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물러난 구 전 대표는 KT로부터 총 30억7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와 상여는 각각 3억3500만 원, 7억7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2500만 원이었으며, 퇴직금이 19억3500만 원이었다.
다만 퇴직소득을 제외하면 11억3800만 원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적었다.
그 뒤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0억6500만...
2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SGC이테크건설을 시작으로 21일 현대건설, DL이앤씨, 삼성엔지니어링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29일 GS건설 등이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먼저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세대교체를 추진한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로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제7호 의안으로 ‘자산 재평가의 건’을 부의했다. 자산재평가란 기업 자산의 현재가액이 장부가액과 차이가 날 때 기존 장부가를 수정해 새로운 시가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형자산의 가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600여 명 주주 참석DX, 모든 디바이스에 삼성 AI 본격 적용해 새로운 경험 제공DS, 최고 기업으로 만들어 2~3년 내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주가 부진·M&A 부진 등 경영진 질타도 쏟아져
삼성전자가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는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가속기 칩도 내년 초 출시한다....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600여 명 주주 참석주가 부진·M&A 부진 등 경영진 질타 쏟아져
"삼성전자 주가가 경쟁사 SK하이닉스보다 반토막인 7만 원대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한데 경영자로서의 앞으로 대책이 무엇인지 말해달라."
20일 열린 삼성전자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는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에 대한 주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날...
삼성전기는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주주의 편의를 위해 전자 투표제 및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으며,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50%로 유지하고 있다.
또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책임 경영을 위해 2016년 비금융 삼성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삼성전자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 사장이 각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모든 디바이스에 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고객에게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가 펼쳐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폴더블, 액세서리...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기준 9조8000억 원의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3년 기준으로 연간 9조8000억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장명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으로 약 4억 원 규모다.
장 CSO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창업자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 △이사·감사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 등을 상정했다.
이날 주총 표 대결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쏠렸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3월 말 주주총회 쏠림현상이 최근 5년간 요지부동이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다.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3월 21~31일 주총 비율은 2019년 90.4%에서 지난해 94.2%로 높아졌다. 슈퍼 주총은 올해도 여전하다. 이번 주에만 코스피 202개사, 코스닥 164개사 등 총 371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28·29일 이틀 새엔 적어도 1100여 개 주총이 몰려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을 신규 사외이사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신 전 위원장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국장, 국제업무관리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을 거쳐 2013~2015년 제4대 금융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삼성전자의 사외 이사진에 장관급 금융 관료가 내정된 건 처음이다. 미·중 갈등 등 대내외...
“한국 산업의 근간인 반도체가 국가간 패권 경쟁으로 위기인데 삼성전자의 대책은 무엇인가.”,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과 관련해 구체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주주를 물로 보느냐?”, “왜 모든 질문에 준비한 답변으로만 답하고 동문서답하는가.”
지난해 3월 1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 현장에서...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기업 SIMPAC과 삼영전자공업은 각각 지난 13일과 14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기한을 어긴 상황이다. 이들 기업의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1~22일에 개최된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도부마스크가 제출 기한을 어겼다. 도부마스크는 15일까지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이었지만 이날까지도 감사보고서가 올라오지 않았다. 상법...
18일 국민연금은 삼성전기 주주총회 제3호 의안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정승일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트러스톤자산운용고문) 사외이사 선임에 찬성했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20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이다.
국민연금이 현재 삼성전기의 2대주주인 만큼 사외이사 선임 건은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은 삼성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