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금융기관별 대출수요지수 △상호저축은행 -4→7 △상호금융조합 -6→2 △신용카드회사 -6→6 △생명보험회사 10→10으로 나타났다.
“은행·비은행권 모두 신용위험은 높은 수준 지속 전망”
신용위험은 은행·비은행권 모두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은행의 올해 1분기 차주별 신용위험지수는 31로 작년 4분기와 같았다. 작년 3분기부터...
가족친화 우수 중소기업은 법인세를 감면해주고, 해당 기업의 청년 근로자는 저축·대출 금리도 우대한다.
이와 함께 아이 돌봄의 직업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직), 예술인, 자영업자, 농어민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의 일·가정양립 제도도 2025년 도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 소멸 우려까지 언급되는 미래의...
상호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할부금융사 및 리스사), 증권사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비은행 금융기관은 부동산PF 금융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PF익스포저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PF 부실이 늘어난다면 증권사는 채무보증 현실화로 보증이행을 위한 자금 수요가 예상보다 늘어나게 된다.
이들 금융기관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사업 초기 단계에...
교보생명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제3회 상생ㆍ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금리 연 5~7%로 대출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차주의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대출금 1억 원을 한도로 연 5% 초과 이자납부액 1년 치를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차주당 최대 150만 원의 이자 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금융당국은 내다봤다.
연 7% 이상의 고금리로 대출받은 차주는 신용보증기금의 저금리대환대출 프로그램 확대해...
아울러 금융회사 부실시 신속 대응 위한 특별정리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예금보험기금 안정성 확보를 위한 예보제도를 개선한다.
잠재 리스크에 대비한 금융산업별 건전성·유동성 관리도 강화한다.
은행권은 스트레스완충자본 제도화, 연체채권 상·매각 등 부실채권 선제적 관리 추진 등에 나서고, 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 부실채권 제3자 매각 허용 등 연체채권...
교보생명보험 '교보청년저축보험'은 자립준비청년(만19세~29세)이 가입 가능한 저축보험으로 5년간 연 5% 확정금리 및 종합검진서비스 제공 등 의료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청년층(만19세~39세)이 결혼·출산할 때 연금액을 최고 30%까지 증액제공하는 등 청년층의 노후대비를 지원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상생협력을...
이번 캠페인에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상호금융권 등 전 금융권이 참여해 더 많은 금융소비자가 숨은 금융자산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예·적금, 보험금, 카드 포인트 이외에 증권계좌에 남아있는 '투자자 예탁금'도 캠페인 대상에 추가했다.
금융자산 유형별로 살피면 보험금이 9809억 원으로 가장 많이 환급됐다. 예ㆍ적금 5829억 원...
특히 2년 새 비은행권(저축은행·새마을금고 제외 상호금융조합·보험사·여신전문금융회사 합산)의 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115조 원에서 193조6000억 원으로 24.9% 급증했다.
두 업종의 기업대출 연체율 등 부실지표 수준과 상승 속도는 더 심각하다. 작년 3분기 비은행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은 각각 5.51%, 3.99%에 달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5년...
크로스마크글로벌인베스트의 보브 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사람들이 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 축적한 과잉 저축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만큼 12월 지출은 11월보다 다소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짚었다.
그러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마이클 가펜 이코노미스트는 “12월 계절적 조정을 반영했을 때...
지난해 9월 말 기준 전체 PF대출 연체율은 2.4%이나 저축은행과 증권사의 PF대출 연체율은 각각 5.6%, 13.9%에 달한다. 태영건설 사태를 계기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수록 금융권 내에서는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증권사를 필두로 PF 관련 손실인식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금융사들이 대규모로 투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은 또 다른 리스크다. 파산, 은행...
종합금융, 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의 주요 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앱이다. 우리금융 측은 이번 IT 거버넌스 개편으로 우리은행 ‘뉴 원’ 구축 사업 개발에 은행 현업직원이 참여하면서 외주 개발업체에 의존했던 때와 달리 개발 소요기간이 단축되고 IT 기술력이 향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금융은 향후 증권사·보험사 등을 인수한 이후에도 앱에...
지난해 2금융권 가계대출의 경우 보험은 2조8000억 원 증가했지만, 상호금융은 27조6000억 원, 저축은행 1조3000억 원, 여전사 9000억 원 감소세를 보였다.
금융위는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은행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 폭은 과거 8년 연평균(83조2000억 원...
지난해 2금융권 가계대출은 보험은 2조8000억 원 증가한 반면, 상호금융은 27조6000억 원, 저축은행 1조3000억 원, 여전사 9000억 원 감소세를 보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올해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단계적 도입과 기(旣) 발표된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차주의 채무상환 능력에 기반한 대출 취급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금융사 CEO 65% “준수해야 할 규제 기준 높아”
본지가 금융사 CEO 48명(은행, 저축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카드 등)을 대상으로 벌인 익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4.6%는 ‘현재 준수해야 할 규제 기준이 높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규제 기준이 적절하다’는 비율은 2.1%였고, ‘보통’이라고 답한 비율은 33.3%였다.
현재의 규제 수준에...
대환 가능 대출 금융기관은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보험사 등 총 32개사다.
부산은행은 더 많은 고객이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의 주택담보 대환대출비교플랫폼과 연계를 실시한다. 향후 토스 등으로 플랫폼 제휴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의 여신운영체계를 강화해 시대의 요구에 맞는...
고객들의 대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제휴사를 시중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들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핀크는 주담대 대환대출과 신용대출을 하루에 각각 1회씩 총 2회 조회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2000원의 랜덤 핀크머니를 실시간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핀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현준...
태영건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금융권 총차입금은 1조2000억 원이며 은행과 보험사가 9600억 원으로 83%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는 증권사와 상호금융, 저축은행으로 구성됐다. 전체 차입금 가운데 PF대출(장기차입금) 규모는 약 7000억 원 수준이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별도로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PF 사업장에 대한...
아울러 수출입은행의 공급망 안정화 프로그램 공급 규모를 20조에서 22조 원으로 확대하고 무역보험공사의 원자재 수입보험 확대 조치를 올해까지 연장한다. 해외자원개발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도입하고 해외자원 개발 실패 시 융자금 감면비율도 70%에서 80%로 상향한다.
마지막으로 금융 안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국고채 연간 순발행을 11조6000억 원 축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