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전북 부안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3분께 전북 부안군 동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나타났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Ⅰ'이었다. 최대진도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전북 부안서 발생한 규모 2.3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지진안전 확인절차 강화(석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 첫 단추... 업무협약 체결 △제2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개최 △2018년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28일
△김현미 장관 10:00 국토위 전체회의(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손병석 1차관 10:00 국토위 전체회의(국회), 법사위...
건축물 지진안전 확인절차 강화(석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 첫 단추... 업무협약 체결 △제2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개최 △2018년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28일(수)
△김현미 장관 10:00 국토위 전체회의(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손병석 1차관 10:00 국토위 전체회의(국회), 법사위...
지진 피해를 겪은 포항 홍해읍과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 14곳에 대해 1조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제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 활성화계획(전국 14곳, 2017년 선정)’과 ‘포항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지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 흥해읍 일대를...
1년 전, 수능 하루를 앞두고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대형 지진이 발생해,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교육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갑작스러운 지진 감지시 행동요령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지진 대처 단계별 행동요령은 가, 나, 다 3단계로 나뉜다.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인 가 단계에서는...
또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피해 지역과 올 3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올 4월 성동조선해양 및 STX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따른 전북 및 경남지역 중기 지원을 위한 본점 한도유보분 사용도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한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금중대 실적규모는 전월말보다 6066억원 감소한 14조94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초·중·고교의 경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 세종, 강원, 전북 지역에서는 모든 학생이 등교하지 않았고, 충북지역에선 교직원들도 출근하지 않았다.
다행히 애초 예상보다 솔릭의 규모가 축소되고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한반도는 24일 오후부터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향후 태풍이나 지진 등 또 다른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도 이번과 같은 사태가...
전북 익산에서 양계농장을 하고 있는 A 씨는 2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닭은 체온이 41도여서 더위에 정말 못 견디는 동물 중 하나다. 5만 수 규모 양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더위로 인해 폐사가 급속도로 이뤄지기 시작해서 어제 같은 경우는 2000여 마리가 폐사했다"라며 "우리 농가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닭들이...
우선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키로 한 한도유보분 중 50억원은 집행실적 없이 3월말 종료됐다.
또 3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등에 따른 전북지역 중기지원과, 4월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따른 경남지역 중기지원을 위한 본점 한도유보분도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각각...
산업위기지역 또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울산 동구, 전북 군산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남 거제시, 경남 통영시·고성군, 전남 목포시·영암군·해남군이다.
더불어 정부는 국유재산 활용 확대를 위해 ‘국유재산법 시행령’도 개정해 이달 27일 시행할 계획이다. 형상불량·극소규모 토지의 사용료는 30%, 국유건물 사용자가 시설보수 비용을 지출하는...
그란트가 전북 왕포에서 만나 조기잡기 매치를 벌인다.
그란트는 마이크로닷의 10년 지기로 지난 3월 뉴질랜드 편에 출연했던 '낚시천재'. 그란트와 3개월만에 재회한 도시어부들은 "낚시 천재 그란트를 대한민국 왕포로 초대하겠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란트는 왕포 바다를 가를 미니 보트의 크기에 '동공지진'을...
우선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키로 한 한도유보분 중 50억원은 아직 집행되고 않았다. 지방중소기업지원대출 중 포항지역본부자금 50억원에서만 집행되고 있는 중이다. 또 3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등에 따른 전북지역 중기지원도 한도유보분 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4월 성동조선해양과...
우선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키로 한 한도유보분 중 50억원은 아직 집행되고 있지 않다. 지방중소기업지원대출 중 포항지역본부자금 50억원에서만 집행되고 있는 중이다.
또 3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등에 따른 전북지역 중기지원과, 4월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따른 경남지역...
한은은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00억원(한도유보금 50억원+지역본부자금 50억원)을, 올 3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중기지원을 위해 전북지역에 400억원(한도유보금 250억원+지역본부자금 150억원)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한은 관계자는 “시중은행에서는 내일부터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피해...
행안부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에 대비한 환경직 등은 718명 늘어난 2535명을 선발하고, 풍수해 및 지진 대응 등을 위한 방재안전직 등도 766명 늘어난 2744명을 채용키로 했다.
또 소방직은 지난해보다 2025명 늘어난 5258명을 선발한다. 특히, 최근 대규모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법정 소방인력 확보율이 낮은 충북, 전북, 경남 등은 현장소방인력을 대폭...
옥천 지역 지진으로 대전과 세종, 충청, 전북과 경북 지역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대전과 옥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쿵하는 소리와 몇 초간 흔들림을 느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인한 문의 전화가 충북소방본부에 200여 건, 대전소방본부에 150여 건, 세종소방본부에 1건, 충남소방본부에 7건이 각각 들어왔다....
전북 익산시청사는 1970년 사용승인 이후 청사 노후화로 인해 보수비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분산된 청사를 통합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장·문화시설·공원 등을 설치해 주민친화적인 복합공공청사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남 합천군청사는 합천군이 소도시임에도 불구, 청사가 4곳으로 분산 운영돼...
한편 기존에 도시재생 사업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농어촌 지역도 이번 시범사업으로 4곳(세종 조치원읍,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경남 하동군)이 선정됐고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업지원계획을 구체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또한 이번 선정과 별개로 최근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을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재난지역 재생사업도...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 조선업 구조조정 등 제조업 악화 여파가 한창인 울산과 함께 경상권 지역 경제 타격이 커지는 실정이다.
막바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강원에서는 AI로 비상이 걸렸다. 철새가 이동하는 겨울철을 맞아 강원을 포함한 전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가 발생하고 있는 탓이다. 한동안은 저병원성에 그쳤지만 최근 전북 고창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경북 포항 지진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애초 이날 회의는 지진 후속 대책을 논의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