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박 대통령 또한 지난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면담에서 동북아개발은행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리 총리에게 동북아개발은행이 북한 외에 중국의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 동북아 개발에 특화하면 중앙아·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 개발에...
중국의 ‘항일(抗日) 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지난 2일 출국한 박 대통령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베이징(北京) 도착 직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추가 도발을 반대하고 비핵화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는 대북 메시지를 던졌다. 또 한반도 통일...
중국증시는 전승절을 맞이해 이날도 휴장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1.31% 하락한 2868.35를, 인도 센섹스지수는 1.87% 빠진 2만5282.71을 각각 기록 중이다. MSCI아시아퍼시픽지수도 장중 1.2% 빠졌다. MSCI아시아퍼시픽지수는 이번주에만 4.9% 빠졌는데 이는 지난 6월과 비교했을 때 15%나 급락한 것이다. 주간 기준으로 2011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박근혜대통령의 중국 70주년 전승절 행사 참여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국내증시에서는 박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해 수혜주로 거론되던 저출산주(보령메디앙스(014100), 아가방컴퍼니(013990)등), 화장품주(코리아나(027050), 한국콜마(161890), 코스맥스(192820)등)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오히려 빠지는등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증권사 한...
중국증시가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을 맞아 3일부터 이틀간 휴장하면서 그동안 시장을 불안에 떨게 했던 악재 하나가 잠잠해진 덕분이다.
◇ [포토]‘꿈의 직장’ 현대車 채용박람회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뽑기...
중국증시는 ‘전승절’ 연휴로 이날까지 문을 닫는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1만8077.35에, 토픽스지수는 0.71% 떨어진 1464.48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72% 내린 2885.38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34% 오른 8123.40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8% 상승한 2만1097.67에...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 양국관계가 발전할수록 도전 요인도 많아지게 마련”이라며 “이런 문제들을 지혜롭게 관리해 한중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면 중국몽(中國夢)과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발행된 중국 인민일보와의 서면인터뷰에서 “한국의 꿈과 중국의 꿈을 함께...
중국이 3일 베이징 도심과 톈안먼 광장에서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군 병력 1만2000여명과 500여대의 무기장비, 200여대의 군용기가 동원됐다. 열병식에서는 둥펑-21D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최첨단 무기들도 등장했다. 이런 중국의 열병식은 군사굴기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고...
중국증시가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을 맞아 3일부터 이틀간 휴장하면서 그동안 시장을 불안에 떨게 했던 악재 하나가 잠잠해진 덕분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보합권 혼조였다. 다우지수는 0.14%, S&P500지수는 0.12% 각각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0.35% 내렸다. 4일 발표되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이밖에 최근 환율 급등락세를 이끌었던 중국 증시는 전승절 행사로 전일부터 이틀간 휴장하면서 중국발 이슈의 영향력은 제한된 모습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 저녁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와,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5일까지)가 예정돼 있다”며 “역외 매수 지속과 1190원에 대한 레벨 부담감으로 당국 상단 관리 속에 환율은 1190원...
중국이 3~4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전승절)’를 맞아 연휴에 들어간 것도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됐다.
그러나 오후 들어 4일 발표되는 미국 노동부의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증시는 상승분을 대거 반납했다. 특히 이번 고용보고서는 오는 16~17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날 전승절 열병식에는 사상 처음으로 3군 여군의 의장대가 참가했다.
'낭랑장미'라 불리는 여군 의장대는 총 51명으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20살, 평균 키는 178cm의 빼어난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며 88%는 대학재학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실제 이번 열병식에 참가한 여군 의장대는 유명 모델 출신의 여성이 포함되어 있을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기념 열병식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다.
박 대통령은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열린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을 보기 위해 톈안먼 성루에 올랐다. 이 자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외에도 각국 정상들이 함께 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하며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한국...
중국의 3일 '항일(抗日) 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위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4번 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박 대통령은 전승절 기념행사 시작 전 진행된 정상ㆍ외빈들과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시에는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사이에 두고 시 주석의...
일본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일(현지시간)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식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정부는 시 주석의 연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일본을 지목하는 대일 비판을 억제했으며 이는 최근 중일 관계 개선의 흐름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중국군의 날 행사가 아닌 정식명칭은 '항일(抗日) 전쟁·반(反)파시스트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 열병식'이니까. 어쨌든 중국은 과거의 오합지졸의 군대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대내외적으로 눈으로 보여 주었군. - 생활*****
중국 열병식 봤는데… 기대보단 별로네. 군인들 각 맞는 거 말고는 뭐 딱히… 그냥 따분할 뿐. 우리나라 국군의 날 행사 보는 게 훨씬 재밌는 듯....
중국 베이징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식과 군사퍼레이드(열병식)에 온갖 최신 중국산 무기들이 공개됐다.
이날 열병식에는 미사일과 탱크 전차 대포 등 40여 종, 500여 개의 무기와 장비가 모습을 보였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들 무기는 전부 중국산이며 84%가 이번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 30만 명을 감축하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기념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실제로 대규모 감축을 시행할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