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원자력문화재단,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등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감에서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9% 이상인데 강원랜드 부정 채용 같은 사례는 유감”이라며 “(부정 채용) 사후처리 문제는 법원 판결에서 결정돼야 한다. 채용 비리가 더 일어나지 않도록 산하기관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
달리 따로 서류전형과 필기ㆍ면접시험을 치르지 않고, 경력평가와 신체검사만 통과하면 된다.
전략물자관리원과 로봇산업진흥원에서도 공모 절차를 무시하고 이전 채용 면접에서 불합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한편, 산업부는 현재 직원 100인 이상 기관(35개) 중 감사원 감사 미수감기관 11곳을 대상으로 추가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로봇산업진흥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략물자관리원, 원자력문화재단,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5곳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채용 절차를 건너뛰는 방식으로 직원을 채용했다. 산업부는 이들 기관에 문책요구 3건, 주의요구 24건, 개선요구 8건, 통보 4건의 처분을 내렸다.
원자력문화재단은 2014∼2015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 인사와 재단...
기타공공기관은 전략물자관리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육진흥원, 국제원산지정보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강원랜드 등 10개였다.
기재부는 이들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주무부처에 결과를 통보하고 개선 계획의 제출 및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전략물자관리원이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물자 불법거래ㆍ유통 방지와 전략물자 공조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략물자란 정부가 자국의 국가안보, 외교정책을 목적으로 수출입, 공급, 소비 등을 통제하기 위한 특정 품목과 기술을 의미한다.
가령, 탄소섬유는 민간 용도로는 테니스 라켓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미사일동체로도...
곽채기 동국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이 4개월간 서면ㆍ현장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략물자관리원ㆍ원자력문화재단ㆍ한전KDNㆍ한전KPSㆍ한전원자력원료 등이 우수(90~80점)인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한전KDN과 원자력문화재단의 경우 경영실적 개선과 혁신, 주요 사업관리 등을 통해 지난해 평가 때보다 2개 등급이 올랐다.
또...
모든 산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성과연봉제 확대 시행을 매듭지음에 따라 도입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13곳의 기타공공기관도 연내 도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기타공공기관 중에선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곳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추가로 13개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개 공공기관(38.5%)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40개 소관 공공기관 중 아직 도입이 확정되지 못한 12개 기관도 적극적인 노사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면서 “6월 중 도입이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소관 13개 기타공공기관의 경우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3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했다. 기초전력연구원은 직원 동의절차를 통해 도입을 확정지었다. 이에 총 40개의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21곳이 성과연봉제를 시행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서린동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40개 공공기관장 회의를...
지난달만 해도 준정부기관 중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기타공공기관 중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등 단 4곳만이 노사합의나 도입을 완료했다. 하지만 같은달 22일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이 40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을 불러모아 성과연봉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도입을 적극 독려한 후 이틀만에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전격적으로 노사합의에...
기타공공기관으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12일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무보는 정부 권고안 발표 이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조기이행을 확정한 최초 사례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반적으로 도입실적은 미진한 편이나지만 지난 2월 성과연봉제 인센티브 방안 등이 확정됨에 따라 많은 기관에서...
전략물자관리원에서는 이란제재 해제 전후의 주요내용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코오롱그룹에서 이란 시장개척의 선구자로 불리는 정영훈 전무가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진출 노하우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진 잘의응답(Q&A) 세션에서도 참석자들의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우리 업체들의 이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정훈...
정부는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무역협회, 전략물자관리원,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과 함께 ‘이란 제재 해제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외교부,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 수출기업에게 이란 제재 이후 변동 내용과 앞으로 교역ㆍ투자시 유의사항 및 진출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이에 따라 이란과 교역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전략물자관리원에서 발급받아야 했던 비금지확인서도 앞으로는 필요하지 않게 된다.
‘해외건설활동 가이드라인’도 폐지됨에 따라 국내 기업이 이란의 사업을 수주할 때 필요했던 비제한 대상 공사확인서 발급 없이도 건설사업 수주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이란과의 교역 및 투자대금 결제를 위해선 현행 원화결제시스템을...
17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전략물자관리원은 지난주 회의를 열어 문서를 위조한 A기업에 대해 앞으로 1년간 공문서 발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정부가 지난 2010년 미국의 대 이란 제재에 동참하면서 이란과 무역거래를 하려는 국내 기업은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당 기업은 거래 품목이 군사 물품 등 제재대상이 아니라는 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