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투표에서는 지민이 30.59%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뷔(20.54%)와 정국(18.71%)이 뒤를 이었으며 진(18.35%), 제이홉(4.8%), 슈가(3.55%), RM(3.46%) 순이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9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지난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했으며 이 앨범으로 단체 활동의 1막을 내린다. 멤버들은 당분간 솔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멤버들의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든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를 불렀다. 그는 지난해 믹스테이프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진과 뷔는 배우 활동을 할 것으로도 보인다. 진은 “나는 배우가 하고 싶었다”며 “아이돌을 하게 되면서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니 그쪽(배우)에 대한...
제이홉 이후에도 RM, 뷔, 지민, 슈가,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줄줄이 솔로 음반을 선보인다. ‘홉 월드(Hope World)’ 등 과거 선보인 믹스테이프도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롤라팔루자’ 마지막 날인 다음 달 31일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장식한다. 그는 방탄소년단 데뷔 초부터 대다수 앨범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정국은 “개인적으로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오며 한 단계 성장해 여러분한테 돌아오는 날이 있을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나은 7명이 분명 돼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의 활동 변화로 그동안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로만 진행했던 솔로 음악 활동을 정식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 팬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정국은 ‘Proof’에 대해 “엄청 두꺼운 책을 한 권 쓰다가 마무리하는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앨범처럼 항상 똑같이 모든 부분을 신경 쓰며 만들었고, 그간 방탄소년단의 시간과 지금의 감정들이 잘 묻어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견을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1일 오전 4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약 35분간 환담했다. 이번 환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별다른 일정 없이 워싱턴DC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BTS는 31일 오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앞서 29일 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BTS는 백악관 방문을 위해 전날 워싱턴DC 인근 댈러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하루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1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차 2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BTS 멤버는 이날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정국은 지난 28일 한국에서 먼저 출국했으며 LA를 거쳐 뉴욕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백악관 행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BTS 멤버들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정국은 최근 애니메이션 ‘아울 하우스’(The Owl House)에 캐릭터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 하우스’는 2020년 1월 디즈니 채널에서 첫 방영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The Peabody Awards)을 받은 시리즈다.
감독 보 코번은 지난...
특히 슈가가 제작한 간단하지만 난이도 높은 퍼즐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낸 한편, 진과 정국의 퍼즐 완성도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 화에서 방탄소년단은 ‘아미(ARMY)’와 함께 힐링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직접 많은 참여를 통해 완성한 게임이니만큼 기쁘게 즐겨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더섬 with BTS’ 제작 과정에...
일부 누리꾼들은 극 중 등장한 망자 명부에 BTS 멤버 뷔의 본명인 김태형과 정국의 생년월일이 적혀 있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장면 속 명부에는 ‘김태형 1971년 12월 31일 타살’, ‘김유림 1997년 9월 1일 타살’이라고 적혀 있다. 뷔의 본명과 태어난 해를 제외한 생일이 일치했다. 정국은 이름만 다를 뿐 생년월일이 같았다.
이와 관련해 ‘내일’ 공식...
정국이 2020년 공개한 자작곡 ‘Still With You’도 아카펠라 버전으로, 앨범에는 처음 담긴다.
이외에 ‘JUMP’, ‘상남자’, ‘I NEED U’, ‘흥탄소년단’, ‘Young Forever’, ‘봄날’, ‘DNA’, ‘Epiphany’, ‘Seesaw’ 등은 앨범 제작 당시 녹음된 단체 혹은 멤버별 데모 버전이 수록되고, 팬들을 향한 방탄소년단의 사랑과 감사의...
방탄소년단 멤버 진·지민·뷔·제이홉·정국·슈가 등 6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멤버 중 리더 RM은 이날 귀국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더 머물다가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마중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공항에 나와 기다려준 팬들에게 조용히 손 인사를 건네기도...
“방탄소년단의 종말이 가까워지나? (Naht das Ende von BTS?)”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지난달 8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를 다룬 기사의 제목입니다.
해당 매체는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몇 달 동안 대중음악 분야의 병역 면제 여부를 논의해왔다”며 “(국방위 법안심사소위 위원) 16명이 세계에서 가장...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공연장은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었고, 흥분한 아미들은 목이 터질 듯한 구호와 함성으로 BTS와의 만남을 즐겼다.
BTS는 8일(현지시간)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의 막을...
정국은 “오늘 먼 길 와주신 기자님들 위해 이 한 몸 바쳐 또 한 번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만약 소리 지르고 싶으시면 마음껏 질러달라”고 했다.
팔 부상을 당한 진은 “지금 팔 깁스 상태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지명돼 수상에 대한...
한 팬은 “당신들이 초점을 맞추기로 한 팩트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편집”이라며 “최근 코로나19에서 회복된 멤버 중 하나(정국)도 아니었고, 여기서 기침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은 “무례하다. 누가 이런 짓을 했든 간에 방탄소년단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사태가 커지자 더프로젝트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결국 문제의 동영상을...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온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칼군무’로 ‘버터’에 강렬함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치 첩보영화 속 주인공처럼 레이저 미로를 헤집고 다니며 볼거리를 더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참석자 일부는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RM은 진의 손가락 부상, 제이홉ㆍ정국의 신종...
3일(현지시간)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멋진 단독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공연 중 멤버 뷔와 미국 대중음악계의 ‘신성’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버터(Butter)’로...
제이홉은 쇼핑, 정국은 콘서트라고 각각 답했다.
슈가는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 질문에 그래미 수상을 두고 경쟁하는 레이디 가가를 꼽았고, 뷔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라고 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지난해에는 사전 행사 때 시상이 이뤄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