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대상에는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고발로 이미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자인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국정상황실장 출신의 윤건영 의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전 국가안보실 1차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7명이 포함됐다.
TF는 이들이 범정부 차원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정책자문단장으로는 문재인 정부 각료 출신인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환경정책자문단장),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예술체육정책자문단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안보정책자문단장), 강경화 전 외교통상부 장관(국제협력정책자문단장) 등이 위촉됐다.
'합니다 박영선'이란 이름의 선대위는 7개의 분과별 본부와 16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우선...
박 후보 캠프에는 강 전 장관 외에도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과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각각 안보분야, 환경·도시분야, 문화·예술분야에 자문단장을 맡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조정훈 의원이 박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혼삶러(1인 가구)를 위한 서울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조 의원은 지난 7일 국민 여론...
강 전 장관이 이끄는 국제협력위 출범식은 11일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캠프 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 전 장관의 합류로 박영선 캠프에는 장관 출신 인사가 4명이 포진하게 됐다. 앞서 정경두 전 국방부·조명래 전 환경부·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안보와 환경·도시, 문화·예술 분야 자문단장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영입이 제일 어처구니 없다. 문재인 정권이 북한의 눈치를 보는데, 서울시정을 걱정하는 분도 서울이 평양에 퍼주려고 영입을 하느냐고 우려한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최종 후보는 내달 2~3일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거쳐 4일 확정된다. 전날 오후 진행된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 1차 TV토론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퇴임을 앞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향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인지 법무부 장관 보좌관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정 장관의 대정부질문 발언에 대해 “정 장관은 마지막까지도 정권의 호위무사이자 해바라기 정치군인의...
추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지난 14~15일 대정부 질문에 이어 이날도 여야는 서 씨의 군 특혜 의혹에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6일 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격 검증에 나섰으나 시작하자마자 파열음이 거셌다.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서 씨의 군 특혜 의혹을 제보한 당직...
같은 당 안규백 의원은 "양쪽 진영이 러시안룰렛 게임을 하듯 의혹만 찔러댔다"라며 "침소봉대나 무분별한 의혹에 단호하게 대응하라"라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당부했다.
반면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조로남불이 올해 추로남불로 진화해 국민 절망이 깊어간다"라며 "황제 군복무 농단에 국민이 분노한다"라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군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허가권자 허락 없이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 씨가) 휴가 연장을 했는가'라고 질의하자 "사실대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