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는 전국에 약 60개의 ‘중고나라 모바일’ 오프라인 가맹점을 운영 중인데, 올해 내로 편의점 등과 같이 중고나라 모바일 대리점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알뜰폰 사업자의 원가 부담을 낮춰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전파법 시행령을 개정해 전파사용료 감면 기한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영세한 알뜰폰 지원...
담꾹 관계자는 “일 매출 100만원까지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전국 10여개 가맹점이 오픈 예정에 있는 등 외식창업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적인 세탁 프랜차이즈인 월드크리닝은 셀프빨래방과 세탁전문점의 기능을 더해 무인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세탁편의점 코인워시...
편의점 관계자는 “출점 거리 제한 등 오프라인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말고, 주문 플랫폼의 영역 확대도 막아야 한다”면서 “편의점 파이를 가져가는 것은 곧바로 자영업자인 가맹점주의 피해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장마ㆍ태풍에 유동인구 줄어...3분기 실적 전망도 ‘글쎄’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편의점 매출증감률은 2.4%를 기록해 7월(3....
먼저 직영점 중심으로 테스트운영 해오던 배달서비스를 전국 60여 매장에 1차 도입했고 이달 22일에 150여 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후 1개월 단위로 참여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미니스톱은 요기요의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을 연동해 편의점 배달 서비스 관련한 경영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요기요와의 제휴로 점포수익성을 개선하고...
평균 거리가 가장 긴 은평구도 122m에 그쳐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신규 출점한 편의점 중 기존 편의점의 반경 100m 이내에 들어선 편의점은 35.7%로, 2018년 33.7%에 비해 소폭 늘었다. 신규 편의점과 인접 편의점의 평균 거리는 266.4m였다.
근접 출점이 늘며 가맹점의 경영 환경도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한상의가 설문조사를...
GS25가 지난 2018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챗봇지니’와 친구를 맺고, 간편 인증 절차를 거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도록 구축한 이 서비스는 현재 5만여명의 전국가맹 경영주, 근무자가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GS25는 ‘근무중25’ 앱과 ‘챗봇지니’ 서비스 등의 스마트 업무지원 시스템이 가맹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가맹 경영주의 운영 부담도...
편의점・마트・아울렛・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까지 오픈했다. 카페・식당, 영화관・서점, 뷰티・패션, 가전・가구, 주유소, 테마파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영역의 가맹점을 고르게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많은 지점을 갖고 있는 롯데백화점과의 제휴로 사용자들의 ‘카카오페이 결제’ 경험을 한층 더 넓힐...
파리바게뜨는 HMR을 통해 가맹점과 매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한 함박스테이크 파스타와 치킨로제 도리아도 전국 3400개 가맹점을 통해 판매한다.
돼지김치찜, 해물육교자 등의 HMR을 판매해온 더본코리아도 7월 ‘백종원의 매콤닭볶음탕’을 새롭게 선보이며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말까지 전국 1만4000여 모든 점포에 무료로 제공한다. 스태프 구인 방법은 급구 앱 첫 화면에서 ‘CU편의점 브랜드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CU가 이처럼 단기 근무자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점포에서 예측하지 못한 결원 발생 시에도 빠르게 스태프를 채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점주들의 점포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명절, 개학...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전국 1만 200여 가맹점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하고 마스크 10만여 장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라 이번 지원안을 마련했다. 먼저 전국가맹점 계산대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하고 고객과 근무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선다. 비말차단막 설치 비용은 세븐일레븐...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 고객 접점 채널을 보유한 SK플래닛의 마케팅 역량과 만나플래닛의 가맹점 네트워크, 배달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전국 단위 주문배달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SK플래닛은 9월~10월까지 서울시 공공배달 유니온으로 참여 중인 만나플래닛의 '부르심제로' 서비스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11월부터는 OK캐쉬백...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가맹점당 연 매출은 2017년 6억308만 원으로 6억 원대에 턱걸이하더니 2018년 5억9312억 원으로 6억 원대가 깨졌고 지난해 5억8991만 원으로 더 줄어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7년 2725만 원이던 평(3.3㎡)당 매출은 2018년엔 2695만 원으로 떨어지더니 작년엔 2652만 원으로 더 내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편의점...
7개 기관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조세제정연구원,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등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세정지원 방안에 대한 애로사항이 다수 건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간담회는...
CU 이동형 편의점은 트럭 형태의 간이 편의점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 축제나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 특수한 현장에서 주로 운영 됐었는데 최근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특유의 기동력을 발휘해 이재민 지원 센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지원 활동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도 참석해 피해를 입은 CU 가맹점주를 비롯해 현장 임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점들이 전국 방방곡곡 모세 혈관처럼 뻗어있는 점포를 활용해 ‘생활 라이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른바 상품 판매 ‘본캐’에 부가서비스인 ‘부캐’를 더하는 전략이다.
최근 들어 편의점들이 도입한 서비스는 일일이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다.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은 치킨 판매와 원두커피, 택배, 공유 차량 서비스, 세탁, 복사 서비스까지...
GS리테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우딜 사업 론칭을 통해 전국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Q커머스의(Quick commerce: 주문된 상품을 즉시 배달하는 사업) 실현과 함께 자체 인프라를 이용한 배달 사업을 통해 가맹점 경영주의 운영 비용도 절감해 상생 지원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GS리테일은 우딜이 근로시간의 단축과 노령 인구가...
경북 영덕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당 2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이재민 150여 명이 발생하자 편의점업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영덕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장마가 시작된 시점부터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단무지모양젤리가 GS25에 출시된 이후 라면을 구매하는 고객이 단무지모양젤리를 실제 단무지로 오인해 함께 구매하는 재밌는 사례가 전국 GS25 가맹점에서 다수 확인되고 있어, GS25는 내달 1일부터 용기면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단무지모양젤리를 무료 증정하는 이색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단무지모양젤리의 가격은 2000원이다.
GS25는 모양, 식감, 소리까지...
하지만 편의점의 사업 다각화는 또 다른 소상공인인 가맹점주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국 프랜차이즈 편의점 수는 2014년 2만6020개에서 2018년 3만8451개로 4년 만에 1.5배 팽창했다.
편의점의 이같은 급팽창은 인접한 매장끼리 출혈 경쟁을 하다 ‘카니발라이제이션(내부 잠식)’ 효과로 나타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종합대여기업 AJ네트웍스와 손잡고 무인복합기 서비스를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500개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CU 무인복합기 서비스는 복사, 인쇄, 팩스, 스캔은 물론 복합기와 연동된 PC를 이용해 주민등록등본, 어학성적표 등 전자 문서를 홈페이지나 클라우드에서 바로 내려받아 인쇄 또는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