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한강공원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이르기까지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오 시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선거 기간에 공백 없이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격려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최초의 4선 서울시장이 됐다.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국힘 서울·인천·충청 등 12곳, 민주 호남·제주 등 5곳 승리지방권력 전면 재편…힘 실린 윤석열 정부 국힘, 호남에서도 '2당'으로 존재감 보궐선거 이재명·안철수 원내 입성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곳, 더불어민주당은 5곳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압승' 국민의힘...경기 김은혜 석패 2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막판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역전했다. 민주당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5개를 확보했다.
김동연·김은혜 후보는 전날부터 시작된 개표 과정 내내 초접전을 벌였다. 그러다 이날 5시 30분경 개표 3%를 남기고 김동연 후보가 극적으로 역전했고 득표율 0.14%포인트 차이로 신승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당시...
국민의힘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2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 개표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14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호남과 제주 수성에 성공하는데 그쳤다.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에 성공한 것을 필두로 격전지로 꼽히던 지역에서 대부분 우위를 보였다. 경기도지사는 김은혜 후보가...
'수성' 실패한 민주당 vs '텃밭' 되찾은 국민의힘10곳 국민의힘 승리…민주당은 '호남·제주' 4곳서 우세서울·부산시장, 각각 국민의힘 4·2선 도전울산·경남 지역주의 깬 민주당, 4년 만에 패 국민의힘, 12년 만에 충청권 되찾을까경기·세종·대전 등 3곳 경합세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는 한마디로 국민의힘의 '대역전극'이었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