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범현대가(家)가 모였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부인인 노현정씨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부인 김영명 여사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현대해상이다. 현대해상 주총에서는 이철영 사장의 재선임안이 최종 결정된다. 더불어 정몽윤 현대해상 이사회 의장과 박찬종 부사장의 재선임안도 다룬다. 또 금융감독원 손해보험 서비스국장 및 검사국장을 역임하고 2013년 MG손해보험 부사장직을 맡았던 성인석 전 부사장이 이번에는 현대해상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2016년은 우리 현대해상이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보험사로서 100년 기업의 미래를 펼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2020년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경쟁력의 손해보험사’라는 새 비전을 향해 현대해상 전 가족이 함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은 정홍원 위원장과 함께 행사장 앞에 서서 한명한명 악수를 나누며 귀빈을 맞는 모습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나란히 서있지는 않았지만 약간 비켜서서 손님을 맞았다. 현대가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행사장에는 참석했지만...
범 현대가에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범 현대가가 집안 제사를 뺀 외부 공식 행사에서 모이는 것은 2011년 3월 정 명예회장의 10주기 추모음악회 이후 4년8개월 만이다.
이날 음악회는 드레스덴...
CEO별로는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이 12억2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수령했다. 정 회장의 보수는 급여 8억5100만원과 상여금 3억7600만원 등의 근로소득이 합산된 액수다. 급여에는 고정보수 등 4억8500만원과 변동보수 3억6000만원, 복리후생비 540만원 등이 포함됐다.
정 회장의 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변동보수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해상의...
이번 행사는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현대해상의 우수고객과 영업가족, 임직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세계 최정상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173년 동안 정통성을 지키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 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음악계의 노벨상인 ‘에른스트 폰 지멘스상’을 수상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2013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2014년)이 회장단에 합류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등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상의가 이같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박 회장 특유의 소탈함이 있다는 평가다. 평소 SNS 등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기를 즐겨운 박...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그 뒤를 이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각 금융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급여 6억2900만원, 상여금 4억5400만원을 합쳐 올 상반기 10억 8300만원을 수령했다.
연봉 순위 2위에 오른 정몽윤 현대해 회장은 9억5400만원을 받았다. 급여(6억8500만원)는 정태영 부회장 보다 더 많이...
곧이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각각 도착했다.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선 삼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제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몽진 KCC 회장에 이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 그룹 회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조만간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ㆍ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연도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여, 대리점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신화지점 김휘태(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4억3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현대해상이 금감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4600만원, 상여금 5억8900만원을 받았다.
이철영 대표이사 사장은 6억5200만원, 박찬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5억1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후 고 정주영 회장의 6남 정몽준 전 의원,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8남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등이 속속 도착했다.
3남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은 불참했지만 두 아들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와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 등 손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 손보사 경영진의 보유주식 평가액이 지난해 대비 세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하반기 부터 손보업종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손보사 오너와 경영진의 주식평가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 오너와 경영인 가운데 정몽윤 회장이 보유중인 현대해상 주식이 지난해...
재계에 따르면 아산 정주영 회장의 차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3남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6남 정몽준 전 국회의원,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8남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모여 제사를 지낸다.
범현대가는 고인이 타계한 21일 하루 전인 20일에 모여 제사를 지내왔다....
의원, 심윤조 의원, 류성걸 의원, 이진복 의원, 권성동 의원 등 새누리당 정책통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대한상의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 등 상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정몽윤 회장도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을 500만원 후원했다.
우석건설 박해상 회장은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에 월 40만원씩 11개월에 걸쳐 각각 440만원, 총 880만원을 냈다.
신흥스타파이낸스 지승룡 회장도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 새정치연합 이종걸 의원에 각각 500만원을 냈고, 현대상조 이봉상 대표는 새누리당...
박 회장은 이날 함께 부회장에 선임된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에 대해서는 “혁신적인 생각이 많고 젊은 분들이 왔으니 조직에 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인세 인상과 관련해서는 “오늘은 열심히 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날”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보다 대한상의가 위상이 강화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