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 한도가 월 50만 원인 2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추가로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지원한다. 적금을 통해 지급받는 이자소득에 대해선 비과세한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서는 렌터카, 대기업, 버스·택시·화물 등 민간의 차량수요자가 신차를 구매 또는 임차 시 일정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친환경차...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인 청년(만19~34세)의 저축을 장려하고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지원한 제도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2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보금자리론 등 저리의 장기·고정금리 대출인 정책모기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주택금융공사에 500억...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월 30만 원으로 조기 인상하고 저소득 근로계층에 대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을 신설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농어민들을 위한 공익직불제도 도입했습니다.
한편으로, 보편적 아동수당을 최초로 도입하여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있고, 2019년부터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을...
취업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채용장려금이 신설되며, 일몰 예정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가 개편·재추진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청년전용창업자금 등 기존 제도 지원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자산 형성 차원에선 저축액 매칭지원, 추가 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대상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인건비 최대 연 960만 원) 신설, 공공기관·대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민관 협업모델 구축,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수당 청년 지원 인원 확대 등이 담겼다.
주거에서는 저소득 주거취약청년 월세 특별지원, 청년 맞춤형 공적주택 공급 확대 등이, 교육·복지에서는 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반값등록금 실현, 청년내일저축계좌·청년희망적금·청년형...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청년 대상인 청년희망적금은 저축장려금을 첫해 2%, 2년째 4%를 지급하며 연 600만 원 납입한도, 2년 만기다. 2년 뒤 1200만 원의 원금과 시중금리에 36만 원 수준의 장려금을 받는다.
5000만 원 이하 연 소득 대상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펀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해 준다. 연간 600만 원까지 낼 수 있고 3~5년짜리 상품이다. 3년...
이 밖에도 청년특별대책으로 △국가장학금 서민ㆍ중산층 대상 실질적 반값등록금 실현 △중소, 중견기업 대상 청년채용장려금 신설 △청년 희망적금 및 내일저축계좌 도입 등을 논의했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청년층 주거비 해소가 청년 개인의 경제부담 완화 차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인식하에 월세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저소득층·중소기업 세제지원 확대
먼저 근로장려금(EITC) 소득 상한액이 200만 원 인상된다. 근로장려금 지원가구는 연간 30만 가구, 지원액은 2600억 원 늘어나게 됐다. 상한액 조정은 최저임금·기준중위소득 인상 추세를 고려한 것이다. 가구 유형별 상한액은 단독가구가 2000만 원에서 220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는 3000만 원에서 3200만 원으로, 맞벌이...
축하·기여·장려금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모두 똑같이 나눠주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재난은 모두가 맞았지만 고통은 평등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경선연기 논란 때는 이 지사와 입장을 같이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 국민에 드릴 수도 있겠지만 재난지원금이라는 명칭을 쓰는 한 피해를 본 사람에 지급하는 게 맞다”며 “피해를 보지 않은...
매월 20일 10만 원을 저축하면 내일근로장려금 1대1 매칭, 자활사업단의 매출적립금과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내일키움장려금ㆍ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받아 3년 후 2230만 원~23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저소득 청년들과 취약계층이 규칙적인 저축습관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힘든...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실물 경기 냉각에도 근로장려금 신청이 줄어들어 취약계층에서 실직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우리금융, 아주캐피탈·저축은행 편입 완료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을 각각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우리금융은 10일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매월 20일 10만 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지원받아 3년 후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자활 근로, 공공근로, 사회적 서비스인 노인ㆍ장애인일자리는 근로활동 범위에서 제외되며 대학의 근로장학금, 무급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수당 등 사례는 가입할 수 없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의 가입대상은 중위소득 30% 이하인 가구의 청년으로 신청 당시 및 가입...
◇근로소득공제금과 근로소득장려금
△근로소득공제금
통장 가입자에게 매월 생계급여액 지급 시 공제되는 소득에서 근로·사업 소득공제 10만 원을 추가 공제해 저축하는 형태입니다.
△근로소득장려금
청년 본인의 소득이 증가할수록 근로소득장려금이 많아집니다. 소득이 10만 원 증가할 때마다 장려금 4만5000원이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편한데요....
근로장려금은 4가지 저축 목적에 포함될 때만 지급됩니다. △졸업 후 학자금 대출상환 및 구직을 위한 교육비 △주택구매 및 임차보증금 등의 주거비 △저출산 고령사회 대비 저소득 청년의 결혼독려를 위한 결혼자금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 운영자금입니다.
저축 기간은 적립개시일로부터 2년 또는 3년입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2년 혹은 3년 동안...
청년저축계좌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해 360만 원을 저금하면, 정부가 근로 소득장려금 매달 30만 원씩 적립해 3년 뒤 1440만 원(이자 제외 40만 원×36개월)으로 불려주는 계좌입니다.
즉, 내가 3년 동안 저금했던 금액을 4배로 불려주는 엄청난 혜택을 가진 정책입니다.
◇아무나 신청할 수 있나…신청 자격은
하지만, 어마어마한 혜택을 가진...
또 지난해 9~11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분을 1200억 원 내외로 설 명절 전 조기 지급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근로·우수장학금도 36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79억 원 확대하고, 복권기금 장학금 조기 지원과 중증장애 학생 생활안정 지원, 의료비 경감도 함께 추진한다.
대출·보증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설 자금지원은 90조...
정부에 따르면 청년저축계좌는 만 15세에서 39세까지 청년 노동자 8000여명에 대해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위 소득 50%(2인 기준 월 145만원) 이하인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30만 원을 더해 3년 뒤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와 임시직도 신청 가능하다.
청년저축계좌와 더불어 청년희망키움통장도 운영되고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적립할 경우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 배합해 주는 사업이다. 3년 만기로 본인적립금 360만 원을 포함해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건은 있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꾸준한 근로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1개 이상) △교육 이수(연 1회씩 총 3회)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저렴한...
저소득층에 대한 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도 1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노인빈곤 해소를 위해 내년 만 65세 이상 소득하위 40% 내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30만 원을 지급한다. 현재는 소득하위 20% 노인에게 월 25만 원의 기초연금을 주고 있다. 2021년에는 기초연금 적용 대상 소득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