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섭 국회의원, 오기형 국회의원, 최성환 국회의원, 김재원 국회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전병극 문화체육부 제1차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사업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용적률 완화와 화이트사이트, 비욘드조닝을 비롯해 각종 도시계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한편 이날 개막식에 유인촌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전병극 차관이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르자 출협 관계자들은 '침묵시위'를 벌였다.
출협 관계자들은 '책 버리는 대통령 책문화 죽는다', '검찰식 문화행정 책문화 죽는다', '문체부가 등돌린 도서전 독자들이 살립니다' 등이 적힌 문구의 띠지를 몸에 둘렀다.
유 장관을 대신해 정부에서는 전병극 제1차관이 참석했다. 도서전 보조금 문제로 문체부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갈등을 빚으면서다.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전 차관이 "서울국제도서전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는 순간, 출판인들은 '책 버리는 대통령 책문화 죽는다', '검찰식 문화행정 책문화 죽는다', '문체부가 등돌린 도서전 독자들이...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모든 세대가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지속 가능한 K-컬처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지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등 주요인사와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등 보성그룹 임직원이 참석했다. 관광객은 전국 각지에서 약 5000명이 방문해 개장 시작시각부터 산이정원 일대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장식에선 어린이와 내빈이 짝을 지어 미래세대의...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국내의 경우 컴퓨터·모바일게임에 편중된 구조, 세계 경쟁 격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이에 산업 성장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진흥책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정부는 콘솔게임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콘솔게임 산업...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모든 섬은 산이다' 주제 특별전전병극 차관 "비엔날레 한국관, 한국미술의 가치 국제적으로 확산"
1995년부터 운영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특별전이 4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베니스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 열린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열린 '베니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6억 원으로 조사됐다. 장미란 제2차관은 약 9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인촌 장관의 재산은 1월에 이미 공개됐는데, 약 169억 원이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본인 명의 아파트...
전병극 차관, 개혁전담팀(TF) 팀장 맡아 이행 상황 점검
생활밀착형 분야에서는 저작권 관련 규제혁신이 대거 포함됐다. 권리자 불명 저작물을 이용하기 위해 해당 저작물의 저작재산권자나 그의 거주지를 확인하는 데 소요되는 최대 기간을 1개월에서 20일로 단축한다.
저작권 등록 수수료 관련 부담도 낮춘다. 웹툰‧웹소설 등 일부분씩 순차적으로 공표해 완성하는...
19일 문체부는 '2024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디지털 심화대응 실태진단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심화시대 우려되는 쟁점·분야에서 AI 저작물 이용 범위(39.7%), AI 생성물의 저작권 인정 여부(37.9%)가 2, 3위로 집계됐다.
이에...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후브리핑에서 해외 게임사의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와 관련해 “전자상거래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현실적으로 (제도 도입 전까지)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3월 중 게임 진흥 방안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전...
(ID) 등 국민이 원하는 인증수단으로 모든 공공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정부에서는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고기동 행안부 차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자리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 부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4일 강원도 평창에서 '강원2024 지원단 전담조직(TF)' 4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회 시설을 점검한다.
앞서 문체부는 문화, 예술, 관광, 홍보 등 전 분야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TF를 구성해 3차례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전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대회 준비상황과 조직위 간 협업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회의...
다만 문체부 일정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게임대상 시상식에만 참석하고, 지스타 개막식에는 전병극 1차관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는 역대 규모로 열리기도 하고, 게임 대상도 역대급으로 치열해서 업계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모두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주빈국관에는 김승희, 정호승, 김애란, 김언수, 배명훈, 손원평 등 총 7명의 문학 작품 70종을 선보이는 '한국작가 전시'가 열렸다. 이 밖에도 경혜원, 김상근, 박현민 작가등의 그림책 등 총 160종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 전시'도...
도서전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포함해 정호승, 김애란 등 16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UAE는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동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산업 강국으로 중동 지역권에서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도서전은 내달 1일(수)부터 12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