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와 열대야의 영향으로 외식 대신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CU는 고객과 가맹점의 수요에 따라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야 시간이나 아침 시간대에만 구매할 수 있는 시간대별...
송재국 BGF리테일 SCM실장은 “CDC 태양광 발전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향후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30여 곳의 물류센터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편의점 사업에 재투자해 가맹점의 운영 경쟁력을 높이는 데 다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 총 22개의 시그니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이중 가맹점이 20개에 달할 만큼 가맹 비즈니스 모델로서 안착했다는 평가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3.0모델을 앞세워 가맹점 중심의 시그니처 로드샵 점포를 확대하고, 자동화 운영의 안정성 테스트를 역시 꾸준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편의점인...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가맹점당 연 매출은 2016년 6억1682만 원을 기록한 후 매년 줄고 있다. 2017년 6억308만 원으로 6억 원대에 턱걸이하더니 2018년 5억9312억 원으로 6억원대가 깨졌고 지난해 5억8991만 원으로 더 줄었다.
면적당 평균 매출액도 감소세다. 2016년 278만 원이던 평(3.3㎡)당 매출은 2017년 272만 원...
편의점업계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땡처리 서비스를 도입한 업체는 세븐일레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라스트오더’를 선보였다.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약 330여 개 상품이 대상 품목이다.
현재 전국 8400여 점포가 서비스 이용에 가입했고, 서비스 개시 130여 일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량은 46만 개에 달할...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감소, 가맹점의 운영 효율 제고,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까지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CU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 자동으로 업로드되게 하는 등 전국가맹점이 더욱 간편하게 식품 손실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해외 직구 상품으로 유명한 몰티져스스프레드는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2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3만 개를 선보였는데 하루 만에 전국가맹점에서 발주가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몰티져스스프레드는 몰티져스초코볼이 들어있는 초코 잼류로 빵, 크래커 등에 발라서 먹는 상품이다. 가격은 해외 직구 가격의 절반 수준인 7900원이다.
아울러 트롤색종이...
1만4000개의 점포를 갖춘 GS25가 월 4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언택트 소비 시장 내 편의점 배달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선 것이다. 7개점 테스트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가 도입된 매장은 △강남 △역삼 △서초 △신촌 △건대 △관악 △부평 등 수도권 주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 등 약 1만 4000개에 달하는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더팝 앱에서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스마일페이가 유일하다. 이로써 스마일페이는 오프라인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이번 POS 현금 인출 서비스는 업계 최고의 전산 시스템인 차세대 POS를 기반으로 금융 기능을 편의점에 도입한 사례”라며, “CU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 속 멀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는 골프 용품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집중 육성함으로써 골프 인구의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신규 고객 창출 및 수익 상승 효과 또한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빅 골프 용품은 편의점 GS25에 이어 슈퍼마켓 GS THE FRESH, 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소비자에게 친숙한 라거 계열의 수제맥주를 출시해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생활맥주’는 홈술족과 혼술족 겨냥해 5월 중 캔맥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생활맥주 매장은 물론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4캔 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BGF리테일 조성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는 이번 배달대행업체 추가 제휴로 보다 촘촘한 전국 단위 편의점 배달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수익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U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배달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 △24시간...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IT 판매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기능을 두루 갖춘 스마트 자판기형 편의점으로, 2018년 가맹점의 차세대 세컨드 점포 기능을 갖춘 수익모델로 개발됐으며, 현재 전국에서 10개점이 운영 중이다.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프레스 점포는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에 동시 오픈한 메인스토어 ‘아트빌라스점’의 위성...
비롯한 전국 아동급식카드를 서울 관내지역 미니스톱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5월에는 꿈나무카드를 활용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근희 미니스톱 서비스팀 팀장은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꿈나무도시락 출시 등 관련 상품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편의점 CU(씨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근무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균 처리된 차세대 POS 시스템을 활용한 셀프 계산대를 전국 1000 여 점에서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에서도 셀프 결제를 옵션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점포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정부가 권고하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2000여 점포로 ‘요기요’ 배달 플랫폼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4월부터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10여 곳의 직영점에서 테스트 운영해 오다 지난달 전국가맹점 1200점으로 확대한 바 있다.
GS25가 ‘요기요’ 입점 점포를 늘린 이유는 최근 배달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지난달 2일 첫...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대구 지역 가맹점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 없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도시락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최근 대구 지역의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지역 점포들 역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도 방역 업무와 환자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또 이마트24는 전국가맹점의 안전한 영업을 위해 경영주와 근무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4만5000여개 마스크를 전국 매장에 무상지원했다.
아울러 이마트24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월에 이어 4월 한 달간 1380여종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먹거리와 생필품을 강화하는 등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힘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상생 경영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9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전국가맹점에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경영주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