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박인비(24)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 유선영(26ㆍ정관장), 이미림(22ㆍ하나금융), 변현민(22ㆍ플레이골프),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 등과 함께 2언더파 70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를 마크했다. 김자영(21ㆍ넵스)은 공동 13위다.
올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에 오른 박인비(24)를 비롯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최나연(25ㆍSK텔레콤), 유선영(26ㆍ정관장), 돌아온 ‘골프여제’ 신지애(24ㆍ미래에셋), 신인왕 유소연(22ㆍ한화)이 출전, 코리아낭자군의 막강 파워를 발휘한다.
이에 맞선 대만에서는 청야니(23)가 나선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올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에 오른 박인비(24)를 비롯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LPGA투어 신인왕 유소연(22ㆍ한화), 박희영(25ㆍ하나금융),, 유선영(26ㆍ정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9년 만에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던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도 출전해 다시한번 우승을...
전미정(30·진로재팬)과 이보미(24·정관장)가 상금랭킹 1, 2위를 차지하는 등 톱10에 무려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35개 대회 중 16개 대회에서 우승해 50%에 육박하는 승률(45.7%)을 기록, 상금으로만 8억4469만엔(약 111억원)을 획득했다. 한국선수들이 역대 JLPGA투어에서 1년간 획득한 가장 많은 상금이다. 특히 전미정은 3년 연속 한국선수 상금왕 위업을 달성했다....
선두와 두번째 주자인 이보미(24·정관장)와 한희원(34·KB금융그룹)이 모두 일본에 승리를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세 번째로 경기한 전미정(30·진로재팬)에 일본의 이세리 미호코와 4언더파 68타로 동타를 이뤄 1점을 챙겼다.
다음 주자였던 김하늘(24·비씨카드)이 일본의 대표골퍼인 요코미네 사쿠라에게 패하면서 2점을 내주고 말았고, 김자영(21·넵스)...
첫 조인 이보미(24·정관장)와 모기 히로미가 오전 9시에 스타트를 끊고 그뒤를 한희원(34·KB금융그룹)-바바 유카리가 경기한다 .
최나연(25·SK텔레콤)은 사이키 미키와 맞붙고, 신지애(24·미래에셋)는 나리타 미스즈와 샷 대결을 펼친다.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친구사이인 김하늘(24·비씨카드)과 이보미(24·정관장)는 요코미네 사쿠라(27), 사이키 미키(28)와 경쟁을 벌인다.
최나연(25·SK텔레콤)과 김자영(21·넵스)는 요시다 유미코(25)와 나리타 미스즈(20)와 대결하고, 신지애(24·미래에셋)와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오오에 카오리(22)와 하토리 마유(24)를 상대한다.
이번 한일전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라운드에...
코리아 낭자군의 기록 행진은 시즌 초반 이보미(24ㆍ정관장)로부터 시작됐다. 이보미는 지난 3월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1440만엔을 획득하며 코리아 낭자군에 첫 승전보를 전했다.
이후 이지희(33)가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JLPGA 투어에서는 20승을 달성하며 국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 베테랑 골퍼 이지희(33), 일본 진출 첫해 만에 2승을 일궈낸 이보미(24ㆍ정관장)가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자영(21ㆍ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양수진(21ㆍ넵스)이 출전한다.
특히 이들중 13명의 한국 선수를 이끌 대표 주자로는...
이보미(24ㆍ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2012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박인비(24)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 시즌...
이보미(24ㆍ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에서 3승째를 바라보고 있다.
이보미는 24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골프장(파72ㆍ6467)에서 열린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3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선두에 올라섰다. 2위 박인비(24)와는 2타차.
2라운드까지 요코미네 사쿠라(27ㆍ일본)에 1타 뒤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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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중 유선영(26·정관장)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마지막 대회에서 최나연이 LPGA 시즌 합작 9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에 키스한 최나연이 지난 7월 US여자오픈 우승 후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의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한국(계) 선수는 모두 9개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청야니(대만)의...
유선영(26·정관장)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마지막 대회까지 박인비와 함께 상금왕과 베어트로피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루이스는 이날 2타를 잃어 2개의 타이틀을 모두 박인비에게 내줬다.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유소연(22·한화)과 유선영(26·정관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왕을 미리 확정지은 유소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 골프장 이글코스(파72·7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일본에서는 올해 JLPGA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국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과 베테랑 이지희(33), 시즌 2승의 이보미(24·정관장)가 합류했다. 출전권이 있었던 안선주(25·투어스테이지)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김하늘과 허윤경(22·현대스위스), 김자영(21·넵스), 양수진(21·넵스)이 일본선수들과 경쟁한다.
이들중 베테랑 이지희가 8차례...
이보미(24ㆍ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보미는 11일 일본 지바의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파72ㆍ6639야드)에서 끝난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아리무라 치에(일본)와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아리무라 치에, 모기 히로미(이상 일본)에...
이보미(24·정관장)가 일본에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보미는 4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끝난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에 랭크됐다.
전날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며 여유있는 단독 선두에...
올해 US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도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박인비(24)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4·정관장)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