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도 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의 대표이사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도 각각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이들 재벌 3세는 앞으로 그룹 경영...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사명도 ‘HD현대’로 공식 변경하며 그룹의 체질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8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이후 정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 이사장의 아들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의선 회장은 사촌 동생인 정기선 사장을 자택 밖에서 만난 반갑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석...
이어 2~4위에도 홍라희 전 리움 관장(1760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579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1268억 원) 등 삼성 일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166억 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1094억 원), 최태원 SK 회장(1041억 원) 등 3명도 10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등이 일선에서 물러났고,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 회장에서 물러나 '대주주'로 남아있다.
현재 범현대가에서 2세로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는 인물은 △한라그룹의 정몽원 △성우그룹 정몽선 △KCC 정몽진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등으로 압축된다. 사업 확대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추진...
현대중공업도 최근의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보유지분의 45.1%를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3215억 원과 500억 원을 대출받았다.
GS그룹은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친족일가 53명 중 32명이 보유지분의 18.6%를 담보로 2668억 원을 대출 중이었다. GS그룹 오너일가 중 가장 많은 대출을 받은...
2001년 정주영 회장이 타계하자 정몽구 회장은 그해 성북동 영빈관 소유권을 동생 정몽준 현(現) 아산재단 이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으로 넘겼다. 현대중공업은 이 건물을 15년 동안 보유하다 현금 확보를 위해 SK가스에 매각했다.
성북동 영빈관이 현대가 품에 돌아온 것은 그로부터 5년 만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영빈관을 되찾기 위해 SK가스에 200억...
5위는 현대중공업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77억 원)이다.
이어 정의선 현대차 회장(730억 원), 구광모 LG 회장(696억 원),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346억 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346억 원), 조현준 효성 회장(295억 원) 등이 배당금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1621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로봇에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현대로보틱스는 성장을 위해 로봇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연초부터 성과 내는 현대로보틱스…카페ㆍ호텔에 로봇 도입
11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목표 매출액(연결기준)은 3600억 원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지주의 자회사로...
현대중공업그룹도 동일인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에서 그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으로 경영권 승계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전 회장이 퇴진한 가운데 그의 장남인 이규호 부사장이 총수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그동안 공정위는 동일인이 사망하거나 삼성·롯데처럼 병환에 기업을 간접적으로라도 지배하지 못할 때만 총수를...
이날 노현정 외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부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 등 현대가 가족들이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은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이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가 뒤이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 명예회장의 20주기를 맞아 청운동 자택의 내부도 언론에 공개됐다.
제사상 왼쪽 벽면에는 정 명예회장과 변 여사의 영정 사진이 나란히 걸렸다. 1층 거실에 마련된 제사상 옆쪽으로는 정 명예회장의 어머니인 한성실 여사의 영정이 놓였다....
제사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선두훈 이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추모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하고 있다.
매년 아산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아버님은 확고한 신념 위에 최선의 노력을 보탠다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나 공평하게 타고난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자서전을 내셨다. 이번 독후감 대회를 계기로 젊은이들이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작가를 위원장으로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 현대가의 장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도 함께했다.
앞서 장례가 치러지는 동안 정몽규 HDC 회장은 매일 빈소를 찾았고, 특히, 정 이사장은 빈소가 마련된 이후 아산병원에 있는 집무실로 출근하며 수시로 빈소에 들러 유가족을 위로했다.
영결식에는 신종...
대표이사,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정몽규 HDC 회장은 오후 3일 연속 빈소를 찾았고,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몇 차례 빈소에 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빈소가 마련된 이후 아산병원에 있는 집무실로 출근하며 수시로 빈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 1층에서는 관계자들이 영결식 등 마지막 절차를 준비하는 모습도...
동국대학교 개교 이래 개인이 기부한 기부액 중 최대 규모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고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이후 아산병원에 있는 집무실로 출근하며 수시로 빈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까지 4개 방으로 이뤄진 2층 전체를 빌리고 한 곳을 빈소로 썼던 유가족들은 이날에는 대여 공간을 2곳으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