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정부가 30일 재입법예고한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수정안이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의 이중 규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안에 대한 산업계 건의문'을 국무총리실과 녹색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재입법예고된 수정안은 부분별로 관리기관을...
부동산·상가 등 허위·과장 분양광고에 대한 대응 시스템, 식품의약품 안전 모니터단,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제도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정책수립 및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2010년 도입되고 확대 운영된다.
공정위는 책임있는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에너지 효율, 탄소배출량 등 녹색항목에 대한 비교정보를 제공하고 저탄소 상품...
공단은 내년부터 울릉도에 소형 풍력을 단계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해 펠렛보일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축산분뇨·폐기물 등을 이용한 자연순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그린아일랜드 선포식을 통해 경북지역에 저탄소 녹색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며 "울릉도를 우리나라의...
이날 토론회는 비효율적인 전기요금 체계로 인해 연간 9000억원 이상의 에너지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위해서는 현행 전기요금 체계 개편이 필요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한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비효율적 에너지소비구조 개선을 위한 전기요금첵 개선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전기요금에 대한...
및 수익성증대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룸이 전개 중인 CNG, 공회전방지장치, 하이브리드, 신재생(바이오가스)에너지 등의 각종 사업들이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과 부합되어 시장테마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2011년은 184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