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과 영상회의에서 “20대 환자 비율이 18%로 급증하고, 소수의 일부 대학이긴 하지만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서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20대 젊은 층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 대학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을 영상으로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은 실험·실습·실기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비대면으로 수업을 운영하도록 당부했다.
이에 교육부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등 최근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주요 대학은 교내 전체 방역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학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자 비대면 강의를 유지하고 있다. 교육부가 발표한 16일 기준 대학 수업 운영 현황에 따르면 4년제와 전문대 316개교(94.6%)는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10개교(3.0%)는 전면 비대면으로 수업한다.
전문대졸의 경우 남녀 평균임금은 각각 4350만 원, 3153만 원, 그리고 고졸이하 평균임금은 남자가 3702만 원, 여자가 2717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졸이상 노동자의 성별 임금격차가 1876만 원에 달하며 가장 높았고, 전문대졸 및 고졸이하의 경우 각 1197만 원, 985만 원씩 차이가 났다.
연령대별 남녀간 임금격차도 상당했다. △’25~29세’ 근로자의 경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18일 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방송·통신기술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방송·통신기술 분야의 직업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인력양성 미스매치 해소 등 산학협력 기반의 전공역량 강화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대한항공은 지난주 인하공업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비행을 했다.
실적보다 조종사 자격 유지 측면 커향후 면세품 판매 허용되면 수익 도움될 수도
실적 측면에서 항공사들이 목적지 없는 비행을 통해 얻는 이익은 크지 않다. 방역 지침에 따라 항공기 좌석을 전부 채울 수 없는 데다 유류비, 기념품 증정 등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을...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대학을 졸업(전문대 포함)했어도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전담하는 캠퍼스로,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폴리텍은 2016년 분당에 융합기술교육원을 설립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인 데이터분석...
홈플러스는 6일부터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전문대졸 공개채용에 나선 것은 MBK파트너스 인수 후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진행한 이후 만 3년만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얼어붙은 오프라인 유통사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슈퍼마켓(SSM) 사업부문인...
최종학력별로는 ‘4년대졸 학력자’ 중 취업 재수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76.3%로 ‘전문대졸 학력자(69.1%)’ 보다 높았다.
취준생들은 올해 목표 기업에 취업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으로 ‘본인의 직무 경험 부족’을 꼽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본인의 직무 경험이 부족해서’ 올해 목표 기업에 취업이 안 된 것 같다는 취준생이 64.8%(응답률)로 과반수를...
비상교육은 베트남 하노이 북부에 위치한 도시건설전문대학교에서 한국어 스마트러닝 강의실 개소식을 갖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상교육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으로 성사됐으며, 비상교육이 사업 책임을 맡고 있다.
비상교육은 도시건설전문대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센터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2일 4년제 대학 138개교, 전문대 99개교를 확정하고 대학에 통보했다. 4년제는 대학당 평균 5억5000만 원, 전문대학은 평균 2억4000만 원씩 지원받는다.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은 실질적 자구노력을 통해 특별장학금 등을 지급한 대학 중 누적적립금이 1000억 원 미만인 대학이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은 지난 7월 3차 추가경정예산...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산업대·전문대·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등 제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해 입학전형을 밟을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대교협은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 정시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군 복수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 지원 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대학이 탑재한 수험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격리ㆍ확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격리ㆍ확진 정보를 생성하고 대학은 격리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 등을 전화ㆍ문자 형태로...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대학이 탑재한 수험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격리ㆍ확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격리ㆍ확진 정보를 생성하고 대학은 격리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 등을 전화ㆍ문자 형태로...
교육부는 24일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신청 마감 결과 신청 가능 4년제 일반대학과 전문대 290곳 중 239개교(4년제 일반대학 138개·전문대 101개)가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4년제 일반대학 25개교, 전문대 8개교가 지원했다. 경기·인천에서는 4년제 일반대 26개교, 전문대 27개교가 신청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년제 일반대 87개교...
접수기간은 이달 28일(전문대 10월 13일)까지로 대학별로 엿새 동안 3일 이상 원서를 받는다.
모든 수험생에게 주어진 수시 원서는 6장이다.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70% 이상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한 하면서 수시 원서 6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전문대학을 비롯해 경찰대학과 사관학교, KAIST...
접수기간은 이달 28일(전문대 10월 13일)까지로 대학별로 엿새 동안 3일 이상 원서를 받는다. 수시 원서 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 등 대행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행사를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모든 대학에 접수가 가능하다. 가입 후 최초 1회 공통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희망 대학 지원 시 공통으로 적용된다.
공통원서는 수시에...
‘하반기 구직을 포기했다’는 답변은 고졸 구직자 그룹에서 2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문대졸(20.5%), 4년대 졸(9.0%) 순이다.
신입 구직자들이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였다. 하반기 구직을 포기했다고 답한 신입 구직자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코로나19사태로 구직시장 경기가 좋지 않아서’란 답변이 63.8%로 1위에...
고졸과 전문대를 졸업한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중·소 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및 '채용예정자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포스코의 우수 협력사에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철강업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 올해 6월에는 현대제철과 손을 잡고 1000억 원 규모의 철강 상생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철강 상생 협력펀드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