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연주단 ‘블루엔젤스 콰이어’에서 카혼 파트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된 블루엔젤스 콰이어는 빛의소리희망기금을 통해 지난 2014년 창단됐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 합창-합주단 ‘어울림’의 신규단원을 모집해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정기연주회를 이어간다. 지난 1,2회...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이 1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기쁨과 평화의 노래(Song of Joy & Peace)’라는 부제로 제10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영적이고 영원한 기쁨과 가난, 전쟁, 억압과 차별이 없는 세상의 참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연주를 기획했다.
1부에서는 바흐의...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은 1995년 출범해 1996년부터 정기연주회를 해왔다. 이번 연주회에는 반주 윤지은, 소프라노 이은채, 알토 김주애, 바리톤 전승재가 맡아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님이 오시는 지’ ‘보리밭’ ‘매기의 추억’ ‘황혼의 노래’ 등 대중에게 친근한 가곡과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단장 겸 상임지휘자인 양영태 원장은 “우리에게 자유롭고...
이 소식을 들은 거래소는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오케스트라단 운영비를 지원했고 지난해 10월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첫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금융투자업계가 메세나(Mecenat)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메세나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말한다. 문화예술가를 지원해 로마문화...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방문해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관람권’ 180매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KBS 교향악단과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회원들에게 공연관람권 할인 제공 등의 문화혜택을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이를 확대해 문화소외계층에게도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서울시향은 16일과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 지난달 말 사임한 정 전 예술감독을 대신해 최수열 부지휘자가 지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수열 서울시향 부 지휘자는 정 전 예술감독이 이끌기로 했던 말러 교향곡 6번과 피아니스트 김다솔 협연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그대로 연주한다.
최수열은 독일 MDR심포니를...
문화체육과장은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객원연주자, 강북구립 여성합창단 등 110여명이 함께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음악회에 오셔서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5년 창단한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미래 음악인을 꿈꾸는 강북구 초·중·고교생들의 성장터로 매년 신년음악회,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등...
‘에헤이요’, 경기민요 군밤타령을 통해 겨울날의 따뜻한 정경을 그린 ‘구운 밤’, 경상도민요를 대표하는 쾌지나칭칭나네, 옹헤야, 밀양아리랑을 함께 구성한 ‘쾌.옹.밀’ 등 젊고 재기발랄한 국악의 현주소를 ‘락음국악단’의 연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새로운 국악의 길을 제시할 락음국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관련 문의는 전화(010-3770-7011)로 하면 된다.
몇 년 전 슬로바키아 옛 시가지를 산책하다가 발견한 골목 어귀에 놓인 피아노 한 대와 연주하던 소녀, 프라하 거리의 줄 인형 연주가 예술이던 노인과 그 곁에서 춤추던 관광객 부부, 음악의 날 온갖 연주와 노래로 상제리제 거리 전체를 거대한 연주회장으로 만들던 일반 시민들은 내 기억의 사진첩에 영원히 자유로운 기쁨으로 각인된 풍경들이다.
최근 프랑스 테러...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연주 실력을 목표 삼아 다양한 외부 공연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회의 정기 연주회를 열고 제주국제관악제와 아태관악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등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인터미션을 포함해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 '보물섬'은 보물을 찾아 항해를 떠난다는 내용에 걸맞게,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 등의 OST를...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주와 천안 지역의 청소년들이 정통 클래식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현재 60여명의 청소년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소리앙상블은 지난 18일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6회 정기연주회에 기부 받은 쌀 500kg을 쾌척하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혁병 부회장은 “나누고 베푸는 삶이 우리의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봉사의 씨앗을 꾸준하게 뿌려나가야 한다”며 “파라다이스그룹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이 오는 10월 2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삶의 노래 영혼의 노래: 하이든의 합창 명곡’이라는 부제로 제9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박치용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승현, 바리톤 정록기, 오케스트라에 오케스트라디피니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1...
SEM 오케스트라’가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펼쳤다.
삼성전기는 10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헬로! SEM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1500여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헬로! SEM(Special Excellent Musician) 오케스트라는 장애 아동ㆍ청소년만으로 구성된 전문 오케스트라다. 삼성전기가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잠재력 발굴과 재활...
한샘은 지난 9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에서 사내 합창단 ‘한울림’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울림은 2013년 창단된 사내 합창 동호회로 시무식, 바자회 등 각종 사내 행사에서 공연을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이날은 영화 맘마미아 주제곡 ‘Thank you for the music’, ‘한샘 사가(社歌)’ 등 총 13곡의 무대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뜻을 모아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기도 했는데, 10여 년 전에는 그 연주회에 가곡의 거장 김동진 선생을 모셔 온 적이 있었다. 김 씨가 작곡한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이라는 곡을 직접 공연하기 위함이었다. 김 씨는 이곳에서 영화 ‘길은 멀어도’에 삽입된 적이 있는 이 곡을 직접 부르고 해석도 해줬는데, 이 곡과 영화에 얽힌 재미있는...
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 합창ㆍ합주단 ‘어울림’의 신규단원을 모집해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정기연주회ㆍ초청공연 등을 이어간다.어울림은 2013년 창단해 1차(합창단 15명ㆍ합주단 13명)와 2차(합창단 13명ㆍ합주단 13명) 교육을 완료한 바 있다.
이대목동병원장 유권 MPO 단장은 “음악을 통한 치유가 전문적인 의술 이상의 큰 힘을...
Bach 그리고 Camerata Musica Ewha The First Concert'란 이름으로 창단 기념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창단된 카뮤이 앙상블은 박수경 예술감독과 팀의 리더인 김사란, 심보라미 씨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 하는 이화여대 관현악 선후배가 모여 만들어졌으며 각각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진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카뮤이는 이번 창단 기념 제1회 정기...
악기를 연주해 온 사람, 어린 시절 잠시 악기를 배운 사람, 악기의 ‘악’자도 모르는 사람 등이 모여 오케스트라 동호회를 창단, 올해 3월 30명 정도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현악기와 관악기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타악기와 금관악기도 들어오면서 규모가 커졌다. 편성이 큰 오케스트라로 나날이 변모하고 있다.
신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매년 7월 정기연주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