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유·무선 네트워크의 해킹 방지 기술인 ‘양자암호 통신’과 통신 인프라의 전력을 절감한 ‘네트워크 전력 절감 기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AI 라이프 존에서는 AI 솔루션을 확장해 초거대 AI가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공개한다. ‘Generative AI Alliance’ 코너는 거대언어모델(LLM)이 적용된 AI 반도체, 소버린 AI(Sovereign AI) 사례 등 초거대 AI...
상의,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및 전력수요’ 조사탄소중립 달성에 전기수요 2.5배 증가
기업들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전기 사용 증가 폭이 최근 5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탄소 중립 대응 및 전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2050년까지 기업별...
4만1000여 통신설비 사옥의 건물 전기검사 일정을 모바일로 통보받아 검사로 인한 일시적 정전에 대비하고 있다.
SKT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 강종렬 사장은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최상의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용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AI 기반의 전기설비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여 전기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는 이번 CES에서 전시관과 별도로 AI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로 보여주는 'SK ICT 패밀리 데모룸' 부스도 꾸몄다.
데모룸에서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열 관리 방식인 '액침 냉각' △자막 자동 번역·생성, 잡음 제거 등 AI를 활용한 콘텐츠 가공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영상 내 화재 감지와 인간 행동 인식 등이 가능한 'AI 퀀텀...
회사는 향후에도 고대역폭 기반의 HBM4와 4E, 저전력 측면의 LPCAMM, 용량 확장을 위한 CXL과 QLC 스토리지, 그리고 정보처리 개선을 위한 PIM까지 혁신을 지속하며 ‘AI 시대 새장을 여는 선도 메모리 기업’으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기존 AI 메모리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이외에도 AI 특화 데이터센터 확대, 클라우드 보안 역량 내재화 등 이미 전개하고 있는 특색 있는 전략을 이어가며 NHN클라우드의 성장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는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럼에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김태오 회장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는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독립성을 제고하고 사외이사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당면하는 위기를 현명하게 타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명확한 인사원칙 하에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인재를 선발하는 한편, 미래 CEO 육성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NHN은 특히 데이터센터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접증발식 냉각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최근 3년(2020~2022년) 데이터센터 평균 PUE(Power Usage Effectiveness, 전력효율지수) 1.32를 달성하고 있다. 지역 거점의 NHN 아카데미 캠퍼스 및 연구개발(R&D)센터,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T는 노키아, 키사이트와 함께 오픈랜 기지국에 대한 소모전력 측정 시험 결과를 발표, 오픈랜 장비의 소모전력과 절감도를 효과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관련 기술의 표준화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SKT는 이번 플러그페스트에서 공개한 시험 결과가 이동통신사와 정부 출연 연구소, 기지국 제조사, 국내 중견기업, 글로벌 ICT 기업 등 오픈랜 생태계 내 다양한...
탄녹위, '2023년 제5차 전체회의' 개최'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 담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 방안' 의결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로 탄소 감축 추진…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청정메탄올 신산업으로 육성…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28배에 달하는 메탄의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이상 감축한다....
한국전력이 영국 에너지 기업들과 신규 대형원전 설계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 한전원자력원료ㆍ한국전력기술 등도 영국 신규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방산분야에서도 양국의 향후 사업 협력도 기대된다.
우리나라 기업 25개사, 영국 기업 33개사가...
이번 경제사절단의 사우디 방문을 계기로 현지에서 △에너지·전력 분야(7건) △인프라·플랜트(8건) △첨단산업·제조업(19건) △신산업(10건) △금융 협력 등 기타(2건) 등 총 46건의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약 156억 달러(약 21조 1290억 원) 규모다.
특히, 포럼 중에 현대차의 사우디 내 자동차 공장 건립 협약 교환식이 체결됐으며, 이 외에도 아람코와 한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동일 지역에서 소비하는 미래형 지역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이 이뤄져 ICT와 전력의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이 창출되고 있다"며 "스마트 배전 기술을 통해 분산에너지 사업의 성공모델을 도출하고, 글로벌 배전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조선해양 ICT 융합 중소·벤처기업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방안 모색 △부산 지역특화발전특구 및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 마련에 관한 협력 △인력 교류에 관한 협력으로 구성됐다.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은 “최근 부산 지역에 전력반도체, 이차 전지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가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두 기관이 보유한...
위한 전력 지능형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 원희룡 장관이 이끄는 ‘원팀 코리아’의 대한민국 통신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 KT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우크라이나 부총리, 장관 등 우크라이나 주요 정부 인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ICT Partner for Ukraine’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제안...
SKT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텔레콤, KT, SK이엔에스, SK브로드밴드와 건설 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KT 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SKT가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AWS 기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으로, 상대적으로 전력 소비가 높은 인텔/AMD기반 서버에서 저전력, 고효율 CPU인 암(ARM) 기반 서버로의 이전을 지원해 운용 비용을 20%에서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국내 클라우드 서버 시장은 현재 대부분이 인텔이나 AMD CPU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 아마존이 저전력에 성능까지 뛰어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과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VPP는 분산된 소규모 신재생 에너지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MWC Las Vegas 2023는 참관객이 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B2B 성격의 ICT 전시회인만큼 참여 기업의 수출 기회 확보가 목표다. △호성테크닉스(동축커넥터, 전력분배기) △휴림네크웍스(기지국/인빌딩 안테나) △클리카(자동 경량화 인공지능 솔루션) △아이디어링크(인공지능 골프 스윙분석 시스템) △우리넷(양자암호 키분배기)까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