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회장은 2일 전북 정읍에 위치한 LS엠트론 전지박사업장을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가 심장인 것처럼 모든 전자기기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것이 전지분야”라며 “전지의 심장이 강력하게 뛸 수 있도록 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지박(Copper Foil)을 세계 최고로 만들자”고 말했다.
LS엠트론 정읍공장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1조8000억원을 투자, 전북 새만금산업단지 부지 내에 연산 2만4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5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
오는 2013년 5공장이 완료되면 OCI의 연간 생산량은 8만6000톤으로 세계 1위로 도약하게 된다.
특히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던 원자력이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그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면서 이제 태양광은...
3차전 상대인 나고야는 일본 대지진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훈련을 제대로 못 해 경기력이 떨어져 있는 만큼 서울의 승리가 예상된다.
반면 전북은 지난 주말 서울에 완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침체한 가운데 오는 10일 수원과 정규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주요 선수를 빼고 일본 원정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은 이동국, 에닝요, 루이스, 정훈...
은행연합회는 시중은행 등 22개 정사원 기관들과 공동으로 사상 최악의 지진을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와 재난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은행연합회와 은행들은 2005년 이후 해외에서 발생한 쓰나미, 허리케인, 지진 등 대규모 재난에 성금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지난 2005년에도 파키스탄 지진피해 지역에 1만병(18톤)의 병물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2009년)에도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 강원 양양 산불피해지역, 전북 수해지역 등 피해지역과 공공행사에 약 650만병을 지원했다.
수공 김건호 사장은 "재난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국경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이러한 지원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이를 위해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생산능력 확대를 꾀함으로써 건설중장비 및 산업차량 생산공장을 전북 군산에 신규 건설, 목표 달성에 한층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아울러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국사업 전략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자본금 3000만 달러를 들여 중국지주회사를 설립키로 했으며 이에 대한 기반 마련과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