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전력 증강을 위해서 국방부는 고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 의무후송전용헬기, F-35A 등을 신규로 전력화하고 공중급유기, 한국형기동헬기,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등도 추가 배치한다. 이 밖에 군 의료서비스 개선과 군 의문사 진상규명 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장병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해 병 휴가·전역여비, 유급지원병 보수 및 당직근무비를 인상하고...
시스템부문은 지난 2010년 후방지역 C4I 체계 전력화 사업과 최근 2차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등 방산전자 역량을 증명해왔다. 또한 MIMS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와 수행 역량을 발휘한 것도 수주에 도움이 됐다. ICT부문은 지난해 본 사업의 선행 사업인 MIMS 탐색개발 사업을 수주했으며, 8개월 간 체계 요구사항 분석 및 구조설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백 책임연구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이 국내 최초로 유도무기의 마지막 비행단계에서 궤도를 수정하는 측추력기 국산화 개발을 성공했고, 조기 전력화에도 기여했다. 이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4~5개 국가에만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로서 앞으로 다양한 유도 무기의 높은 기동성 확보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책임연구원은...
향후 7년간 SAR 위성 및 EO/IR(Electro-Optical /Infra-Red) 위성을 국내 연구개발로 전력화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ADD는 SAR 위성체 시제 개발과 관련해 체계종합 및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KAI와 4일 계약을 완료했다.
위성은 플랫폼에 탑재되는 핵심 센서인 SAR(영상), EO(전자광학) 및 IR(적외선)에 따라 종류를 구분한다. 한화시스템은 이중 EO 및 IR 센서 개발에 독자...
전력화시 대대급 이하 부대들의 전력증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력 무전기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아날로그 방식의 음성전용 무전기인 PRC-999K다. 이에 우리 군은 네트워크(NCW)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장환경에 대비해 2007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차기 무전기를 개발해 왔으며, 향후...
군의 시험평가 과정 등을 통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전력화하게 된다.
‘직충돌형 소형 드론’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 및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무기체계로써 성능 면에서 500g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고, 4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핵심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탑재 가능한 수준의 군수지원 물품도 수송할 수 있다.
LIG넥스원은 다수의 무인기...
우수한 제조기술과 높은 생산 효율을 바탕으로 군 통신망의 현대화를 선도하고, 전력화를 통해 국가 안보태세 확보에 기여했다. 또 글로벌 항공업체들을 대상으로 항공전자장비를 수출하며 지속적인 신규 사업을 창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이를...
김진원 한화시스템 시스템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의 Mode 5용 IFF는 세계최고 피아식별 기술력의 조합을 통해 완성된 장비로써, 보다 뛰어난 안전성과 성능을 자랑한다”며 “IFF Mode 4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육해공 우리 전군이 차질 없이 IFF Mode 5를 전력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일우 사무국장은 "수리온은 개발 초기 단계, 전력화 초기 단계부터 기체 결함 문제가 굉장히 많이 지적돼 왔다. 이것 때문에 감사원 감사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라며 "이 수리온이라는 것이 40년가량된 유럽제 구형 헬기의 설계도를 사와서 여기다가 미국제 엔진과 부품, 국내 개발한 부품을 얹은 하이브리드 기체인데, 쉽게 말해서 A사 자동차에...
그는 앞으로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인 B-21 ‘레이더’의 초기 배치와 전력화, 양산 과정 등 주요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최근 미 방산업계에선 여성 경영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세계 최대 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은 메릴린 휴슨 회장이 이끌고 있다. 제너럴다이내믹스는 중앙정보국(CIA) 출신인 피비 노바코빅 CEO가 지휘하고 있다. 보잉도 지난 2015년부터 리앤 카렛이...
2017년 EAPI 지표를 세부 항목별로 보면 우리나라 전력화 비율(전체 인구 중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인구 비중)은 세계 1위였고, 에너지 수입국 다변화(11위), 전력 품질(28위) 등도 상위권에 속했다. 반면 초미세먼지 배출 농도 109위, 에너지 분야 메탄 배출량 113위, 전력 생산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83위 등 환경 관련 성적은 저조했다.
군은 휴전선 155마일(249㎞)의 경계를 CCTV 등 최신 감시장비와 철조망에 설치하는 감지장비 등을 활용하는 경계체제로 바꾸는 GOP(일반전방소초)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2016년에 전력화한 이후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의 중요시설 경계를 담당할 근거리 카메라와 철책 감지장비 등 과학화 장비를...
이에 군은 휴전선 155마일(249㎞)의 경계를 CCTV 등 최신 감시장비와 철조망에 설치하는 감지장비 등을 활용하는 경계체제로 바꾸는 GOP(일반전방소초)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2016년에 전력화한 바 있다.
코콤은 2013년~2015년에 국내 대기업의 하부 업체로 군 경계시스템 사업에 참여했다며 2016년 사업부터는 참여조건이 중소기업 위주로 변경되면서 단독으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고 송·배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역단위 분산전원 통합관리시스템과 가스전력화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도 실증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수의 소규모 분산전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가상발전소(VPP) 기술,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전력망(V2G) 기술,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향후에는 차기호위함(FFX-III) 탑재 MFR의 전력화를 위한 능동위상배열 안테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급 이상의 레이다 안테나 시험이 가능한 확장성에 힘입어 지상, 해상, 항공, 위성 무기체계용 차세대 레이다 개발을 위한 대형∙복합 과제 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빠르게 첨단화·지능화 되어가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고, 첨단 ICT 기술의 군 전력화를 돕는 스마트 국방 기술을 공개한다. 또 임베디드 SW,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소프트웨어 분야부터 로봇, 드론, 안전 장비 등 하드웨어 분야까지 아우르는 첨단 ICT 기술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스마트 국방...
한화는 우리 군의 최신 전력화 무기인 2300mm급 다련장 '천무'를 선보였다. 천무 외에도 기지 방호 및 적 보병부대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회로지령탄, 40mm 유탄, 항공탄 증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탄약 제품들을 전시했다.
한화지상방산은 K9 자주포를 전시한다. 한화지상방산 관계자는 “사거리, 기동성, 극한 환경에서의 운용능력 등 다방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리온 헬기의 전력화 재개 결정으로 한국항공우주 수리온 양산 사업은 본궤도에 다시 오를 전망”이라며 “KUH-1 수리온 헬기 공급 개시는 한국항공우주에 매우 긍정적이고 M-SAM 양산 개시는 LIG넥스원에 결정적 호재”라고 진단했다.
대신증권 이지윤 연구원도 “방산업체들의 핵심 국내 프로젝트들에 대한 양산 리스크...
한국형 헬기 '수리온'의 연내 전력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방위사업청과 관련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건을 전체 회의에 상정 논의한다. 방추위는 감사원의 수리온 헬기 전력화 중단 통보를 따를 수 없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이 지적한 수리온의 체계결빙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