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국에서 설립된 게임회사로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의 협약을 통해 문화재 환수·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보록의 환수 지원으로 6번째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성공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이번에 들어온 보록은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를 통해 8월 중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모습을 드러낸 보록은 현재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회를 통해 내달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에는 라이엇 게임즈가 환수를 지원했던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 등 3종의 유물이 포함돼 있다.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기획전시실에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7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총 19팀이 '잠'이라는 주제에 대한 과학, 사회, 예술적 해석과 담론을 보여주는 영상, 미디어아트, 희화, 설치예술, 사운드, 텍스트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들을 전시한다.
19일 관람객들이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기획전시에 설치된 휴식공간에서 쉬고 있다. 7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총 19팀이 '잠'이라는 주제에 대한 과학, 사회, 예술적 해석과 담론을 보여주는 영상, 미디어아트, 희화, 설치예술, 사운드, 텍스트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들을 전시한다.
점에서 뜻깊다”며 “재단은 지금까지 총 6개국으로부터 784점의 국외문화재 환수성과를 올렸다. 재단 직원들이 환수 작업을 위해 비행한 거리는 약 629만km로 지구를 160바퀴를 돈 거리다. 특별전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내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종이를 보면 1866년 고종과 명성황후의 혼례에 쓰였던 비녀이며, 처음에 도착하지 않았던 비녀를 다시 마련하면서 목록이 작성됐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청은 해당 기록물을 내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에서 공개한다.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 국·영문 자막의 해설 영상으로도 공개한다.
이번 상설전시실 1~5존의 전시구성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도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서울 도시민의 삶과 도시변화 역사를 다루고 있다.
우선 1존 ‘조선 시대의 서울’은 조선 건국부터 19세기 후반까지 한양 도시 공간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여행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조선전기 한양 모습을 보여주는 ‘1481 한양’ 대형 목각 모형...
국립중앙도서관은 경국대전의 보물 지정을 기념해 내달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고문헌 특별전 ‘아! 조선 법전의 놀라운 세계’를 개최한다.
특별전에는 경국대전 원본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원본과 똑같은 영인본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독서당계회도는 조선 전기 실경산수화의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가 제자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언론에 공개된 독서당계회도는 내달 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를 통해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교류전은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모든 시민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라요스 케머치 민족학박물관장은 “서울에서 헝가리를 소개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헝가리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민족학박물관을 알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용석...
이번에 새롭게 구축되는 국회박물관에서 큐아이는 국회 100년의 역사와 민주주의에 대한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실인 웅진백제실과 충천권역 수장고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곳 모두 올해 안에 도입돼 운영될 계획이다.
문체부는 2023년부터 산간벽지 거주자, 지체 장애인, 소아 병동 환자 등을 위한 원격 관람용 로봇을...
1층은 노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10개 전시실과 150석 규모 다목적실로 구성했다. 2층에는 노 전 대통령이 사법고시 공부를 했던 ‘마옥당’을 복원해뒀다. 가족쉼터, 기념품점, 세미나실 등도 마련했다. 건물 바깥으로 야외공연장과 만남의광장이 있다.
218억 원을 들인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토지, 건축물 등은 김해시가 소유하고, 노무현재단...
박물관은 홈페이지에 21일 국가중요행사로 인해 기획 전시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 대해 임시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은 오후 2시30분 예매분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오후 4시30분부터 문을 닫는다.
갑작스런 공지에 예약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한 시민은 “국민에게 청와대를 돌려줘? 나는...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서울역사문화특별전 '명품도시 한양 보물 100선'을 20일부터 8월 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박물관 소장품 중에서도 '대동여지도', '용비어천가', 청진동 출토 항아리와 같이 한양을 대표할 수 있는 보물 15건, 유형문화재 25건을 포함한 유물 100여 점을 엄선해 분야별로 총 망라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한양...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SETEC 제3전시실에서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방문신청도 받는다. 후순위는 다음 달 16일 인터넷 접수만 진행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모집 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와 당첨자 발표일은 각각 7월 5일, 11월 11일이다.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고 이건희 회장 유족들은 지난해 4월 28일 이 회장의 개인 소장품 2만4000여 점을 기증했다.
이 기획전시는 오는 8월 2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