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중심으로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이 주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 글로벌 투자사(VC) 등도 합류했다.
타깃은 금융 소외 계층이다.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돼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의 1600만...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전무와 이명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이 관장으로부터 장애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중앙회는 매달 장애인 식사 도움이나 명절...
저축은행중앙회는 27일 서울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앙회는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매달 도시락 배달과 장애인 식사 도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금감원 퇴직자, 금융투자회사·저축은행·증권사 고위직행(行) = 금감원 퇴직자 역시 △금융보안원 △보험연수원 △한국금융연수원 등 유관기관장 자리에 오르거나 금융투자회사나 저축은행, 증권사 고위직으로 재취업했다. 이들 역시 1, 2개월 만에 초고속 재취업 성공 사례를 남겼다.
올해 금감원 퇴직자 2명은 4월과 6월 무궁화신탁 고문과 디에스투자증권...
지난해 7월에는 금감원 퇴직자 1명이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이사로 1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재취업했다. 2017년 7월에는 금감원 퇴직자 1명도 오케이저축은행 상무로 1개월 만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금감원 퇴직자 3명이 같은 해 6·9·12월 재취업에 성공했다. 각각 신한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KB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리드코프저축은행 준법관리실장으로...
저축은행중앙회는 15일 배우 김갑수가 출연한 TV 광고 ‘내일이 더 살맛 나도록’ 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고,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5000만 원 이내 예금자 보호’와 ‘높은 예·적금 금리’, ‘서민을 위한...
저축은행중앙회는 5일 토스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송금사업자 세 곳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를 등록하고 송금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와 카카오페이와는 지난달 협약을 마무리했고, 페이코는 이달 업무제휴를 맺었다. 중앙회는 지난 9월 저축은행 통합모바일 금융앱 ‘SB톡톡플러스’...
이에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중앙회 표준규정에 ‘채무조정제도 운영규정’을 마련해 채무자 유형별로 3단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지원 내용을 ‘운영규정’으로 일원화하고 채무자 유형별로 가계와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을 포함해 ‘사전지원ㆍ프리워크아웃ㆍ워크아웃’ 등 3단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저축은행업권은 취약ㆍ연체차주 채무 조정을 위한...
KEB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의 지분율로 2대 주주를 맡는다. SC제일은행(6.67%), 웰컴저축은행(5%), 한국전자인증(4%)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기존 투자사도 주주로 들어온다.
소소스마트뱅크는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등으로 주주를 꾸렸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3곳의 은행이 참여한다. 1차 예비인가 탈락 이유로 지목됐던 자금 조달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공격적인 구성이다. 여기에 한화투자증권과 토스 투자사인 해외 벤처캐피탈(VC)까지 주주로 두면서 단단한 자본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2대 주주로 참여한 하나은행의 참가가 눈길을 끈다....
그 외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이 5%, 한국전자인증이 4% 지분율로 참여하며,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VC가 참여한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의 현장 전문성이 (가칭)토스뱅크의 혁신 역량과 결합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초 1차 레이스 때 참패의 원인이었던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해 키움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KEB하나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을 끌어들였다. SC제일은행까지 합류해 자금 조달 우려를 해소했다.
여기에 중소기업중앙회와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과 토스 투자사인 해외 벤처캐피탈(VC) 등 전략 주주가 함께한다.
이 관계자는 "1차 때 탈락 원인이었던 주주...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원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맺고 자영업컨설팅과 금융교육, 서민금융 상품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서민금융진흥원은...
원 소속 기관을 보면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농협은행, 코스콤, 금융투자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보험개발원, 금융결제원 등 금융업권을 망라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곳은 금융감독원으로 65명이 금융위 본청에서 근무했다. 이어 산업은행 33명, 예금보험공사 26명, 한국거래소 16명, 금융결제원 11명, 중소기업은행 10명 등 29개 기관에서...
국내 시장은 시중은행부터 저축은행·카드 등까지 전 업권이 포화 상태로 경쟁이 심해져 제1금융권에서 후발주자인 수협은행이 공략할 틈새시장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이날 설립 기념행사에는 이 은행장을 비롯해 이상화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 우 마웅마웅 윈 미얀마 기획재정부 부장관, 우 조나잉 미얀마 연방 FRD 국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를 토대로 대출 종류별로 중도상환수수료율(상한 2%)을 차등화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을 최대 3년 안으로 운영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 중도상환수수료율과 그 부과 기간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 조치도 시행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담보신탁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합리적으로 줄인다. 현재 저축은행에서...
12일 관련 업계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전국 66개 저축은행 통합 앱인 ‘SB톡톡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에 기존 대형 저축은행들이 자체 앱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한 데 이어 지역 저축은행이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고객 편의성이 개편된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기쁘다”며 “모바일 강화를 통해...
이날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 대강당에서 저축은행 디지털뱅킹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고객 편의성이 개편된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기쁘다”며 “핀테크 기업이나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 플레이어의 등장은 금융사 IT서비스에 새 패러다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에 모바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상품의 대환 채무 범위를 저축은행, 캐피탈사에서 상호금융회사, 신용카드사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이번 사업시행으로 대환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자(1~6등급이내)가 대출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