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자는 동료 탤런트의 권유로 1977년부터 서울 용산에 있는 구원파 서울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 유병언 전 회장이 연루된 오대양사건 조사 때 연예계 구원파 신도로 지목돼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전양자는 지난해 8월 금수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는 금수원에서 외부인의...
탤런트 전양자
2일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 최측근의 자격으로 검찰 소환이 예정이라 알려졌다. 이로 인해 탤런트 전양자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노른자쇼핑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탤런터 전양자가 대표인 노른자쇼핑은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대형마트에 공급하는 업체다. 노른자쇼핑은 구원파의...
전양자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전양자는 구원파에 귀의한 계기와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과의 관계, 구원파를 믿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양자는 지난 2009년부터 청해진해운의...
배우 전양자(72ㆍ본명 김경숙)가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양자가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양자는 ‘빛나는 로맨스’에서 한식집 청운각 주인 윤복심 역을 맡고 있다. 하지만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전양자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다.
이에 MBC는 2일 오후 “‘빛나는...
2일 중앙일보는 탤런트 전양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자격으로 검찰 소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탤런트 전양자의 남편인 권오현씨는 국제영상 대주주로 알려진 인물이다.
유병헌 일가의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구원파 권신찬 목사의 가족관계가 밝혀졌을때만 해도 탤런트 전양자가 구원파 창자의 며느리였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2일 관련업계에 따름녀 탤런트 전양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임과 동시에 유 전 회장이 속한 구원파의 총본산 금수원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 전 회장과 연관성이 깊었던 국제영상의 대표 김경숙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 국제영상 대표 김경숙이 전양자의 본명이다.
전양자는 지난해 8월,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전양자 검찰소환
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의 비리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전양자는 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환해도 난 아무것도 아니니까. (세모그룹관계 연루됐다는 것이) 좀 그래요"라고 말했다.
또 전양자는 검찰 소환 소식을 전해 들었느냐는 질문에 "좀전에 전화 받고 들었다"고...
전양자는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와 친자매 처럼 가깝게 지냈다. 그런 인연으로 유병언 부부와 자주 어울리긴 했지만 유병언과 개별적 만남이자 남녀로서의 관계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양자는 "세모에 돈을 낸적도 없고 교회에 십일조 정도의 헌금을 해오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구원파 연예인에 대해서는 "나 이외에도...
배우 전양자(72ㆍ본명 김경숙)가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양자가 외부인과의 연락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전 MBC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양자에 연락을 취했지만, 잠적해서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빛나는 로맨스’에서 윤복심 역을 맡고 있는 전양자의 드라마 출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전양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 검찰소환 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씨가 출국금지...유씨일가의 최측근...계열사의 주요요직..헐이다" "유병언 최측근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 검찰소환, 전양자는 구원파의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 "유병언 최측근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 검찰소환, 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갔을까?...
전양자 검찰 소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 검찰소환 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씨가 출국금지...유씨일가의 최측근...계열사의 주요요직..헐이다" "유병언 최측근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 검찰소환, 전양자는 구원파의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 "유병언 최측근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 검찰소환, 많은 영혼을...
배우 전양자(72ㆍ본명 김경숙)가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72)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양자는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트위터 아이디 jer*******는 "전양자(본명 김경숙 72)가 구원파 교주 유병언의 왕국 금수원의 대표란다. 출국금지 소환자 명단이 들어있다. 그 인기로 얼마나 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갔을까? 구원파에는 구원이 없고 지옥만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Vit*******는 "전양자 아지매 세월호랑 무슨관련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전양자 유병언 김경숙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검찰에 소환된다.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핵심 계열사인 국제영상 대표 김경숙이 배우 전양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중앙일보는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