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를 마친 뒤 회장단은 남대문시장 내의 가게로 이동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직격탄을 맞는 것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라며 “중기단체가 가만히...
전통시장·동네마트·주유소·정육점·과일가게·편의점·음식점·카페·빵집·병원·약국 등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장에서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8월 31일까지 세대주가 거주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자신이 속한 지자체 기준 확인 필수
지방자치단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캠페인은 최초 구매자가 3곳 이상의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를 하고 챌린저 3명을 지명하면 그 챌린저는 2주 이내에 또 다시 3곳 이상의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하는 방식으로 9배의 소비 진작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참여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방문한 장소의 인증사진을 SNS를 통해 서로 공유하도록...
SK실트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상인,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며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가게를...
여는 가게보단 오후에 열고 밤늦게까지 여는 곳이 많다”고 했다.
이 같은 시장 특성상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출 감소는 불가피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식당 등을 방문하는 손님은 확연히 줄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뚝도시장은 먹거리 배달 서비스를 중심으로 홍보에 나섰다. 지난 8일 성동구청은 블로그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무료...
현재 서울지역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현장은 비상상황이다. 자영업자가 바라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체평균보다 낮고 소상공인 10명 중 8명(81.7%)은 코로나19로 매출이 50% 이상 감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사태가 6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10명 중 7명은 폐업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접수를 시작해 6월부터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운동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이달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선결제·선구매가 민간에서 활성화되도록 음식·숙박업...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추천을 받은 서영경(57세) 원장은 한은 부총재보까지 역임한 전통 한은맨이다. 한은 내에서는 여성 최초 1급, 여성 최초 임원 등 각종 여성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앞선 임지원 위원과 함께 금통위원 최초로 여성 2명이 동시에 금통위원에 앉게 됐다. 서 신임 금통위원은 “임명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조속한 회복에...
일반 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 주유소, 병의원, 편의점 등에서는 자유롭게 쓰면 된다. 소아과나 서점, 학원비 납부도 가능하다. 미용실과 과일가게, 정육점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다. 중간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새로 이사간 곳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 신고한 뒤...
민주당에게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잇는 정치적 근거지란 점에서, 통합당에서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의 복구가 달린 지역이다. 2016년 총선 이후 달라진 구도를 ‘사수’하느냐, ‘탈환’하느냐 하는 각 당의 복잡한 셈법이 작용하는 곳이다.
승패는 부산 선거에서 판가름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통합당은 20대 총선에서의 설욕을 다짐하며 기존 12석 중...
'생활의 달인' 대파짜장면·김치짬뽕의 달인의 가게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은 바로 김치 짬뽕이다. 얼큰한 짬뽕 육수에 잘 익은 김치, 그리고 각종 해산물이 만나 개운함이 배가 된다.
뿐만 아니라 고소함이 일품인 대파짜장면도 이 집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춘장에 돼지고기와 대파, 양파, 양배추, 호박 등을 넣고 센 불에 볶아낸 대파짜장면은 한 입 먹는...
해당 홍보 이미지와 문구는 점주가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우리가게tv 전용 웹 사이트에 손쉽게 올릴 수 있다.
또 KT는 오는 30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홍보 캠페인 광고 2종을 올레 tv에서 2개월간 무상으로 송출한다. 이번에 중기부가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광고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전통시장...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구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장어를 주문하면 숯불 위에 노릇노릇하게 장어 위에 달인 만의 비법 간장을 입혀준다. 그렇게 되면 남다른 풍미의 장어구이가 탄생한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구이의 달인의 한결같은 맛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 간장 양념은 달인의 시어머니 때부터 내려온 60년 된 씨간장을 사용하는데, 달인만의...
◇"거지 같아요" 시장 상인 비판받자 문 대통령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9일 충남 아산 전통시장 방문 당시 한 반찬가게 사장이 최근 경기에 대해 "거지 같아요"라고 말한 것에 대해 대통령 일부 지지자들로부터 '신상털이'를 당하며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서민적이고 소탈한 표현이며...
충남 아산 온양온천 전통시장 반찬가게의 한 상인은 문 대통령이 9일 방문했을 당시 "좀 어떠세요?"라고 묻자 "(경기가) 거지 같아요. 너무 장사 안 돼요. 진짜 어떻게 된 거예요. 점점 경기가 너무 안 좋아요. 울게 생겼어요"라고 말한 것이 공개됐다.
이후 일부 지지자들이 상인의 신상털기에 나서고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1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동원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 조치 됐던 점포가 있는 곳이다.
마스크를 쓴 김 여사 곁에는 이연복 셰프와 박준우 셰프 등 유명 요리사들이 동행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런 '생활의 달인' 꽈배기 찹쌀도넛의 달인의 가게는 경동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란다.
소박한 간식이지만 만드는 방법만큼은 절대 소박하지 않은, '생활의 달인' 꽈배기 찹쌀도넛의 달인의 정성과 생각지도 못한 비법이 더해진 달인표 꽈배기와 팥 도넛에 숨겨진 비법을 알 수 있다.
잔돈을 준비해서 고소한 냄새로 우리의 발길을 붙잡는 국민간식...
또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지역의 골목상권을 문화・콘텐츠・디자인이 융합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사람이 모이는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기업의...
그는 “기업도 기업이지만 전통시장, 소상공인, 꽃가게 등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삼성이 보탬이 될 방안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경제가 위기 아닌 적이 없지만 위기마다 견뎌왔다”면서 “최선을 다해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국민에 희망을 줄 방법을 찾는 데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이 부회장은 간담회가 끝난 뒤 청와대에...
생필품도 온라인으로 주문하며 바깥출입을 자제할 생각이다.”,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가게를 찾은 손님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당연히 매출이 크게 줄 수밖에 없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몰고 온 여파에 대해 국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전하고 있는 목소리다.
소비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