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최대주주가 엔포스페이스로 변경될 예정”이라면서 “다보링크는 2024년 정기주총에서 초전도체 신사업을 정관에 추가한 것에 이어, 7월 8일 임시주총에서 배터리 충전기 등의 신사업을 추가할 예정인데, 경영권 면동으로 인한 기업 전략 및 사업 영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최대주주는 제3자배정...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정기예금 ‘코드K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3.50%로 지난달 초(연 3.55%)보다 0.05%p 떨어졌다. 같은기간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3.40%에서 연 3.30%로 0.1%p 내렸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50%와 비슷한 수준으로, 시중은행 금리보다 낮다. 우리은행의 ‘원(WON)플러스 예금’의 1년...
24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도쿄에서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본인의 이사 선임을 비롯해 신동빈 이사 해임,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 등이 포함된 주주제안서와 사전 질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신 전무의 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신...
‘광교장 설렁탕’은 2023년 5월부터 돌봄위기가구를 위한 설렁탕 10인분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홀몸 어르신, 치매간병어르신, 독거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또 광교노인복지관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해 ‘선한이웃’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기념해 백내장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정기적인 안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릿해지는 상태로, 2020년 전 세계 기준, 약 1억 안(眼)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한국은 50대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백내장 환자로 추정되며...
24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26일 일본에서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유열 전무의 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신 전무가 롯데가 3세라는 이유만으로 아직 경영 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데다, 신동빈 부자의 롯데그룹 사유화가 한 층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신 전 부회장은 “한일...
문체부는 기존 세종학당의 운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점검해 개선 방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이 미흡하거나 정상적인 운영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은 과감히 지정을 해제하는 등 관리ㆍ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급증하는 세종학당 수강생 수와 세종학당 신규 지정 공모 경쟁률을 보면 한국어 학습 열기가 뜨겁다"라며 "올해...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정기 근로감독이 나왔다 한다. 보통 근로감독에서 적발 사항은 근로계약서 1, 2명이 누락되었다거나 일부 직원의 연장·휴일수당이 누락되었다거나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확인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유는 바로 ‘배우자 출산휴가’였다.
본래 이 회사는 육아휴직...
헌혈 행사는 본사 외에도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 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효성은 지난해 12월 마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1500세대에게 전달했다. 효성은 2007년부터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총 2만2500 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김장 김치를 구매함으로써...
이런 제습 과정에서 필터에 걸러진 유해 물질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고 바로 틀거나 정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미생물이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들어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미생물은 바로 곰팡이인데, 일단 기기를 켰을 때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곰팡이가 생겼을 확률이 매우 높다. 곰팡이는 천식,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연합뉴스는 21일 기시다 총리가 이날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계기로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월 나토 정상회의와 8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나토는 다음달 9~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AP4) 정상을 공식 초청했다. 기시다 총리가 나토...
뉴욕에 위치한 유력 바이어사 N사는 두백진공(주) 제품을 주변 바이어들에게 적극 소개했고, 나아가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제품 개발에도 협력하자고 제안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두백진공(주)은 현장에서 N사를 포함해 2개사와 총 1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경과원은 원활하고 효과적인 수출상담을 위해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을 지원하는...
KT는 통상 연말인 11월과 12월에 정기 조직 개편이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지난해 11월 30일 개편 이후 7개월 만에 비정기 조직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규모 조직 개편 및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내외부에서 제기됐지만, 일부 조직이 통합·재편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섭 KT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위적인...
올해에는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과 혁신성이 검증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기업에는 서면평가를 면제해줌으로써, TIPA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간 연계 및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TIPA 밸류업은 투자 및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참여 기업의 내부 역량, 기술성, 시장성,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황 대표는 “기획은 언론 보도는 물론 정기적으로 판례를 분석해서 피해 사례들을 찾아내야 한다”며 “당해 사건뿐 아니라 유사 사례의 ‘숨어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권리 구제를 돕는 일이어서 공익 차원 성격이 크다”고 했다.
황 대표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법 수석 부장판사로 근무한 2014년 관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구속...
알뜰폰 업계는 알뜰폰 망 도매대가 가격 산정을 과기정통부 장관 고시로 사전규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개별협상이 진행될 경우 업계 고사까지 우려하고 있다. 김형진 한국알뜰폰사업자협회장은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 "알뜰폰 정책이 계속 왜곡된다면 내년 2월 정기 이사회를 거쳐 회장직에서 사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설계안 검토를 거쳐 내달 13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설계사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성수4지구 조합 관계자는 "이달 22일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계안 관련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라며 "큰 변수가 없다면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설계사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계안에서...
손정의 회장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소프트뱅크 정기주주총회에서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성공이냐, 실패냐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음 큰 움직임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소프트뱅크가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 등 스타트업 투자에서 큰 손실을 봤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투자를 지속할 거란...
영풍은 2월 이사회를 시작으로 3월 열린 고려아연 정기주총에서 고려아연의 배당안과 정관변경안을 반대하며 표 대결을 벌였다. 또한, HMG글로벌과의 사업협력을 문제로 삼으며 동업자 집안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고려아연도 영풍과의 원료 공동구매 계약을 종료하는 한편, 황산취급대행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는 등 양사 간 동업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