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모교인 부산 회동초엔 동하복 교복비를 기부했고, 2019년 부산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원을 기탁해 부산예술고, 금사초 등 부산 지역 1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했다. 2020년엔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학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을 교체해줬다.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엔 소아마비 박멸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자신의...
2011년부터 운영된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의 금융·인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꾸려졌다. 지난 12년간 대학생 봉사단원 총 1246명이 전국 초등학생 1만7913명에게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의 가치를 경험하고, 아동들은...
9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마우스패드를 혜택가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내 ‘해피페이스 AR 필터’로 인증샷을 찍어 직원에게 인증하면 버거 구매 시 바닐라 쉐이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밖에 개점일 매출의 1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경기 수원특례시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냉방기기·보일러 교체, 단열·창호·바닥 공사 등을...
K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60회 지원 한도 내에서 지불한 교통비의 20%, 금액으로는 연간 최대 21만 6000원을 환급하는 제도다. 청년과 저소득층에 대한 환급 혜택은 각각 연간 최대 32만 4000원, 57만 6000원으로 더 늘어난다.
박 의장은 “알뜰교통카드는 보행과 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 지급 구조를 복잡하게 해서 교통 취약...
가계부채 문제가 커지면서 정부는 금리상승, 총량규제 등 거시경제적 대책을 내놓는 한편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계층의 부채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문제는 요즈음 가계부채 문제가 저소득층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사회의 기둥인 중산층이 대부분인 중간 계층에 쏠려 있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통계청 등의 가계금융복지조사가 내용...
특히 옥상 태양광 지원 프로그램은 전기 요금이 높은 지역에서 전기 사용량 증가를 상쇄하는 데 필요하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소법을 통해 저소득층 지역에서 태양열 및 배터리 저장 장치의 세액 공제를 하고 있어, 이는 공평한 전기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기차는 부동산보다 앞서서 완전 전기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의 발전 사례에서 건물의 전기화를 모색해 볼...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저소득층 조부모 가정 아동의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부캠페인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면서 아동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동참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세계 다른 도시들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동안 허페이는 가능성 있는 기업을 물색해 자금을 대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설명했다.
저품질 성장에서 벗어나 첨단산업을 통해 도약하는 허페이의 성공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그려가는 중국의 미래와 일치한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의 나머지 지역이 허페이 모델을 따르기가 매우...
리춘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관광업 회복은 지역 주민의 소득을 직접 증가시킨다”며 “더 많은 저소득층이 중산층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주택 구매, 헬스케어, 녹색 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을 약속했다. 다만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미국이나 홍콩이 펼쳤던 전국 단위의...
쪽방촌 밤더위 쉼터 운영·미니 에어컨 설치사회복지시설 760곳에 냉방비 7억원 지원
전국적으로 살인적인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폭염 또한 재난 상황으로 인식해 다음 달 내내 어르신,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31일 서울시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8월 한 달간 저소득층,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을...
도쿄해상은 지난달 스마트웨어러블 디바이스 업체와 제휴해 열사병으로 입원하면 입원 보험금 지불과 의료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일본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인도에서도 올해 폭염으로 인해 일용직 노동을 할 수 없는 저소득층 여성 노동자 대상의 파라메트릭 보험을 출시했다. 록펠러 재단은 5월 소액보험 스타트업인 블루마블, 인도 여성노동조합과...
대신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를 최저교육비의 90%에서 100% 수준으로 올렸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회의 마무리발언에서 “생계급여 선정기준 7년 만에 상향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되는 만큼,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저소득층의 생활이 한층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조원 규모의 경제회복 및 취약계층 지원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비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투자 ▲미래성장 대비 디지털 인프라투자 ▲경기회복을 위한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투자 ▲전세사기 피해지원 및 취약계층·청년지원 확대 ▲저소득층 복지 확대 및 국민안전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 대표는 "고물가와 고금리, 주거 불안 해결을 위한...
미래세대 자립 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다.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빈곤퇴치,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불평등완화다.
GS건설은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책상, 옷장, 침대 등 가구와 PC를 지원한다....
선정 방법 두 가지를 보면, 특별선정은 31개 시군과 장애 유형별로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100명을 우선 선정했으며, 일반선정은 저소득층과 1인 가구를 우대하는 방법으로 전문 선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1900명을 선정했다.
도는 대상자 20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스스로 운동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장애인은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성금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인다.
동국제약은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다리건강동행 캠페인’을 마련해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 올바른 정보를 알렸다. 유한양행은 창립 97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452명이 참여한 ‘버들 생명 플로깅(Plogging)’을 진행, 2주간 총 7만6624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업계는 ESG 경영의 주요 성과와...
풍수해보험, 저소득층은 92%까지 지원 가능농작물재해보험 지역농협에서 가입에서 보상까지
역대급 여름 장마에 자동차는 물론 농작물, 주택 및 상가, 시설물 등 극심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지역 농민들은 풍수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주택보험 등을 통해 보상 가능하니 자신이 보험을 든 상품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또 실업급여 수급 근무 요건 기간을 6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는 대신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해선 현행 급여액 70%에서 90%로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홍 의원은 “실업급여의 본래 취지는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조기 재취업을 지원하는 것인데, 제도적 허점을 악용한 반복수급을 방치하면 결국 월급에서 고용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선량한...
월드비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자립 지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청소년 금융교육 △문화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 △보호시설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금감원과 공동으로 2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복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