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AI면접 △최종면접 선발절차를 거쳐 11월 1일 입사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채용담당자와 지점총무 직무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9월 7일 개최한다. 현대해상...
지난해 대학이 학생 1인당 투자한 교육비는 일반대와 전문대 모두 증가했다. 일반대는 평균 1708만4000원을 투자해 전년보다 91만9000원 증가했다. 전문대는 1118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79만7000원 늘었다.
전임교원 연구비와 1인당 연구비 총액은 각각 확충됐다. 지난해 총액은 7조2408억 원으로 전년보다 7166억 원 증가했다. 전임교원 1인당...
이에 더해, 내년부터 특성화고(2년)와 전문대(2년) 연계 교육으로 반도체 중소기업의 현장 기능‧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반도체 사업단 2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올해 11월에는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서울대와 공동 주최한다.
팹리스 뿐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마이스터고...
석박사 인력이 아주 부족한 상황이다”며 “정부에서도 이 부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고 마땅한 인력 양성 정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도 “연구 인력뿐 아니라 현장 인력도 필요하지만 현재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며 “구체적으로 전문대, 폴리텍의 현장 인력이 필요한 것인지, 석박사가 필요한 건지 디테일한 조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78∼1982년 신구전문대 전임강사를 거쳐 1982년부터 20년간 중앙대 예술대 전임강사, 교수로 일하며 숱한 사진가를 양성했다. 1987년 사진학회 '카메라루시다'를 만들었고, 이는 1992년 한국사진학회 창립으로 이어졌다.
불교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은 ‘나무’, ‘발’, ‘풍경론’ 등을 통해 동양철학에 기반을 둔 ‘한국적 예술사진’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국교위원은 총 21명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대통령 지명 5명, 국회 추천 9명, 교원관련단체 추천 2명, 대교협·전문대교협 추천 각 1명, 시도지사협의회 추천 1명, 교육부 차관과 시도교육감 대표가 포함된다.
현재까지 위원으로 확정됐거나 추천이 확정된 인물은 4명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 시도교육감협의회 대표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문대교협이 추천한 남성희...
필자가 만난 우리나라 최고의 IT기업 이사는 가장 난처할 때가 정부가 고졸, 전문대 졸업자를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일자리가 무엇이 있느냐고 질문할 때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
최근 윤석렬 대통령은 반도체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육부가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경제부처가 되라고 지시하였다. 반도체 인력에 대한 수요는 존재할 수 있다. 문제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제21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전문대교협은 지난달 3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남 총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남 총장은 2020년 9월부터 제20대 회장을 맡아왔으며 21대 회장 임기는 2024년 9월까지다.
남 회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계명대 신방과...
계속 지원 대상에 포함된 27개 학교 기업 중 연합형은 동서대 연합체, 부천대 연합체, 원광대 연합체, 전남과학대 연합체다. 단독형은 일반대 12곳과 전문대 11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기업 홈페이지와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학교기업 성과관리를 효율화하고 학교기업 경영환경과 마케팅 수준 등에 맞는 맞춤형 상담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총 9개 대학(일반대학 2개교·전문대학 7개교)이 10건의 이의신청을 접수했고 이중 1건(선린대)을 수용했다.
선린대는 가결과에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Ⅰ유형에 포함됐다가 이의신청 처리 결과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에 포함됐다.
이번 결과에 따라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은 22개교에서 21개교로 줄었다. Ⅰ유형 10개교(일반대학 4개교·전문대학 6개교), Ⅱ유형...
2021년 2월 기준 특수교육대상자 졸업생 중 전문대와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우 총장은 “장애 학생을 위한 대학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애 학생에 대한 벽을 허무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가 중요하다”며 “현재 일반 대학은 장애 학생을 위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 교육 여건 및 캠퍼스 환경도 문제이지만 대학교 구성원들의...
전문대들이 2024학년도에 신입생 16만여 명을 모집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 여파로 전년 대비 6.5%(1만1523명) 감소한 규모다.
25일 전문대학 협의체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132개 전문대학의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내년 2024학년도 전문대 전체 모집인원은 16만6588명으로...
신청 대학은 일반대 23개교, 전문대 20개교.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 6개교(성신여대, 인하대, 추계예술대, 군산대, 동양대, 중원대)와 전문대 7개교(계원예술대, 동아방송예술대, 기독간호대, 성운대, 세경대, 송곡대, 호산대)다. 선정된 일반대는 학교당 평균 30억 원, 전문대는 학교당 평균 20억 원씩 지원을 받게 된다.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을 추가로...
경북 영주, 영주역, 경북전문대, 대학로 맛집으로 통하는 ‘흥○○’에서는 특별한 육회비빔밥을 만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육회비빔밥. 수제 고추장과 고소한 소고기의 조합이 미각을 사로잡는다. 함께 제공되는 12첩 반상도 감탄을 자아낸다.
비빔밥계의 강적! 12첩 반상 영주 육회비빔밥 맛집 편 ‘흥○○’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명지대학교와 명지전문대, 명지초·중·고등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본격적인 회생 절차를 밟는다.
28일 명지대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명지학원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명지학원은 명지대와 명지전문대, 명지초·중·고등학교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다.
앞서 채권자들이 신청한 회생절차 때 폐지 결정이 내려졌으나...
한편 전문대의 경우 133개교 가운데 112개교가 동결했고 6개교가 인하했다. 전체의 88.7%가 동결 또는 인하했다. 학생 1인당 평균등록금은 600만1200원으로 전년(597만4100원) 대비 2만7100원 증가했다. 1인당 평균입학금은 21만5200원으로 전년(30만1200원) 대비 8만6000원(28.6%) 줄었다.
지난해 과목별 B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재학생 비율은 78.9%로 2020년(82....
앞서 28일 홍원화 차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경북대 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 등은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고등교육 정책 건의 내용을 담은 '2022 대학 발전을 위한 건의'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대학가의 숙원으로 꼽히는 등록금 동결 규제 완화, 대학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
교육부는 또 대학·전문대학과 협의해 대학생 259명을 학교방역 지원 인력으로 투입한다. 이들은 학교 내에서 발열체크·급식지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 중 64명은 간호·보건계열 학생들로 학교 내에서 보건교사를 보조하게 된다.
이밖에도 교사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체인력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를 연계해 지역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 역량 강화 등을 도모하는 상생 모형을 구축한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기본계획을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한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전문대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앞서 지난해 9월 교육부는 2021년 3주기 진단을 통해 4년제 136개교와 전문대 97개교를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인하대와 성신여대, 수원대, 평택대, 한세대, 협성대 등 4년제 대학 25개교와 계원예술대학교 등 전문대 27개교가 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됐다.
황 사무총장은 “기본진단은 상대평가를 통해 일부 대학에 재정 미지원과 정원 감축 등 불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