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주한미군사령부의 평택 이전으로 한미동맹은 더 굳건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용산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생태자연공원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2005년 선포된 국가공원 조성계획을 이제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허파역할을 할 거대한 생태자연공원을 상상하면 가슴이 뜁니다....
13일(현지시간) 머린코타임스는 오는 8월 해병대 실전 특수부대인 레이더스(Raiders) 최고 사령관에 대니얼 유(한국 이름 유대진) 태평양특수작전사령부(SOCPAC) 사령관이 공식 취임한다고 보도했다.
2700여 명 규모의 레이더스는 해병대 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 등 최전선에 투입돼 대 테러전과 침투 작전 등을 수행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다. 유 사령관은...
해리 해리스 전 태평양사령부사령관은 지난 2월 14일 미 의회에서 “극초음속 무기를 포함한 중국의 군사력 증강은 미국에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도전적”이라고 말했다. 필립 데이비슨 미 해군 태평양사령관도 지난달 20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참석해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입지가 날로 강화되면서 분쟁 지역인 이곳에서의 미군 작전에 상당한 도전이 될...
빅터 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가 주한 대사에 지명됐으나 철회됐으며 현재는 마크 내퍼 대사대리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해리스 사령관은 대북 강경 인사로 분류된다. 그는 2014년 태평양사령부사령관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은 역내에서 가장 변덕스럽고 위험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해...
군사이버 사령관이 이들의 지시를 받아 작성한 ‘총선 대비 작전계획’ 문건에는 '총선 한 달전부터 가용 요원 전원을 투입하는 총력대응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내용이 적시됐다. 또 군 사이버사는 총선을 앞두고 5단계로 기간을 나누어 전략을 세웠는데 3단계는 '중도 오염 차단', 4단계는 '우익 결집 보호', 5단계는 '흑색 선전 차단'을 작전 목표로 삼은 것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 등 '적폐청산' 수사를 이끌던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이 규모를 줄인다.
수사팀은 내년 1월 2일자로 소속 검사 2명을 원 소속 검찰청으로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다른 청 검사 8명을 파견받아 수사팀을 꾸린 뒤 파견 인력을 돌려보내는...
이 전 대통령 지시사항을 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김태효(50)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은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사건에 대한 새로운 혐의를 찾아내 추가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전날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북한의 대남 C-심리전 관련 대응 전략' 문건은 이미...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65)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구속점부심으로 풀려났다. 반면 이들의 지휘를 받은 이종명(59) 전 국정원 3차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은 기각됐다.
수사팀 관계자는 “구속과 불구속은 형평성이 중요하다”며 “동일한 사건 내에서도 실무자나 아랫사람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50)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8일 김 전 비서관에 대해 군형법상 정치관여 및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오른쪽)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사령부 심리전단 요원을 늘리는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 지시사항을 군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국방부 사이버 댓글 사건 조사 태스크포스(TF)가 확인한 군 내부 문건에는 "우리 사람 철저하게 가려 뽑아야 한다"는 내용의 'VIP(대통령) 강조사항' 등이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비서관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2008~2012년 청와대 대외전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