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올해 주식시장이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증시 붕괴가 진행중”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는 2002년 저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2016년 21세기 최악의 주식시장 붕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습니다. 기요사키는 주식시장 붕괴 원인으로 수천만명의 베이비부머 세대를...
“이번 대국은 머잖은 미래에 인간 감정이, 감정이 없는 인공지능(AI)에 휘둘리게 될 것을 시사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노아 하라리(40)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국 결과를 놓고 미래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하라리 교수는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자택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마음의숲)의 저자 승한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책을 펴낸 계기와 공유하려는 메시지
2년 전부터 매일 아침 BBS 불교방송 문자서비스를 통해 전달한 ‘승한스님의 행복을 여는 힐링편지’를 간추려 묶은 책입니다. 이 글들은 제가 누구를 힐링해주기 위해 보낸 편지라기보다는 젊은 날 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었던 제 영혼의 치유를 위해 자신에게 보낸 글입니다. 저처럼...
저자가 찾아낸 자료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이 안동성당(목성동성당) 주임신부 시절, 문서전교에 뜻을 가지고 있다는 인터뷰가 있다. 또 1953년 대구교구장 비서신부 시절, 로마 교황청 산하 피데스통신의 대구교구 통신원에 임명됐다. 그때부터 유럽에서 전개되고 있던 ‘가톨릭 운동(가톨릭 액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가톨릭신문(당시 가톨릭신보)에 ‘가톨릭...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책과 독자 너머에 감춰진 43인의 작가를 인터뷰해 애서가들의 로망을 실현했다. 8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장정일은 책을 완성한 뒤 “다시는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만의 엄격한 기준을 세워 인터뷰어를 선정했다. ‘송곳’의 원작을 쓰고 그린 최규석, ‘제국의 위안부’의 박유하, 요리뿐만 아니라 글의 맛까지 낼 줄 아는...
22년간 MBC라디오 프로그램 를 이끌어온 방송 작가 박금선의 첫 번째 에세이다. 200만 통에 이르는 청취자의 사연 가운데 일, 사랑, 결혼, 육아 문제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인생의 교훈 50가지를 추려냈다. 그녀 역시 30년간 엄마로, 아내로, 직장인으로 살며 깨달은 점들을 딸에게 들려주듯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담았다.
◇ Interview:: 의 박금선 작가
책을 펴낸 계기...
보스턴의 석학들은 강의와 연구 시간 못지않게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할애하기에 인터뷰 요청에 응해줬고, 그는 인터뷰를 통해 석학들의 생각을 집요하게 캐물을 수 있었다.
미디어와 예술에서 인문, 경제, 정치에 이르기까지 석학들의 메시지를 펼쳐놓으니 우리 사회 곳곳의 영역에서 꼭 필요한 가치들이 촘촘한 그물망처럼 포진해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러한...
오는 3월 한국 방문 전 부트캠프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와 그의 저서 그리고 한국스타트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빌 올렛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트캠프는 어떻게 시작된 행사인가?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MIT 대학 총장인 라파엘 리프(L.Rafael Reif) 의해 시작됐다. 내가 MIT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던 기업가정신 강의 (Entrepreneurship 101,102) 대한 학생들의...
이것이 슈퍼노멀 이다.”(재스퍼 모리슨) “슈퍼노멀은 너무나 평범하면서도 우리에게 기대에 어긋나는 놀라움을 준다.”(후카사와 나오토)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감동’이라는 부제가 붙은 ‘슈퍼노멀(Supernormal)’의 저자인 재스퍼 모리슨과 후카사와 나오토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슈퍼노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패션에서 슈퍼노멀의 한 코드인...
이 인터뷰에서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숙명이긴 하지만 배우 채국희로 다가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채국희는 (드림엔)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이 책의 저자 소개에 따르면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시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배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피라이터 출신의 저자 정이숙이 펴낸 이른바 감성복고 에세이다. 청바지와 음악다방으로만 회자되던 1980년대 청년들의 일상에 대해 다채롭고 솔직하게 풀어냈다. 1983년 대학에 입학한 저자가 추억하는 대학 시절 풍경과 성장 과정, 졸업 이후의 삶 등을 따라가다보면 그때 그 시절을 흐뭇하게 그려볼 수 있다. 그녀가 말하는 독수리다방의 추억과 그 시절의 낭만에...
신문 등의 인터뷰 등을 소개된 이들이 TV를 통해 섹스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혐오 등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바로 20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스페셜-발칙한 그녀들’이다. 박철민이 이 세 명과의 대화에 나섰다. 된장녀, 김치녀, 상폐녀, 맘충, 김여사… 최근 여성 비하적인 성격이 강한 단어들이 늘어나고 ‘소라넷’ 같은...
저자 김혜원은 1935년에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해 선생님이 됐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네 아이의 엄마, 손녀 아린이의 할머니가 됐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 할머니보다는 ‘김혜원씨’로 불리는 게 좋다는 그녀는 올해 80세를 맞아 그동안 고민해온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담은 에세이 을 펴냈다. 서울구치소와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재소자 교화활동을 하며 느낀 점...
송유근의 아버지 송수진 씨는 25일 SBS '8시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2월에 졸업 못하면 8월에 하면 된다"며 "본인이 제1저자인 만큼 불찰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려 한다"고 전했다.
송유근은 당초 오는 2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선대칭, 비정상 블랙홀 자기권 : 재고...
◇저자소개
이민주 IHS 버핏연구소 소장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17년간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며 국내 기자 중 처음으로 워렌 버핏을 단독 인터뷰했다. 이후 IHS 버핏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 및 경제 교육 전문회사로 키웠다. IHS 버핏연구소는 경영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치투자 MBA’...
저자 전호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역사적 인물 35명의 삶의 철학을 비롯해 성리학과 양명학, 서학과 동학 등 대립하는 철학의 주요 개념과 차이까지 설명한다. 아울러 유학, 불교, 도교, 동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기독교 사상의 개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철학의 전체상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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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계획하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제테크의 여왕’의 저자 성선화는 재테크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례별로 지출 관리 비법을 풀어냈다.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부자들의 자산 관리 방법과 직장인이 알아야 할 연말 정산 팁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책에 담았다. 한 독자는 “자세한 사례가 나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출간된 후 인터파크...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킨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만약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러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미국인들의 삶이 야구장의 ‘스카이박스’화 되는 현상을 막는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야구장은 기업의...
천년 제국 고구려를 되살리고 있는 작가 김진명의 ‘필생의 역작’인 대하소설 와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충돌의 그림자에 드리운 한반도의 운명을 그린 에 이은 2015년 또 하나의 대작 . 베스트셀러 상위 순위에서 한국 소설이 사라져가는 요즘, 나오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온 그의 이번 작품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침체된 한국 문단의 현실 속에서 빛을...
탈레브와 오랫동안 손을 잡고 헤지펀드를 운영해온 마크 스피츠나겔 창업자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증시의 변동성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시장(뉴욕 증시)은 50% 정도 과대평가 됐다. 나는 얼마 전부터 이렇게 지적해왔다”고 경고했다. 스피츠나겔 창업자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증시가 혹독한 조정기를 겪을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