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발대식에서 “우리의 소부장이 과기부의 대형 프로젝트나 국방부의 전력체계 위성, 나아가 스페이스X 등 해외 우주산업에 당당한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 개편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산업부는 군 우주기술의...
(타임스퀘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식 논의 착수
△러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러 통상 협력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오송)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는 6일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전력 계통에 있어 이런 ‘노이즈성’으로 발생하는 피크 수요는 발전 계통에 엄청난 과 투자를 요구한다”며 “IoT로 연결된 수많은 기기가 사용하는 에너지들이 한 순간에 몰리지 않도록 약간의 ICT 기술이 가미가 되면 이 수요를 항상 일정 수치 아래로 관리를 할 수...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시대는 2차 산업혁명시대의 전력 등을 활용한 대량생산과 3차 산업혁명시대의 컴퓨터를 접목한 정보화·자동화 체제가 구축되면서 디지털 혁명시대를 거쳐 기존의 기술정보를 융·복합화함으로써 기술적 혁신을 가져왔다. 이러한 기술의 융·복합이 이루어지면서 일상생활의 변화는 물론 전 세계의 기술, 산업, 경제 및 사회 구조를...
2024년까지 한ㆍ미 정보체계 연동을 통한 연합군사정보 분석기능을 개발하고 전력화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 계약을 통해 △한ㆍ미 체계 간 연동 ‘지속성 확보’ △효과적인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위한 ‘분석 지능화’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용이 가능한 ‘체계 생존성’ 보장 등 MIMS-C 성능개량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AIㆍ빅데이터 기술을...
통합 운용되는 네트워크 중심전으로 변화해 사이버공간의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무는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차세대구축함(KDDX)과 같은 차세대 첨단 함정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은 체계종합업체로서 전문 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해상 전력 사이버 생존성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아이 측은 "우리의 단파 적외선 감지 센서는 고유한 센서 설계를 통해 현재 인듐갈륨비소 화합물 반도체로 만드는 센서와 비교해 고해상도, 낮은 전력 소비 그리고 약 1000배의 가격 절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스마트폰이나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카메라와 경쟁하고 시장의 다른 유형의 센서를 능가할 만큼 비용을...
에너지플랫폼관은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지능형 전력 엔지니어링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기술 등 전력ICT 신기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기후위기체험관에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를 360도 VR 에어돔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BIXPO의 대표 콘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ELS)에선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에너지기구...
마지막으로 산업은 친환경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켄 회장은 “지금은 모든 산업이 디지털 기술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전력 효율을 높일 좋은 기회”라며 “현재 화웨이는 제품의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신소재와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지국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하거나 데이터 센터의 전력관리를 최적화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의 전력설비 진단 기술과 ICTㆍ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한다.
또 설비진단의 정확도와 모니터링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해 실시간 진단이 가능한 온라인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울산 현대중공업 내 154kV(킬로볼트) 변전소를 대상으로 전력용 변압기 온라인 예방진단 솔루션...
그러면서 “전통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수급은 물론, 탄소중립에 필요한 핵심 광물자원 공급망 관리, 전력과 ICT의 융복합에 따른 사이버 보안 등 에너지 안보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탄소중립 추진이 미래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수소 뿐만 아니라, 에너지IT 등 디지털과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전력화를 위한 2차 양산 및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사업 △IFF(피아식별장비) 모드 5 성능개량과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용 다기능레이다(MFR) 개발 사업 △JTDLS(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등 대형사업을 통한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ICT 부문은 마이데이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데이터센터 지속 가능성 표준화 이슈 현황’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ICT 부문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20%를 차지한다.
실제로 2019년 서울시가 선정한 전력사용량이 가장 높은 건물로 KT의 데이터센터인 KT 목동 1IDC(Internet Data Center)가 꼽히기도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KT 목동 1IDC는 한해 20만5100MWh의 전력을 소비했다. 이는 5만7000여...
24시간 데이터센터를 가동해야 하는 ICT 업계는 특성상 막대한 양의 전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당하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도 연구·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대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RE100’ 글로벌 기업들은 탄소중립 선언에서 더 나아가 기존에 배출된 탄소까지도 제거하는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