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시위하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시작으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한성대입구역 등을 거쳐 4호선 혜화역에서 시위를 마칠...
1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시위하고 있다.
전장연은 5호선 광화문역, 4호선 한성대역을 거쳐 혜화역에서 시위를 마칠 예정이다.
전장연은 설 연휴 이후 연일 출근길 지하철에서 각 당 대선 후보들에게 장애인 이동권·교육권 등 예산 반영을 약속할...
1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 요구 시위에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또 한 번 지연됐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온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설 연휴 이후 매일 이어지자 시민들의 불만도 커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시위를 주도한 장애인 단체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온건한 방식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이동권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10분 가량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전장연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하차한 뒤 광화문역에서 다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한다. 또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한성대역으로 이동 후 하차, 한성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혜화역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면서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객들에게 “전장연 불법시위로 4호선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오늘이 마지막으로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대통령 후보 2차 TV...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9일 오전 7시 30분께부터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승강장에서 승하차 시위에 나서 광화문·여의도 방면 하행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현재 전장연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보면 4호선 혜화역에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전장연 시위로 5호선 방화 방면...
지상 엘리베이터가 없는 22개 역 가운데 18개는 올해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장애인 단체는 올해 예산에서 관련 사업비가 전액 삭감됐다는 이유로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는 "관련 예산이 삭감된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오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8일 오전 7시 41분께부터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승강장에서 승하차 시위에 나서 고속터미널 방면 하행선 운행이 약 6분간 중단됐다.
이후 다음 역인 동대입구역에서도 오전 7시 51분께부터 약 6분간 시위를 이어갔다. 전장연은 3호선을 타고 경찰병원역까지 이동하면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이어나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7일 오전 7시 37분경부터 3호선 경복궁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다. 이로 인해 종로3가 방면 하행선 운행이 약 8분간 중단됐다. 전장연은 이후 7시 45분쯤 혜화역으로 이동해 시위를 마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전장연 시위로 3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지난해 12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3일 오전 7시 30분부터 5호선 까치산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구간에서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전장연은 최근 교통약자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이 같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1일 오전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서 이동권 시위를 벌여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21분부터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부터 각 역사 승강장에서 승하차 시위에 나서 당고개 방면 상행선이 지연운행 중이다.
서울시교통공사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휠체어를...
교통 방해하는 시위 방식, 특별한 방식은 아니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일부 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를 열어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12분경부터 5호선 왕십리역에서 휠체어 바퀴를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끼워 문이 닫히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2분께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5호선 왕십리역에서 휠체어 바퀴를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끼워 문이 닫히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는 12분 가량 진행됐으며 휠체어 10여 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승강장의 안전문이 파손되기도 했다.
공사는 7시 24분께 현장...
이후 거리로 나선 윤 후보는 유세 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즉흥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철폐연대는 윤 후보를 향해 장애인 관련 법 통과를 부탁했고 윤 후보는 "최단 시일 내에 여당하고 협의해서 여야 합의로 말씀하신 관련 법안들을 원하시는 취지에 맞게 통과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먼저 찾아가서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따르면 서울시는 당초 2022년까지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올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승강기 공사 관련 예산이 서울시 본 예산에서 빠지며 약속을 지키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지하철의 경우 상황이 나은 편이다. 2019년 기준 서울 시내를 오가는 버스 중 기준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는 저상버스 비율은...
이날 기자회견은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인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인천시장애인부모회와 인천시 서구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피해를 본 장애아동 등의 부모들이 함께 열었다.
0세 반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말도 못 하는 아이는 기저귀로 맞고 서랍장 밑에 머리를 잡혀 밀려들어 갔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의 단체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의견을 받아 해당 버스를 도입하게 됐다.
‘서울장애인버스’는 휠체어가 타고 내릴 수 있는 문과 승강기, 좌석, 고정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일반형 버스는 휠체어 8석(일반 좌석 21석), 우등형 버스는 휠체어 5석(일반 좌석 18석)까지 탑승할 수 있다. 특히 비상상황에서 장애인의...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는 청도 대남병원·칠곡 밀알사랑의집 등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는 '코호트 격리'(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가 주요 원인이 됐다며 인권위에 "시설 환자·장애인들을 지역사회로 복귀 시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의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오늘(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2020년 투쟁 선포식 및 추모제'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 번영회의 '임대료협상승리 쟁취 결의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용산구, 중구, 마포구, 서초구, 대법원, 을지로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12:00∼13:00
-집회 장소 (행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