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선 "그동안 강진이 없었던 호남 지역에서 발생했고, 지진 전문가들조차 어떤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인지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선 "이번 지진은 그동안 강진이 없었던 호남 지역에서 발생했고, 지진 전문가들조차 어떤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인지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북 부안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당정은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가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 필요한 비용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당·정부·대통령실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협치'를 강조했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공공시설물·주택 등 245개소의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나섰다.
14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올해 최대인 규모 4.8 지진이...
전북 부안에서 유례없는 올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9시간 만에 현장을 찾아 비판이 일었다.
12일 전북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부안군청 5층 재난대책상황실에 도착해 상황 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정협의회 직전 전북 부안군 인근에서 규모 4.8 지진이 일어난 것에 대한 상황 보고도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회의는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의 안건 보고와 특위 위원의 질의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특위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개혁 추진' 관련 당정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일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나타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4.5 규모...
12일 오전 발생한 전북 부안군 지진으로 흔들림 신고가 전국에서 309건이 들어왔다. 시설피해 신고는 32건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오전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한빛원전에서 지진 계측값이 최대 0.018g(한빛3발전소)로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
지진 발생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게재되기도 했다. 지진으로 부안군 보안면의 한 창고 벽면이 깨진 상황도 공유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긴급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이 지진으로 전북 지역 일대에선 큰 진동과 함께 굉음이 느껴졌다.
전북 지역에 거주한다는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진 일어나기 1초 전에 본능적으로 잠에서 깼다"며 "이후 침대가 마구 흔들렸다"고 전했다.
B 씨는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앉아 있는데 건물 전체가 흔들리면서 내 몸 각도가 이상해지는 게 느껴졌다. '이게...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전북 부안군 지진과 관련해 신속한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이날 8시 26분께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한 총리는 행안부...
지진 발생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글이 쏟아졌다. 전북에 사는 네티즌들은 "시험 보다가 다들 운동장으로 뛰쳐나왔다", "OMR 마킹 도중 모두 대피했다", "마킹 도중 땅이 흔들렸다" 등의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을 기점으로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일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북 지역의 최대예상진도가 Ⅶ로 부실한 건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의 진동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8km로 얕았다.
예상진도는 전북에 최대진도 Ⅴ, 전남에 Ⅳ, 경남·경북·광주·대전·세종...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
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