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석은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 195개교와 와 전문대학 133개교, 대학원대학 45개교까지 모두 41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등록금을 인상한 곳은 모두 8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4년제 대학 중 감리교신학대와 칼빈대, 경동대, 추계예술대가 전문대 가운데는 고구려대와 동아보건대, 목포과학대, 숭의여대의 등록금이 각각 인상된 것으로...
1조8000억달러(약 2005조 원)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은 육아나 유급 가족 휴가, 커뮤니티 칼리지(전문대) 수업료 무료 등 가족과 교육에 초점을 맞춘 방안이다.
앞서 지난달 발표한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한 미국 고용 계획에 대해서는 “미국 고용 계획으로 창출되는 고용의 약 90%는 대학의 학위가 필요하지 않으며, 75%는 준학사 학위가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앞서 비상교육은 베트남의 응웬짜이대ㆍ한베산업기술대ㆍ도시건설전문대ㆍ호치민기술대에 스마트 한국어 강의실을 구축한 바 있다. 재정경제대와 반히엔대와의 계약으로 베트남 내 총 6개 대학에 에듀테크 플랫폼 기반의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비상교육과 한국국제협력단은 향후 17개 베트남 대학에 추가로 스마트 한국어 강의실을 구축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림대, 동양미래대(협력대학 연성대), 동의과학대(협력대학 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협력대학 아주자동차대) 등 5개교를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은 애초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없었으나 지난 2월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전문대학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법적...
신수정 경사노위 전문위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서 코로나19가 청년 구직자 중에서도 여성, 전문대 재학생·졸업생 등에게 더욱 가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청년들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손상되고 코로나19 이후 경제를 재건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4월 22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특히 전체 니트족에서 전문대졸 이상 학력의 비중이 2019년 59.6%에서 작년 63.0%로 높아졌다.
니트족 급증은 일본 사례에서 보듯 심각한 사회문제다. 청년층들의 소득 감소와 후생 악화로 빈곤 문제가 커지는 것은 물론, 부모세대의 부담 가중, 사회적 비용 증대 및 생산활력 감퇴, 잠재성장률 하락 등으로 이어진다. 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 말고는 달리...
최근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니트족이 급증하면서 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졸 이하 니트족의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대졸 이상 니트족 규모는 2016년 약 17만2000명 수준까지 축소됐으나, 이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2020년에는 약 27만5000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졸 이하 니트족은 약 9만 명에서 약 16만1000명으로 약 7만1000명...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전문대학에 '유턴 입학'을 결정한 사례들이 나타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80세가 된 권무일씨는 1960년대에 서울대 철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50여년만에 제주한라대 관광일본어과에 입학했다.
권 씨는 30여년간 사회생활을 하다가 은퇴해 2004년 제주에...
교육부가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 우수 전문대학 12개 대학을 선정해 120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우수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지원 예산은 총 120억 원이다. 수도권과...
시도별로 학생 확진자 수는 경기가 6명, 인천이 2명, 서울과 세종이 각각 1명이다. 교직원은 인천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이후 학생 확진자 수는 총 4917명, 교직원은 797명이다.
한편 이날 대학은 4년제 9개교, 전문대 1개교 등 10개교(3%)에서 비대면 강의를 진행했다. 나머지 231개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강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창업 기획 기관인 엔피프틴, 엠와이소셜컴퍼니, 언더독스와 19일 창업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문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체험형 창업교육 모델, 창업 적합성 확인 등을 통한 창의적 전문기술인재 육성 및 전문대학의 창업교육 경쟁력을 확보할 방안 등을 논의할...
최근 청년 구직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졸자 83%, 전문대졸자 77.6%, 대졸자 67.9% 등 많은 청년은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 취업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 구직자의 60.5%가 우수 중소기업 찾기 등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중기부와 중앙회는 청년 구직자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는 데...
원서접수 기간은 전국 4년제 대학은 11일까지, 전문대학은 18일까지 이뤄진다. 4년제 대학 정시모집은 가·나·다군별로 1개교씩 총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정시에서도 면접과 실기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모집군별 전형 기간은 다르다. 가군은 이달 13~20일, 나군은 21~28일, 다군은 29일~2월 5일이다.
전문대 정시모집은 특별한 제한 없이 대학...
전문대 졸업자와 대학원 졸업자 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취업 경험이 있는 대졸 청년이 졸업 이후 첫 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7.2개월이었다. 취업 소요 기간을 전공별로 보면 보건·복지 전공자(5.2개월)가 가장 짧았고 정보통신기술과 경영·행정·법학 전공자가 각각 6.2개월로 뒤를 이었다. 농림·어업·수의학(18.0개월)과 사회과학·언론·정보학...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한양사이버대는 일반전형 외에도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다양한 특별전형을 마련해 두고 있다.
전 처장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나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본교 입학...
전문대학에는 학과 운영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17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제5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전문대졸 이상 청년(25~34세) 대졸자 비율은 2009~2019년 기간 중 60.6%에서 69.8%로 상승했다. 한국의 청년 10명 중 7명이 대졸자로, OECD 37개국 중 1위다. OECD 평균 44.9%보다 월등히 높다.
그러나 한국은 고학력 청년 실업자가 유독 많다. 같은 기간 대졸자 실업률은 5.0%에서 5.7%로 악화돼, OECD 내에서 실업률 순위가 14위에서 28위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8일 ‘2020년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문대교협은 지난 2008년부터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기여한 졸업생, 교원, 직원을 발굴해 전문대학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수상자는 졸업생 분야 4명, 교원 분야 2명, 직원 분야 2명으로 총 8명이다.
수상자로는 졸업생 분야에 △김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