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구들과 교통안전도 잘 지키고, 위험한 장난도 하지 않고 바르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겠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 감사와 응원의 말이 적혀 있었다.
오동파출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닌데 좋은 마음을 전달해줘 고맙다"며 "지금처럼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봐야 저도 신이 난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국가가, 또 대통령 할아버지가 여러분의 아빠 노릇을 잘하겠다"며 참석자들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이 행사장에서 떠나기 전 한 아이는 삼행시로 '윤석열 대통령님 / 석가모니의 마음처럼 /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다음 선택 있으면 선택하겠다”고 어필했고, 장미 역시 “저도 선택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영식은 과거 모두에게 친절했던 여성에게 ‘어장관리’를 당했던 아픈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모솔’은 물 한 병에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앞서나갔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했다. 이때 장미는 “이런 건 어때요?”라며 영식에게 과자를...
뒤플로 교수는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저도 비슷하게 사업을 설계했을 것”이라며 “안심소득이 굉장히 잘 설계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많은 경제학자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일정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 도입에 대해 우려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위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언젠가는 저도 앞물결이 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8일 열린 대한상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단행한 SK그룹 인사의 배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중국 명나라 말기 격언집 ‘증광현문’의 ‘장강후랑추전랑 일대신인환구인’을 인용해 세대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한 것이다.
SK그룹은 7일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연기 철학이 배우로의 감정에 도달해야지만 그게 진짜 연기다라는 정우성의 철학을 맞추려고 저도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감독님이 이제 계속해서 저한테 어떤 극적임보다는 그냥 이태신이 하나하나 힘겹지만 넘어가는 아주 담백한 모습을 계속해서 제안을 해주셨다”라며 “마지막에 이제 ‘넌 대한민국 군인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자격 없다’ 이...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수능을 건드리며 킬러 문항을 없애라며 호기롭게 말씀했지만 지금 대통령께서 하시는 정치는 국민들께서 다음 선거에서 투표용지에 킬러문항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음 투표용지가 킬러문항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선택이 투표용지에 올라갈 수 있도록 같이 정진하고 노력해주면 하는 바람이고 저도 예고된...
제가 챙겼어야 했는데 저도 너무 떨려서”라며 이해했다.
김아중은 “다음에 제가 기억하고 있다가 간식 드리겠다”라며 약속했고, 차태현은 “자꾸 뭔 간식을 주겠다는 거냐. 본인이 주겠다 말겠다 하는 시스템이 아니다”라며 웃으며 만류했다.
조인성은 휴식 시간이 생기자 “아중이 이제 (김밥 코너에서) 데리고 와라”라며 살뜰히 챙기자 차태현은 “아중이 자꾸...
이어 "저도 오래전부터 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유기견·유기묘 여러 마리를 입양했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개 식용 금지는 윤 대통령 약속"이라는 말과 함께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한국 국회의 여야가 함께 개 식용 종식을 위해 발의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A 씨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처음에는 제가 잘못해서 맞았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제 상처를 본 주변 사람들이 ‘이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며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내 판단력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자책했다. 그는 피멍이 든 허벅지 사진도 다수 첨부했다.
학원이나 과외 등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체벌도 아동학대나 폭행죄로 처벌을 받을...
후안무치한 민주당이 다시 의회 권력을 잡는 비극이 재연되지 않도록 저의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도 이제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당의 안정과 총선승리를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그동안 함께해 주신 국민과 당원,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디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송재희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영화 ‘서울의 봄’ 관람 소식을 전하며 “44년 전 여의도 다리를 건너 추위에 떨며 영등포 성심병원으로 갔던 기억이 아련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재희도 “저도 ‘서울의 봄’ 영화 보면서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셨던 한강대교 풍경을 볼 수 있었다”며 “이제 막 태어난 막내아들 보기 위해 마음 졸이셨을 아버지...
그는 전날(11일) 페이스북에 최근 선친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았다며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는다”고 했다.
장 의원은 혁신위원회 등 당내에서 ‘주류 희생’을 요구하는...
그러면서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111명의 국민의힘 현역 의원 가운데 불출마 의사를 밝힌 건 장 의원이 처음이다.
장 의원은 인요한 혁신위에서 불출마·험지 출마 압박을 받아왔다. 장 의원은 지난달 지역구 산악회 행사에 참석해...
그는 “현재 파악된 바로는 국내에서 제가 논문에 제시한 (LK-99) 실현 방법을 사용한 것 같은데, 실제로 정확한 구조를 합성했는지는 알 수 없다”며 “제가 이석배 대표만 LK-99를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다는데 그런 적 없고, 처음 발명한 김지훈 박사나 합성을 해낸 저도 당연히 만들어 낼 수 있다. 실험실 안에서 재현 실험을 충분히 했는데,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지금 전 세계에서 사이버불링이 이슈”라고 설명했다. 다큐에 영감을 준 솔비의 작품은 ‘애플시리즈’이다.
이를 들은 빽가는 “뇌종양 병에 걸려서 힘들 때 저도 어릴 때니까 20대 당시 저를 걱정하는 댓글을 기대하면서 봤으나 하필 악플을 봤다”라며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ㅋㅋㅋ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란 악플을 보고 정신적...
이에 서정희는 “저도 지금 (열애를) 인정해야 하는데”라며 “(남자친구를)나중에 정말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하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MC 박수홍과 최은경은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예쁘시다”, “얼굴이 피셨다”라고 축하했고 서정희는 “감사하다”라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달 13살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열애설에...
그는 “저는 혁신은 실패했다고 본다”며 “저도 인 위원장도 치료법을 각각 제안했지만 환자가 치료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와 지도부가 어떤 방향으로 민심을 회복하고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인지 혁신위의 희생에 답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수도권이 매우 위기여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몇 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우선...
그 사람이 직원을 꼬드겨 카드를 받은 뒤 현금을 인출 해 도망갔다”라며 “저도 경찰 진술하면서 거짓말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게 말이 되냐. 남편 홍성기 씨도 아느냐”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당연히 안다. 같이 경찰서에도 갔다”라고 담담히 전했다.
박명수는 “이거 웃을 일이 아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한...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는 “아미 여러분, 정말 저에게 이런 값진 경험과 선물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레이오버’ 앨범 너무...