 거친 사실이 없다고 봤다. 더불어 전체 가맹점의 30% 이상이 T박스 출시를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제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T박스 출시가 가맹점주에게 불이익을 제공했다는 점을 심사관이 충분히 입증하지...
계열화 사업자의 사업 현황과 계약조건 등이 포함된 정보공개서를 공개하도록 해 사업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계열화법 개정·시행에 따라 농가 권익 보호는 물론 사업자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 계열화 사업자와 축산 농가가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가맹점 매출은 연평균 3억7766만 원에 불과하다. 빅5 브랜드의 경우 이보다는 높은 4억~6억 원 수준이지만 지하철 점포는 역사 운영 시간 이후에 문을 닫아야 하고, 대부분 공간이 지하라는 공간적 제약도 따라 매출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정 때문에 최근에는 지하철 편의점 등...
가맹본부 A는 B와 체결한 계약이 가맹계약이 아닌, 위탁관리계약이라는 이유로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맹본부 A가 B와 체결한 계약의 명칭은 위탁관리계약이지만 그 운영의 실질은 위수탁거래가 아닌 가맹사업이었다. 즉 점포에서 발생한 영업이익과 손실은 B에게 귀속됐고 점포의 인테리어 비용, 각종 시설·집기 설치 비용, 임차료·관리비, 재고 손실...
교아당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정책에 선정된 기업으로 놀라몬드 론칭에 따른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의 시스템을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았다.
경기도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정책은 2016년부터 시행,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8개 업체가 선정돼 브랜드 디자인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받았다.
놀라몬드는 그래놀라의...
또 가맹희망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본부 정보공개서를 가맹계약 체결 2일 전에 제공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공정위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및 인근 가맹점 현황 문서를 계약체결 또는 가맹금을 수령하기 14일 전까지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가맹본부의 부당 행위를 면밀히 감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희망가맹플러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맘스터치는 1167개의 점포를 보유해 1207개의 롯데리아를 바짝 뒤쫓고 있다. 올해 말 쯤에는 맘스터치가 롯데리아를 제칠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기세도 심상찮다. 신세계푸드가 8월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는 6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노브랜드 버거 1호점...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커피전문점 매장수 10위권 브랜드 중 가장 커피가격이 저렴한 곳은 ‘빽다방’과 ‘커피에 반하다’였다.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만 등록하기 때문에 스타벅스, 커피빈 등은 제외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수 톱 10은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요거프레소, 커피에 반하다, 빽다방, 엔제리너스, 커피베이...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편의점 브랜드 별 면적(3.3㎡) 당 연평균 매출 1위는 GS25(3129만 원)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BGF리테일의 CU(2694만 원) 대비 16.1%가 높다.
GS25는 매출 1위 비결 중 하나를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도시락, 주먹밥, 샌드위치 등 프레시푸드와 함께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성공적인...
4일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가맹점 평균 매출은 6억7206만 원으로 편의점 상위 5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억754만 원으로 집계된 미니스톱이다.
매장 수 2위 기업 점주가 가장 매출이 높고 5위 기업이 매출이 두번째로 높게 나타난 것이다.
CU(5억9312만 원)과 세븐일레븐(4억8759만 원)은...
예울에프씨는 62개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 등을 제공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지 않는 상태에서 가맹금 수령 및 계약체결을 하고, 또한 7명의 가맹희망자에게 객관적인 근거 없이 산정된 예상 수익상황에 대한 허위·과장된 정보를 제공해 공정위로부터 재발금지명령 및 과징금 2억 4500만원을 처분 받았다.
이 밖에도 뮤엠교육은 415개 가맹사업자와 가맹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