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지난해까지 농축산 분야의 국가 고유 배출·흡수 계수 34종을 개발했고 오는 2030년까지 계수를 52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곳이었던 저탄소 물 관리 시범 사업 지역은 올해 28곳까지 확대하고 중간 물떼기 기간을 1~2주에서 2주 이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질소비료 사용량을...
안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사업화 지원체계의 내실화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 가속화 △기술기반 청년·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2050 탄소중립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확산 △우수 신품종 보급의 지속 확대 및 종자산업 육성 △기술평가 강화 등을 기관의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이를 위해 농진청은 탄소 발생 감축 등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실천을 유도해 농축산 분야 탄소 중립을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온실가스 배출 통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농업생산 환경을 반영한 국가고유계수를 34종에서 2050년까지 64종으로 늘린다.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데이터는 표준화해 데이터 플랫폼을 2027년까지 구축한다.
저탄소 농업...
회장은 “농축산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원은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이라며 “경제지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환 대표는 “농협금융의 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지원에 감사드리며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환경과 사람이 행복한 친환경ㆍ저탄소 축산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저탄소 직불제 등 저탄소 기술 이행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역시 검토·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은 "농업 분야는 작물 생산,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감축 과정에서도 식량 생산이 줄거나 축산 생산성이 떨어지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있는 축산물 및 수산물 등 냉동‧냉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첫 특화구역으로 지정됐다.
물류센터는 전력 대체원으로 인근 가스공사에서 폐기하는 LNG 냉열을 활용하는 신개념 물류센터로 조성된다. LNG 냉열을 활용하면 전기요금(최대 70%) 및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어 물류센터 운영의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저탄소·친환경 항만생태계를...
동물복지축산 한우농장으로 인증받은 만희농장(전라남도 해남군 소재)에서 키운 한우로 만든 선물세트다. 등심로스(0.9㎏)·채끝로스(0.9㎏)·불고기(0.9㎏)·국거리(0.9㎏) 등 총 3.6㎏로 구성됐으며, 판매 가격은 85만 원이다.
아울러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을 통해 친환경(무농약·유기농) 인증 또는 ‘저탄소 인증’을 받은 과일로만 구성한 선물세트...
또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에 29억 원이 투입된다. 대규모 온실단지(2개소, 개소당 10ha)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공동이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데이터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에 62억 원이 배정된다. 스마트팜 장비 보급 중심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가에 솔루션 및 23종의 서비스를 적용한다.
내년부터 농산물 구매자금을...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이 많아지는지를 현장 실증적 차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끝으로 연구기관, 정책부서 그리고 농업인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저탄소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친환경(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업·동물복지축산농장 등은 E(Environment) 분야 우대, (예비)사회적기업·사회공헌활동 수행 기업은 S(Social) 분야 우대, 6차산업 인증·HACCP 인증 기업은 G(Growth) 분야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여신을 지원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몰 입점 연계 지원 및 무료 경영컨설팅을 통한 농식품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권준학...
새만금이 2030년까지 정주인구 15만 명, 2050년 27만 명을 목표로 세계적인 저탄소 에너지 자립도시로 개발된다. 또 새만금유역 수질 관리를 위해 해수유통도 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 △새만금유역 후속 수질관리대책안 등 3개 안건을...
주요 과제로 축산과 벼농사 분야에서의 저탄소 농업 구축과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농업의 디지털화를 제시했다.
농식품부는 '제2차 농업·농촌 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흡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목표와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축산에서는 축산 분뇨의 에너지화와 정화 처리를 확대하고, 저메탄 사료를 개발...
기술 적용을 위해 초기 시설비를 들이는 것이나, 아직은 상대적으로 높은 운영 비용도 농업에 저탄소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게 한다. 생산비용이 높아지다 보니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고 생산성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결코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결국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숙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정부는 올해 디지털화, 저탄소 전환 등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농업 구조를 바꾸고 농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재생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요성이 더 커진 식량안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체계는 제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확정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화학사고 유·누출 대응 전문훈련장 건립
△환경부, 인도네시아 까리안 광역 상수도 사업 수주
16일(수)
△환경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30ASF중수본회의 (세종)
△제12차 아시아물위원회(AWC) 이사회 참가(석간)
△'금강 세종시...
국가인증 농식품이란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저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심먹거리로 인증 받은 식품을 뜻한다.
4일 동안 진행하는 ‘국가인증 농식품 소비촉진 행사’는 고객참여형 행사다.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국가인증 농식품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오 원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 R&D 기획 및 투자방향을 그린뉴딜 분야로 전환했다”며 “녹색산업 혁신이나 도시·공간·인프라의 녹색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구현, 녹색기반 구축 등 연관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업의 R&D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R&D 코디네이터’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