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신사업 관련 기존사업 투자확대와 함께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구축(10억 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구축(40억 원) △제로에너지 건축물 활성화(8억2000만 원) 등도 신규 추진한다.
국토교통 연구개발(R&D) 투자는 확대 4458억 원에서 4738억 원으로 6.3% 증가했다. 정부 전체 R&D 예산(1.6% 증가)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율이란 설명이다. 드론...
철도보안을 위해 탐지견이 도입되고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으로 살처분할 경우 매립에서 소각으로 바꾼다.
무인항공기(드론)가 농지사용 현황 조사, 산불 등 산림재해 상황 파악, 기상관측, 국유지 실태조사 등에 적극 활용되고 전용 비행시험장도 구축한다.
스마트원예단지와 수직형농장비즈니스모델 사업에 각각 35억 원, 6억4400만 원이 새로 지원된다.
드론 제작업체가 많은 수도권에는 전용비행구역을 확대하고, 대전 등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도 비행장소 확보를 지원한다. 아울러 비행승인·기체검사 면제 범위를 12kg 이하에서 25kg 이하로 확대한다. 비행승인 필요지역에서의 장기간 비행은 6개월 단위로 일괄 승인이 가능해진다.
여러 기관으로 분산된 비행승인, 항공촬영허가 등 각종 신청은 온라인으로...
2018년까지 유·무인기 종합비행시험장과 드론 전용 비행시험센터를 조성하고 드론 조종자격 교육기관도 확대한다.
이밖에 올 연말까지 군과 민간 공역의 비행허가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구축한다.
한편 국토부는 2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드론 시범사업 MOU 체결식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15개 대표 시범사업자와 5개...
서울ADEX 전용 전시관, 국제세미나, 경연대회 등을 통해 마케팅 저변을 확대하고 전남 고흥에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수요자 맞춤형 비행체ㆍ저가형 비행제어시스템 등 고효율 비행체와 구호ㆍ감시ㆍ배송 분야 운용시스템 개발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전력공사는 철탑ㆍ전봇대와 같이...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장 투자 ▲ 울산 민간부두 탱크터미널 등 5개다.
우선 정부는 한·중 합작기업이 새만금 지역에 추진 중인 태양광시설에 대해서는 설립 제약요인을 제거해 주기로 했다.
시설 설치로 인해 인근 군산공항의 비행 장애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을 조속히 결론지어 비행안전구역 문제를 해결하고 매립 예정지에는 점용·사용허가 등 새로운 권리설정을...
국토부는 올해 비행종합시험장에 대한 기본설계 등을 위한 기획연구를 실시하고 오는 2017년까지 중소형 항공기급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전용 비행시험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험장에서는 항공기의 이착륙시험을 비롯해 운용한계 성능시험, 이륙단념시험, 엔진 등 정밀부품 성능시험, 기체 내추락시험, 소음도측정, 유해전자파 점검, 기체결빙방지시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