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절전캠페인 기간에 업소 등에 문을 열고 냉방 자제를 요청하고 적정 냉방온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운영태세를 긴급 점검하고 한국전력과 발전사 등 전력유관기관에도 설비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수급 동향과 원전가동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26℃ 이상 적정 냉방온도 준수를 권장하고 문열고 냉방영업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자율적인 에너지 절전캠페인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작년 여름보다 478만kW 증가한 8170만kW 수준이 예상된다.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가 급증할 경우...
㈜한화는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사용 다운(down), 온실가스 다운’을 슬로건으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12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6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을 벌인다.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어컨 온도 26℃로 설정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가정에 미니태양광 설치하기 △카쉐어링 활용하기 등 올해 여름철 4대 절전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지난달 11일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서 보내주는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희망T 캠페인’이 한국씨티은행 다동 본점에서 진행됐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림과 관련된 활동이라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만 참여했지만, 행사 전 캠페인을 주관하는 희망브리지에서 보여준 기후난민들의 일상에 대한 영상을 보고 나니 자연재해나...
귀뚜라미그룹은 23일 서울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 앞 공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동절기 절전 캠페인 ‘메리 윈터(Merry Winter)’를 출범시켰다.
메리 윈터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업해 에너지를 나눠 소외 계층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메리 윈터 연합 봉사단은 이날 출범식을 마치고 첫 번째...
대신 시민단체와 함께 에너지절약 및 나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적정 난방온도(20℃ 이하) 권장, 문 열고 난방영업 자제, 에너지절전 행동요령 전파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관련 규정에 따라 난방온도 18℃ 이상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건물난방방식, 기관의 특성 등을 감안해 2℃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쌍방울의 ‘시원차림(Cool Biz) 캠페인’은 넥타이를 매지 않고 반소매에 노타이의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복장을 말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실제로 직원들의 쿨비즈 착용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실내온도를 2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업무효율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냉방 전력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착용도 허용...
◆ 집에서 전기 많이 쓴다고?…한국 OECD 하위권
해마다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겨울철에 가정용 전력 소비를 줄이자는 절전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는 마치 가정에서 전기를 많이 써 전력난이 발생하는 것 같은 인식을 심어주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1인당 가정용 전력 소비량이 2012년 기준 1천278kWh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가운데 26위인 것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곳은 2004개소이며, 그중 76%에 달하는 1513개소에서 2851MWh를 절감하는 성과(4~10월 기준)가 나타났다.
2014년은 전국적으로 전해에 비해 전력사용량이 0.5% 증가했지만 서울시의 전력소비량은 3.9% 감소했다. 서울시 전체 전력소비량 중 60%를 차지하는 일반용 전력소비량 역시 3.9% 감소했는데, 중소 점포들의 절전 동참도 크게 기여한...
SK건설은 지난해 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100g에서 70g으로 낮추는데 성공했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SK건설은 PC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 잔반량 제로화 등 친환경 3대 실천요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실내 적정온도 준수, 점심 및 퇴근시간 소등 등...
서울시가 오는 22일 제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35분간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는 불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하이라이트 행사는 불 꺼진 서울하늘에서 ‘내 별’을 찾아보는 서울광장 천체관측프로그램이다. 시는 청계광장에 천체망원경 10대를 설치해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12궁 별자리 교육과 입체 별자리...
쿠팡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효율적 에너지 사용 운동의 확산을 위해 이커머스 기업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동참한다.
쿠팡은 ‘에너지절약상품 기획전’을 통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선별한 효율적이고 우수한 절전 가전제품을 판매한다.
쿠팡 전홍진 가전팀장은...
‘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가두홍보가 중심이 된 기존의 절전 캠페인에서 벗어나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여의도를 시작으로 명동, 청계천, 수원역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밀집지역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8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여의도 공연에서는 서울팝스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의 수준 높은...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이달부터 일제히 에너지절약 내부 지침 시행 및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업들이 시행 중인 대표적인 절전 활동은 △넥타이를 풀고 △조명등을 끄고 △안 쓰는 플러그 뽑고 등의 ‘쓰리고’로 요약된다.
정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 여름 국가 전력수급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권장이나...
산업통상자원부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는 2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여름철 국민절전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부와 시민단체 협의회는 'Thank You 26℃'라는 구호를 내걸고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 시원한 옷차림,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 작동, 문 열고 냉방영업 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등 5가지 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계절을 앞서가는 특성을 보이는 유통업계는 절전 대책 시행이 재계의 통상 절전 시기보다 빠르다. 디큐브백화점은 이달 19일부터 쿨비즈 캠페인에 나섰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6월 첫 주부터 시작한 작년보다 보름 정도 실시 시기를 앞 당겼다. 아이파크백화점을 운영하는 현대아이파크몰과 모기업 현대산업개발도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넉 달에 걸쳐 전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