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27ㆍ정관장ㆍ사진)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빨간불이 켜졌다.
송보배는 18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04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16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송보배는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송보배(27ㆍ정관장ㆍ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송보배는 17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0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16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보배는 하라...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김자영를 비롯, ‘골프존 KLPGA 상금순위’와 ‘KLPGA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18·롯데), 올시즌 1승씩을 수확한 양수진(22·정관장),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김세영(22·미래에셋) 등 총 108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자영은 상승세를 타 모두 3개대회에서 우승하며...
반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김효주(18ㆍ롯데), 양수진(22ㆍ정관장) 등 상금랭킹 ‘톱10’ 진입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2.6세로 일본보다 4살가량 어리다.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20대 중반만 돼도 노장 대접이다. 따라서 해외 무대 진출 선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찌감치 선수생활을 접거나 밀려나는 실정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어린 유망주들의 속출과 해외...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 챔피언이었던 안선주(26)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8위에 만족했다.
김소희(31)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16위, 황아름(26)과 이보미(25ㆍ정관장)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한편 JLPGA투어는 17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현의 후쿠오카컨트리클럽에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가 열린다.
김자영(22ㆍLG), 김하늘(25ㆍKT), 김혜윤(24ㆍKT), 양수진(22ㆍ정관장) 등 9명이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이다. 협회가 공개한 홍보모델의 사진은 골프웨어 컷과 스포츠웨어 컷, 드레스 컷이다. 필드에서 보던 활동적인 모습뿐 아니라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새롭게 느껴진다.
협회는 이 사진을 KLPGA 및 KLPGT 사이트, 온라인ㆍ모바일, 소식지, 연하장, 캘린더...
한국인삼공사도 일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25), 송보배(27)와 후원 계약을 했다. 이들 선수를 활용한 정관장 제품 일본 마케팅을 위해서다. KLPGA투어 톱 클래스인 양수진(22)을 추가로 영입했다. 이는 내년 일본에 진출하는 양수진을 내세운 마케팅을 염두에 둔 것이다. 한화도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 랭킹에서 4위에 올랐던 시드니 마이클스(미국)를 영입했다.
이일희(25ㆍ볼빅)는 몸에 피트한 옷보다 헐렁하고 보이시한 스타일만을 고집하고 모자챙은 반드시 동그랗게 말아야 한다. 김하늘(25ㆍKT)은 하늘색 스커트를 선호하고, 임지나(26ㆍ피엠지제약)는 핑크색을 좋아한다. 또 양수진(22ㆍ정관장)은 멀리서 봐도 알아볼 정도로 독특한 콘셉트를 선호하며, 김자영(22ㆍLG)은 바지패션을 고집한다.
우승경쟁에 가세했던 김혜윤(24·KT)이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는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양수진(22·정관장)은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4위에 머물렀고 ‘디펜딩 챔프’ 이예정(22·하이마트)은 최종합계 9오버파 225타 공동 57위에 그쳤다.
이연주(27·하이마트), 안송이(23·KB금융그룹)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2주 연속 투어 대회 우승을 노리는 양수진(22·정관장)은 이븐파 공동 22위에 머물렀고 '디펜딩 챔피언' 이예정(20·하이마트)은 4오버파 공동 77위에 그쳤다. 2년 연속 상금왕 김하늘(25·KT), 대형 신인 김효주(18·롯데)는 각각 공동 51위, 공동 36위에 랭크돼 있다.
자신감이 붙은 양수진(22·정관장)과 지난 대회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랠 김하늘(25·KT), 대형 신인 김효주(18·롯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3일부터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파72·6417야드)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김하늘(25·KT), 양수진(22·정관장), 김자영(22·LG) 등은 그들의 캐디와 플레이 중에는 경기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곤 한다. 이들은 입담이 좋은 캐디들의 덕을 톡톡히 봐 우승까지 일궈낸 선수들이다.
선수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부모를 포함한 가족들이 골프백을 많이 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인들이 한국 여행시에 꼭 구매하는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미샤’ 등의 화장품 브랜드 숍과 ‘정관장’, ‘쿠쿠(전기밥솥), ‘휴롬(원액기)’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웨이하이점에 이어 중국 네번째 점포인 ‘청두 환구중심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일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충실히...
파리게이츠골프가 양수진(22ㆍ정관장)의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양수진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일상 캐주얼로 입어도 손색없는 캐주얼한 골프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경기에서 입었던 플라워 프린트 점프 수트는 대회 기간 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