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LS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화물차 충전사업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ESG 경영 및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K-EV100 가입 기업으로 대기오염 저감 및 탈탄소화를 위해 2030년까지 모든 법인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행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화물차 운송사업의 증차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수소전기트럭을 사용하려면 기존 보유 트럭과 교체해야 한다.
심의위는 "기존 경유차보다 친환경적인 수소전기트럭 보급이 가능해져, 탄소중립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2년간 시범운영 후 기존 경유차를 수소전기트럭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당장 화물차의 발이 묶이며 물류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 국내 화물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350㎞ 수준. 일반적으로 화물차는 600~700㎞를 주행하면 요소수 10ℓ를 보충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는 약 200만 대의 대형 화물차가 요소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밖에 완성차 업계는 생산과 판매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반도체 부족 사태에서 보듯 완성차는 수만...
택배 화물차는 내년부터 새로 구입하는 차량 100%를 전기차로 구매하도록 4개 주요 택배사(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와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배달이륜차와 택배화물차의 전기차 전환이 본격화되면 대기질 개선을 물론 주택가 소음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 화물차 및 업무용 승용차 등 운용하는 차량을 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하는 환경부 주관의 ‘2030 무공해차 전환 100’에 동참했다. 물류센터 내 제품 포장 과정에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완충재 등 친환경 패키징을 도입했고, 친환경 보랭 용기, 자동 포장 원터치박스 등 친환경 물류 자재를 지속 개발해 현장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구체적으로 대필리핀 주요 수출품인 화물차·승용차 관세의 즉시 철폐뿐 아니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5년 관세도 철폐해 우리나라로선 주요 자동차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플라스틱 제품(5%), 문구류(5%), 가공식품(5~15%) 15년 관세 철폐 등 중소기업 생산품목 수출 확대 기반도 마련했다.
반면 농수임산물의 경우 대부분 기존의 한...
또 화물차, 업무용 승용차 등 총 1600여 대를 2030년까지 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탄소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실제로 올해 3월과 5월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2000장과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팔레트 300개를 물류 현장에 상용화했다.
락앤락, 투썸플레이스 등...
한편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ㆍ수소화물차 전 차급 출시 △수소광역버스 출시 △전기ㆍ수소충전기 규모 확대 등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친환경 화물차 차급을 확보하고 살수차·청소차 등 수소특수차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증차를 허용해 수소트럭의 보급을 확산하기보다는 기존 경유 화물차를 수소전기트럭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2년간 시범운영만 허용키로 했다.
태양광발전과 ESS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LG에너지솔루션-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서울에너지공사)도 실증 특례를 받았다.
태양광발전설비로 생산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차...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가 국내 친환경 상용차 전환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에너지는 로지스퀘어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 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강동수 솔루션 앤 플랫폼(Solution & Platform) 추진단장과...
그러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업계 최초로 배송용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또 “폐페트병 2만8000개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택배기사용 에코 플러스(ECO+) 유니폼 등은 물류를 통한 자원 순환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CJ대한통운도 함께...
전기화물차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감축 극대화를 위해 우선 순위 물량을 기존 10%에서 40%로 상향했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미세먼지 개선과 주택가 소음저감 효과가 큰 배달용 전기이륜차 집중 보급 등을 위해 우선 순위 물량을 기존 10%에서 50%로 상향했다.
서울시는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는 대신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차 전환 지원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100% 장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가 결정된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투박한 화물차 이미지를 걷어내고 승용 감각을 지닌 도심형 픽업을 지향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2.5리터 GDI엔진, 최고출력 275마력의 4기통 2.5리터 T-GDI 엔진 두 가지로 제공된다.
8월 말께 고객 인도가 시작되면 싼타크루즈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포드 ‘매버릭’ 등 다수의 픽업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픽업은 실용성을...
차종별로는 승용차 주행거리는 2469억8000만km로 전년대비 1.8% 증가했고 화물차는 650억1900만km로 0.1% 증가했다. 반면 승합차는 1606억6000만km로 전년대비 10.3%나 감소했다.
공단 측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로 인한 온라인 유통시장 증가로 사업용 화물차의 주행거리가 많이 증가한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관광 등...
투박한 화물차 이미지를 걷어내고 승용 감각을 지닌 도심형 픽업을 지향했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2.5리터 GDI엔진, 최고출력 275마력의 4기통 2.5리터 T-GDI 엔진 두 가지로 제공된다. 모두 듀얼 클러치 방식인 8단 습식 DCT를 맞물렸다. 상시 사륜구동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모든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발표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화물차, 업무용 승용차 등 총 1600여 대를 2030년까지 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충전소도 확대해 직원 차량과 방문고객 차량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CJ대한통운은 전국 3개소에 전기충전소를 운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기업의 친환경...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군포와 울산에서 4대를 운용해본 결과 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 화물차와 제원이 동일해 택배 배송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전기택배차는 경유차보다 연료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10㎞ 주행을 기준으로 경유차는 1153원의 연료비가 드는 데 비해 전기택배차는 903원에 불과해 약 22% 절감 효과가...
작년 11월 업계 최초로 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화물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탄소 배출 저감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녹색물류 사례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UN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에서 ESG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