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로 꼽는다. 2013년 10월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서도 최근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10개 소속 병원을 취임 2년 만에 흑자기조로 돌려놓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도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대변인, 무역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 기획조정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경제실장 등의 요직에서 산업정책 전문가...
종합·전문무역 상사가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할 경우에는 무역보험료를 25% 할인해주고대기업이 운영하는 역직구몰에는 중소기업 1000개사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산업 투자로 수출 동력 발굴… 범부처 수출지원 총력 = 정부는 새로운 수출 동력 창출하기 위해 기업의 신산업 투자 지원 방식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규제 시스템은 기존의...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병규 교수가 한국경영법률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1년이다.
최 교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괴테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상사법학회 총무이사, 한국무역보험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보험법학회 부회장, 한국경제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985년 7월 창립된...
또 창업 5년 이내,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 희망보증 지원한도를 5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으로 늘리고 종합ㆍ전문 무역상사가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할 때 무역보험료는 25% 깎아주기로 했다. 국내은행이 중소기업 매입외환을 포괄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무역보증을 사전에 제공하는 ‘금융기관 단체보증(가칭)’제도도...
창업 5년 이내, 수출 실적 50만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 희망보증 지원한도 역시 현행 5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으로 늘리고 종합ㆍ전문 무역상사가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할 때 무역보험료는 25% 할인해 줄 방침이다.
특히 국내은행이 중소기업 매입외환을 포괄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무역보증 신용한도(크레디트 라인)을 사전에...
최근에는 LG상사의 미얀마 시멘트 플랜트 합작투자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외 사업을 많이 한 덕분에 지평은 국제분쟁 분야에도 강하다. 국제 소송ㆍ중재 전문가인 김지홍 변호사는 “국제분쟁에서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평은 국제 중재를 직접 변론할 수 있는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한편 사업 주관기관인 KOHEA는 지난 2011년 한국의료산업 수출촉진 및 활성화 등을 위해 중소기업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청 인가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디지털병원과 적정의료 중심 수출 및 수출컨설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의료수출 분야 전문무역상사로 새롭게 지정돼 의료산업 수출분야의 역할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의료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종합ㆍ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할 때 무역보험료를 25% 할인해 주고 유통대기업이 운영하는 역직구몰에 중소기업100곳의 입점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아마존, 타오바오 등 글로벌 온라인몰 진입할 때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온라인몰...
임 위원장은 거시금융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기재부 1차관까지 지낸 뒤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실장(장관급)을 끝으로 농협금융지주회장을 맡으며 공직에서 물러나는 듯했지만 금융위원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두 사람은 또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두 차례 이상 이름을 올렸다. 임 위원장은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씩 닮고 싶은 상사...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10월 각 부문별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무역·자원사업 부문(현대종합상사)과 브랜드·신사업 부문(현대씨앤에프)으로 회사를 분할한 바 있다.
이번 주식 매각은 현대중공업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재편 과정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2016년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 승인을 신청, 2016년 상반기까지 계열분리를...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 ‘지식재산대전 구매·수출상담회(11.26~29)’,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비즈니스 상담회(11.27)’, ‘전문무역상사-유망내수기업 수출상담회(11.28’) 등을 통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약 1,178억원 규모의 구매·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K-ICT 창업관의 38개 기업에 대한...
1950년대 해외무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1975년 ‘종합상사 1호’로 지정됐으며 그룹 내 관계사의 해외 영업을 주도해 왔다. 삼성물산은 올해 9월 1일 77년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글로벌 DNA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바이오 등 신성장사업 보유로 미래 성장성이 밝은 제일모직과 합병을 통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농협경제사업 활성화계획에 따라 자본금 250억원 증자를 통해 농식품 수출 전문무역상사로의 제2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NH무역은 조직과 사업포트폴리오의 혁신적인 재구축을 통해 올해에는 농식품 수출 1억불을 돌파하고, 5년 이내에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FTA 확산과 일본·중국의 농산물...
이밖에 아노스트 막스(Arnost Marks) 체코 과학기술부 차관이 ‘체코-한국 R&D 혁신분야 협력방안’을 발표했고, 페트르 호스타스(Petr Hostas) 체코상의 상사중재원 이사회 위원이 ‘체코 상사중재원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정책 전문가로 부하직원들이 올리는 보고서에서 잘못된 부분을 귀신같이 찾아낸다고 해서 ‘매의 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보고서 잘 쓰는 법’을 책자로 직접 쓰고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기도 했다.
공정위의 핵심부서인 경쟁정책과장을 3년이나 역임한 한 전 사무처장은 같이 일하면 배울 점이 많은 상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1996년 미국...
2007년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보완 대책을 입안했으며 쌀 시장 개발 업무를 총괄했다.
이양호 현 농촌진흥청장은 기획·인사·공보 등 농림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로 농업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여러 이해 관계가 얽혀 있었던 농협법 개정을 마무리지은 정책·기획 전문가로 통한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높지만...
코트라와 전문 무역상사 등을 통한 우수 스마트 기기의 수출 컨설팅, 해외 수요처 발굴 작업도 추진된다.
여기에 스마트 기기 창작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웨어러블 소프트웨어(SW), IoT 단말기술, 임베디드 SW 등 스마트 기기에 전문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 82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반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제작, 디자인 등의...
오스나 교수는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고 한국 사무소에 3년간 근무한 덕에 한국 상황에도 밝은 경제 전문가. 때론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때론 재치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청중과 호흡했다. 특히 현재 일본의 경제 상황과 여성경제활동 추이를 설명하며 여성들의 적극적인 경제활동만이 저성장 중인 일본을 살릴 수 있는 핵심 키(Key)...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해 실물과 이론에 밝은 거시경제 전문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엘리트 중의 엘리트”라는 평가다. 2009년 KDI 원장이 되면서 4년간 최고 국책연구기관을 이끌었다.
그는 관료 출신이지만 경력은 2001년 세무대학장(1급)이 마지막이다. 이후 여러 대학의 강사와 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 등 10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