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은 저축은행중앙회와 시범운영 및 안정화를 완료하고 5월 초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대출서비스도 많이 편리해졌다. ‘온라인햇살론’은 최대 1500만 원까지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NH직장인행복대출’은 토스, 핀셋,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과 제휴해 금리와 한도 등의 조건 확인이...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세종호텔에서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등을 위해 ‘저축은행 ESG 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식 중앙회장과 저축은행 대표이사,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저축은행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과 같은...
회사 관계자는 “저축은행 중앙회 표준 규정에서 감사위원의 임기를 2년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감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사에 한해서만 임기를 3년 임기로 늘린 것”이라며 “감사위원들의 독립적인 직무 수행을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내이사들의 임기는 통상 1년 단위로 선임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상 기업 경영을 감시하는 감사위원의...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저축은행의 경영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분석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앙회는 2016년도부터 매년 10개 내외의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분석을 수행했으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경영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전국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손쉽게 경영분석보고서를...
페퍼룰루 파킹통장 및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 ‘페퍼루’와 저축은행 중앙회 모바일 뱅킹 앱인 ‘SB톡톡플러스’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 고객 한정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지점총괄본부 김성수 상무는 “2030 세대에게 페퍼저축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신규...
은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여신전문금융회사, SBIㆍ대신ㆍ하나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신한ㆍ삼성ㆍ국민카드 CEO, 현대ㆍ롯데ㆍ우리금융캐피탈 CEO 등과 만나 금소법 안착 방안과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신협 단위조합, 대출모집인, 리스ㆍ할부모집인은 법 시행 초기 규제 준수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협중앙회와 중대형...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와 6일부터 금융권 내 부동산 투기와 연계된 위법한 대출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 대출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의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 가동의 후속 조치로 금감원과 은행연이...
이날 저축은행중앙회가 매월 저축은행들의 가계신용대출 취급 현황을 조사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2월 말까지 JT저축은행의 신규 가계신용대출 고객 중 연 20%를 초과하는 금리를 부담하는 고객 비중은 0%다.
JT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이 법정상한금리 인하 방안을 발표한 이후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며 이러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호금융 외에도 은행,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 등 전 권역의 전반적인 비주택 담보대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LH 사태와 관련돼 대출이 집중됐던 상호금융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호금융은 비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TV)을 70%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담보 가치에 따라 LTV 기준이 10% 더 가산할...
저축은행중앙회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수도권과 지방,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업권 내 양극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저축은행 양극화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2021년 제1회 저축은행 서민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과거보다 성장성 및 수익성 등 경영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토스뱅크는 2019년 12월 16일 금융위 예비인가 이후 준비법인을 설립해 출자, 임·직원 채용, 전산시스템 구축 등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작업을 진행했다.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2500억 원이며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11개사다.
저축은행중앙회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행복한 설맞이 떡국 키트’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떡국 키드는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보내는 마포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400여 세대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조정연 중앙회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가족과 함께 떡국을 드시면서...
지방은행 평가제도 개선, 상호금융 중앙회의 교육·복지사업 출자(자기자본의 20% 이내), 저축은행 간 인수·합병(M&A) 허용 등 지역 금융이 지역 사회 자금 중개 기능을 강화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비(非) 서울지역 저축은행 간에는 건전 경영, 법규 준수 등의 요건을 갖추면 영업 구역을 2개까지 확대하는 합병을 허용한다.
금융투자·상호금융·저축은행 업권에서는 미래에셋대우·농협중앙회·웰컴저축은행이 각각 1곳씩 본허가를 받았다.
핀테크 업체 중 본허가를 받은 곳은 네이버파이낸셜, 민앤지, 보맵,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쿠콘, 팀윙크, 핀다, 핀테크, 한국금융솔루션, 한국신용데이터, 해빗팩토리, NHN페이코, SK플래닛 등 14곳이다.
카카오페이 등 아직 본허가를 받지...
이용 자영업자들 대다수는 지속적으로 거래하던 저축은행으로부터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권유받아 신청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자와 저축은행이 상생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호금융·저축은행 업권에서도 각각 미래에셋대우·농협중앙회·웰컴저축은행이 1곳씩 본허가를 받았다.
핀테크 업체 중 본허가를 받은 곳은 네이버파이낸셜, 민앤지, 보맵,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쿠콘, 팀윙크, 핀다, 핀테크, 한국금융솔루션, 한국신용데이터, 해빗팩토리, NHN페이코, SK플래닛 등 14곳이다.
이로써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통합...
저축은행중앙회는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맞춰 29일부터 ‘저축은행 영업점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점 내 대기고객은 가급적 10명 이하로 제한한다. 인원제한으로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을 표시한다. 고객 간 거리는 2m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창구에는...
농협중앙회와 웰컴저축은행은 물론, 네이버파이낸셜·레이니스트·보맵·핀다·팀윙크·한국금융솔루션·한국신용데이터·NHN페이코 등 핀테크 8개사도 예비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예비허가를 신청한 기업은 대량의 개인신용정보를 처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보안설비를 갖췄는지, 소비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소비자 보호체계...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마포장애인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마포구 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2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저축은행중앙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의 2.5단계 격상에 따라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한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저축은행들은 10∼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시간 단축운영된다.
수도권 저축은행들은 2.5단계 거리 두기 조치가 연장되거나 단계가 또 올라갈 경우 해당 기간까지 단축 영업을 연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